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제 국빈만찬에서는 특제< 된장소스를 겯들인 양갈비 구이>와 홍삼화계선,홍삼전과,</P>
<P>삼색전유차,인삼대추차,등이 테이블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지요.</P>
<P>우리 토종 토속 먹거리로 저녁을 대접 했으면 더욱 더 좋았을걸?...화요 한잔이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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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토종 먹거리- 2를 소개합니다.</P>
<P># 3.제주도 <흑우>; 외형으론 털이 온통 새까맣고 고유 토종품으로 한우보다 성장이 매우 늦어</P>
<P> 한우사육에 비하여 많은 인건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사육농장을 경영하는데 큰 부담이 되기 </P>
<P> 때문에 제주자치도에서는 개체보존을 양성화 시키기 위하여 인공수정등의 기술지원까지도 </P>
<P> 무료로 하여 흑우의 사육을 돕고 있다 합니다.</P>
<P> 맛은 울릉도 칡소와 거의 같고 부드러우며, 담백하고,쫄깃쫄깃하여 구이먹거리로 안성마춤이라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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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4.연산 <오계>: 오계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충남 논산 연산지역에서만 생육하고 만날 수 있습니다.</P>
<P> 외형으로는 검은 닭 같으나 벼슬부터 발톱까지 온통 새까맣게 생겼으며,오골계와 다른 점은 뼈만 검고</P>
<P> 털 색갈이 다양한 일본종 오골계와는 구별이 가능하다고 하며</P>
<P> 동의보감에서는 연산 오계가 몸을 따뜻하게 하고 허약한 체질을 강하게 하여 좋다고 합니다.</P>
<P> 먹거리 식용으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받지 못했거나 종계활용이 어려운 오계로만 식용으로 가용 합니다.</P>
<P> 사육은 애초부터 방사해 키우기 때문에 자연식 지렁이 굼뱅이,나뭇잎,줄기 약초등 뿌리와 흙을 </P>
<P> 파먹고 살기 때문에 건장하고 생김도 좋다고 합니다. 별도 한약제와 함께 찜으로 많이 먹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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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5. 진주<앉즌뱅이 밀>:앉즌뱅이 밀은 서부 경남에서만 자라고 키가 일반밀보다 2/3정도 밖에</P>
<P> 자라지 않기 때문이며 바람에도 쓸어지지 않지만 소출이 일반 밀에 비하면 절반정도 밖에 되지 않고 </P>
<P> 밀의 맛은 고유의 단맛과 고소한 맛이 보통 밀보다 훨신 강하게 납니다.</P>
<P> 사용처는 국수나 수제비용으로 많이 사용했으며 특히 탁주 밀주를 만들때에 누룩으로 많이 사용 했다합니다</P>
<P> 우리가 어리고 배고플때 구워 먹던 그 밀이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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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중국 높으신 분 내외가 국보인 <판다 한쌍>을 선물로 가져 오셨다지요? 고맙네요.감사합니다.</P>
<P> 작년 박대통령은 <따오기>한쌍을 선물 했는데요, 수지 맞았네...</P>
<P> 德: "덕이 政治에 종사한 것" 이라고 그분이 말씀했다고 합디다. <후덕재물;? 厚德栽物> </P>
<P> 장마가 왔다 갔다 합니다 잘 챙겨 잡수시고 건강하십시요. 또 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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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만찬이 밤 11시 까지 깠다는 데요? 그의 인품이 그래도 의리가 있어.
소시민 출신은 아니지만 서민과 함께하며 애환을 알고 열정으로 일하여소통하며 최고봉까지 올라서
부패를 막아내고...덕을 베풀면서..나 칭찬하는 것이지요.? 관심이 대단해요..
어제 만찬자리를 같이 했소? 메뉴를 다 외우고 있으니...
괜히 엉뚱한 소리 안 듣겠끔, 나는 온천장에서 산성막걸리에 파전이나 먹을라요.늙은 주모 앉혀 놓고...
8월 모임때 산성 그것 몇병 공급하시지???
우리나라 토종 먹거리 드시고 힘 내라구요,김치는 수출길이 열였다지요. 감사한 일.
@장 인식 원하는 만큼 전화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