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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산행지로 이곳은 백두대간 지역이고 이곳의 벗의 말이 앞전의 하수오 대물들 약초꾼들
많이 해갔다는 벗의 야그를 듣고 이삭이나 주울생각으로 산행을 하라고 합니다 펴간 흔적들이
없는 것으로 보아서 고수님들이 다녀간듯 합니다 물론 저도 펴간후엔 모두 흙을 원상태로 합니
다 또한 하수오를 안지는 산삼을 알기전에 18년전 일이지만 그닥 신경을 쓰지 않아서 씨방이 보
이면 찾을수 있다는 단점 줄기를 보고는 찾지 못한답니다 하둥지등 할적엔 손상이 입을 정도임.
오늘은 약용버섯등을 하기위해 바닥부터 산행을 하기로..
경운기 마져 올라가지 못하는길로 주행을 했답니다..
고물 애마라도 요런곳에 주행을 할수 있어 다행입니다..
윗쪽은 바닥에서 부터 샅샅히 뒤질 생각입니다..
바닥의 천연동굴인듯?꽤냐 깊습니다..첨 보는 동굴입니다..
하산후 물어보니?예전 피난민들 숨어 있던 동굴이랍니다 꽤냐 깊고 큽니다..
바닥엔 은사시나무들이 즐비 합니다...
박주가리 씨방입니다 혹시나 해서 왔더니?..^*^
쓰려진 고목들...
황철 편상황버섯이 많이 있지만 두께가 별롭니다..
음지쪽은 황철상황버섯이 조금은 보였지만 양지쪽의 개복상황버섯이 있냐?봅니다..
산더덕 즗기일뿐 입니다..
멀리 씨방이 보여서 갑니다 혹시나?..^*^
에궁?박주가리 씨방입니다 고수님들은 멀리서도 금방 알턴데?..
넝쿨을 지나가다니?혹시나 있을 하수오 보려고 애씁니다...
바로밑에 애마가 있는데?정오가 가까워지고 있슴더 점심은 애마에 있는디...
건너편 산야 옥녀봉이 보입니다..아니 대촌봉인가?...^*^
가까이 가서야?박주가리 씨방임을 아는 하수?..^*^
드디어 개복상황버섯을 봅니다..
상품도 있고요 점심을 먹어야 합니다 저는 물건을 봐야?끼니를 해결하는 버룻이 있어서리...
오후1시가 넘었는데 하수오 씨방 4개만 보았는데 밑이 좋슴더..
작업을 하려다 배가 너무고파서 애마로 갑니다...
상단부위가 실합니다..
괭이등 여러장비 냅두고 갑니다 장소 잃어 버릴까?해서요...
애마 음지에 있어서 양지쪽으로 주행을 한뒤 수확물과..
상품가치 개복상황버섯과
따근한 상황버섯 달인물로 찌게비빔밥으로 해결합니다..
끼니 단디 해결하고 올라 갑니다..
어수선한 주위 모두 정리 합니다 아마도 어제처럼 허등지등은 안합니다..
상단은 별론데?밑둥이 좋게 보여서 조심스럽게 작업을 합니다.
주위 잔뿌리 큰뿌리 제거하고 작업을 하는데 장장 3시간이상 소비를..
이런 뒤쪽에도 뿌리가 연결되고 있슴더...
손상을 입지 않았으나?대물이 아닙니다 토양이 엄청 좋은디?..
하수오 전문가이신 바윗돌님과 통화중에 토양이 너무 좋아도 도태 된다고 합니다..
돌등 바위가 섞어있고 케기 힘든 환경에 하수오는 대물이 나온다고 합니다..
켄 자리 다시 원상복귀 합니다..
손상전혀 입지 않았으나 길이1m10cm무게는 고작270g입니다..
백두대간인 이곳도 작년에 수렵인들 왔다는데 강아지 총에 맞아 사망이,,,땅에 묻어 주고 왔슴더..
혹시나 싶어 하산하면서 갔지만 박주가리 씨방들입니다..
그리고 제가 관리하는 약초카페 30여곳 외에 다른 약초카페 약100여곳 진작에 탈을 했는데 말도
많고 제자들 몇명 빠져 가는바람에 오로지 관리하는 약초 카페만 가입이 되여 있어서 약간은 우
물안 개구리 세상 물정 모를수 있기도 하는데 2009년도 제자 약초카페서는 알만한 사람들 모두
안다고 하던데 부고 문자가 와서 맘이 조금은 무겁습니다 카카스토리엔 알기 쉽게 올렸지만 착잡
하네요 내일은 또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발품이 어려워서 별 재미가 없어서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