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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8fc74fdae6c6be339c84b0360d796e295a2a3a4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8fc74fdae6c6be339c84b0360d796e295a2a3a48" data-origin-width="2252" data-origin-height="4000"></div><p style="text-align: left;">쌍폭포 물줄기 넘쳐 흐르고 물안개 에 젖어 든다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dc64ff4dc030edf20e8db16c584c9d2d7580acb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dc64ff4dc030edf20e8db16c584c9d2d7580acbc" data-origin-width="2252" data-origin-height="4000"></div><p style="text-align: left;">용추폭포 앞에 단풍 불타는 가을 ᆢ</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f7aa8b0d42f9f6bdf7c92d0beef0a0517486895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f7aa8b0d42f9f6bdf7c92d0beef0a0517486895a" data-origin-width="2252" data-origin-height="4000"></div><p style="text-align: left;">배틀바위 (장가게 )못지않은 위엄한 모습 <br><br><br>어재그재 친구 셋이서 사부작 사부작 <br>올라본 무릉계곡 단풍이 물들기 시작 했다<br>골골이 쏟아지는 물 ᆢ<br>보이는것 마다 다 폭포다 ㆍ<br>요번주말 이 피크가될듯 아름답고 싱싱한 색채의 단풍이 였다 <br>피톤치 팡팡 육각수 음미 ᆢ<br>걷는다는 그자체가 정신적 으로 몸과 맘이<br>건강 해질것같은 산속의 하루였다<br><br>어재는 먼거리 남양주성모성지 순례길<br>다녀왔다<br>왕복6시간 거리ᆢ<br>힘든만큼 마음이 성숙해는 시간이였다<br><br>오늘은 친구집 일 도와 주러다녀왔고<br>먹는사람 이 있으면 <br>먹을수 있게 상차려주는 사람도 있다<br>단체팀 삼겹살 회식 <br>40명 ᆢ<br>친구와 둘이 상차리고 모든거 다<br>준비해놓고 손님맞이를 한다<br>노장들ㆍ 함께 늙어가는 어르신들 이다<br>젊음이 삶의 활기를준다면<br>지금은 <br>세월 앞에 서서 지금 현 삶 노장을 인정하며 즐겁게 너그럽게 잘살아가는<br>모습들이 보기좋은 오늘이 였다<br>젊음이 였을때 봉사 활동 많이 하시던<br>분들 ᆢ<br><br>6시간 알바 훗훗 머니 주머니 꾹 넣어주며 <br>수고했어 ~~<br>3일날 보자~~<br>집으로오는길<br>가로수 붉은단풍ㆍ 노란은행잎 <br>어재와 오늘이 다르게 물든다<br>가을이깊어진다는 아쉬움 ᆢ<br>시월의 마지막날 이다<br><br><br><br><br><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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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시월의 마지막 날 ᆢ
러브러브
추천 1
조회 348
24.10.31 16:5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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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친구 도와 주시고 용돈도 버시고 ㅎ 건강하셔야합니다
얼마나 좋으세요
네 그래서 아침미사 못가고
이저녁 묵호성당 저녁미사왔어요 ㅎ
@러브러브 잘하셨어요 돈독하신 믿음 신앙인으로 더할나위없이 사시고계십니다
@운선 고맙습니다
가을은 아름답게 불타고
우리네 노년도 아름답게 불타고 있네요.
가을이 절정 우리네맘도 불타고있어요 아쉬움이 남지않도록 열심히 가을을 즐기며 지내야겠지요
시월의 마지막 날은 이제 몇시간 안남았네요
급할때 콜 하면 달려가 주시는 러브러브 님은 진정한 친구 이십니다 ~~
사진속의 쌍폭포는 어디 일까요 ?
기회되면 한번 가보고 싶어서요 ~~ ^^
우리동네 명산 무릉계곡입니다
얼마전 여행방인가? 다녀갔지요
시월의 마지막밤 이용가수
잴바쁜 밤이라든데 ᆢ
검색해 보니 강원도 동해 로군요~~~
가을단풍 좋은때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네넹 가을단풍 멋진곳입니다
올해는 조금늦은감입니다 요번주말 11월 초가 절정이죠 동해 볼거리 많은 관광지 다녀가면
후회없는 계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