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회식을 했는데
직원들이 시키는 소주가 난 이름도 모르겠다
내가1960년대세대니까 내가 젊음을 즐기면 마시던소주는 진로. 선양. 금복주. 무학소주였는데
그런이름은 다 추에으로 사라졌다
나두 진로주세요
선양소주주세요
아니야 무학소주지?
금복주란께 ~~~라는 목소리들이 그립니다
그런데 지금은 순하리. 좋은데이 . 자몽이슬처럼
윽 상품명으로 이 애들과 연애하고 싶을정도로 부드럽다
이젠 소주도 추억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윽 추억이 그립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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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도 추억속으로~~~~~
공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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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
15.06.23 18:5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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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억이 새록새록
정말~~~
소주로 추억을 되살려줍니다
도수약한소주가 여인들에게 인기라네요 ~앉은뱅이술이 사람잡는디ㅎㅎ
안은뱅이 술이 정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