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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빛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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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향기,생활글 그 남자의 일생
왕 머저리 추천 0 조회 47 14.06.12 07:3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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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12 09:29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06.12 13:12

    나무관세음보살 아미타불.~~~~ 남의 일이 아니로다 ..그것이 내 일이니라~~~

    각자 각자 남은 시간들을 건강하게 즐겁게 후회없이~~~~

  • 14.06.12 17:24

    우리도 얼마 남지 않은 시간들인데 난 울아들 달랑 혼자 있을까 두려운데 오래 살면
    손자 손녀의 친구들도 오려나 화환은 항개도 없을듯 평생에 폭 좁게 살았으니 폭좁게 홀로 갈것인데
    그래도 가는길은 혼자 일거니 그건 염려가 안되는데 아들 며느리에게 손자 손녀에게 좋은 어머니 할머니로
    기억되었으면 하네요. 남들이야 별로 인척도 없고 지인도 없으니 신경은 쓸 필요없고 내자손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여지고 가는게 바랍입니다. 평안한 곳으로 가시기를....

  • 14.06.12 17:28

    수고 많습니다. 내 죽고 나면 화환도 하지말고 울지도 말라..
    그리고 내 아는 사람들에게도 연락하지 말라고 .......

  • 14.06.13 00:52

    못다 부른 노래, 못다 그린 그림...
    삶의 끝은 다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06.13 17: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극락왕생 하소서 ()

  • 14.06.13 17:51

    평소에 병원이랑 친하게 지내다보니
    인간답게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 '사전의료지시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가 의식이 없을때 생명 연장을 위한 그 어떤 시술이나 조치를 하지 못하도록 말이죠.
    기관삽입, 소생술, 인공호흡기 등 그 자체만으로도 고통이거든요.
    작성해서 가족 동의를 받아서 딸들한테 주려구요.
    혹시 딸들이 엄마 위한다고 행하지 않을지도 모르니깐
    남동생한테도 보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소 건강하신 분들은 안 하셔도 됩니당~^^

  • 14.06.13 21:04

    아!
    네!!!

  • 14.06.13 21:07

    수미산 무섭다 그렇게 까지 벌써 준비한다면 ......
    아뭏튼지간에 다들 사는 날 까지 건강하게 살다 가자구요

  • 14.06.13 23:56

    또 한분이 돌아올수없는 먼길을 가셨네요
    칠순을 앞두고 아들 결혼까지 앞두고 가시다니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 드립니다~~

  • 14.06.14 23: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06.19 08:00

    요즘은 다들 수명이 길어졌다고 하는데.... 조금 만 더 참으시지..
    칠순도 넘기도 손주탄생도 보고 막내아들 결혼식도 치루고난뒤에 떠났으면 ...
    홀가분하게 떠날수 있었을텐데....한이 많이 남아있을것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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