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 며칠 전 올린 싱어송라이터협회 이재란부장의 글이 눈에 확 들어왔지요.
완소학무님께서 토욜 2시에 오가피농장으로 뜨신다는 제목을 보고 올욜씨스터 맘이 싱숭생숭..
완소학무님 뜨신다는데 아무도 간다는 댓글이 없는데 우리라도 떠야하는 거 아녀?
그런 공지글이 떠서 여러분들 암말 않고라도 몇 분은 함께 할 줄 알았는데...ㅠㅠ
저야 말 할 나위도 없거니와..토욜이나 주말 외출이라곤 상상도 못 했던 올리브여사가 요즘 주말만 시켜달라는 꼬붕이 하늘에서 뚝 떨어져..한번 외출에 돈 십만원 홀랑 날아가는 것은 뒷전^^ 이게 웬 떡이람~마침 갈 수 있게 되었다니...
저 역시 아이들에게 부탁해 '음~마미도 가끔은 햇볕도 쪼여야지!' 큰 딸랑구와 아들이 토욜 오후를 맡아주겠단 약속을 받고 바로 황금사과님에게 작업 들어갑니다.
올리브와 압구정역에서 만나 옥수역에서 중앙선 타고 덕소역에서 황금사과님과 1시 30분에 도킹..학무님
도착하신다는 2시 채 되기 전에 우린 오늘 우릴 힐링시켜 줄 남양주 오가피농장에 도착합니다...
에구구...2시에 오신다던 학무님은 양평서 결혼식이 있어 좀 많이 늦어지신단 메시지에 잠시 실망모드였지만 ..
곧 남양주시 동막골의 맑은 공기와 눈이 맑아질 것 같은 연초록 예봉산 산자락의 산세에 올만에 야외에나온 올욜황은 마냥 좋기만 합니다.
지난번 내린천 소풍 때 비 때문에 볕을 못 쪼였다고 오늘은 올여사 모자도 없이 ~ㅋㅋ마침 당일 공연이 잡혀 소풍 못 왔던 아쉬움이 있었던 황금사과님이야 말해 무삼하리오~
황금사과님은 얼떨결에 우리에게 불려나온 터라 미니스커트에 힐을 신고 파티복 차림새로다가...ㅎㅎ차에 있는 등산화 꺼내신게 하고 모자 씌우니 아랫도리만 안 보면 퍼펙트! ㅋㅋ
우린 하하호호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무료입장 그곳으로 고고씽합니다.
꽃잔디가 화려한 이곳에서 독사진 한방씩 찍고..
20만평이 당최 얼마만한 크기의 땅인지....눈에 보이는 땅이 다 오가피농장인 거 겠지요?
저 뒤로 보이는 산이 바로 예전 훈장님과 도심역에서 혹은 팔당역에서부터 자주도 올랐던 예봉산이랍니다.
홍보가 좀 덜 되어 토종오가피마니아들만 찾아 좀 한가로운 풍경입니다만 한해가 달라지리란 내 예상이 아마도 빗나가지 않을 듯 싶습니다. 이렇게 서울 가까운 곳...미사리에서 팔당대교만 건너면 바로 왼편이라 생각하면 됩니디.
이 젊은 총각들'버스킹?'의 노래가 있어 좀 흥이 나더군요..
바로 이곳 정자 앞에서 바람새카페지기 오후의발견 박성서님이 어깨를 툭~쳐 깜놀...제가 이분이 소개한 글을 읽고 이곳에 오고싶어 한 거 걸랑요?
이곳 설립자 고 김영구회장님의 동상(고 박시춘님의 사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작품 전시실도 마련해 놓았습니다..
이곳엔 여러 작가들의 미술이나 설치미술 수공예품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볼거리 먹거리 들을거리 모두 충족시키는 공간이 마련된 거지요.
스낵과 커피 음료등도 즐길 수 있답니다.
작품을 다 담아내진 못 했습니다..
작품을 설명해주시는 분도 있어 참하게 즐기실 수 있는 공간~
우리끼리도 잘 놀지...ㅎㅎ
마침 의류를 무지 싸게 파는 행사도 겸하고 있어..걸쳐보고 서로 어드바이스해가며 지름신 중....ㅋㅋ
각자 팔에 커다란 봉투들...옷과 헤어밴드,브로치,,,또 오가피뿌리 열매 가지 등을 바리바리 산 보따리들입미~
이곳에서 만나 박성서님과 함께 사진도 찍고..
완소학무님 기다리다 배가 고파 우리끼리 바베큐를 먹을까 했더니..
그러기 전에 오가피 새순을 각자 따오면 어떻겠냐는 박성서님 말씀에 올욜황 무지 열심히 오가피나무로 다가가 생전 처음 오가피 새순을 따는 체험을 합니다...
잎이 다섯개씩 꼭 인삼이나 산삼처럼 난다는 오가피는 인삼나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고도 하더군요/
오가피는 만병통치 천연농산물이랍니다...잎 줄기 열매 뿌리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는....
와아~모두 캐 잘라 팔면 완전 대박이겠어요/./.ㅎㅎㅎ
요 맨 아래 가운데 욜아짐 손꾸락이 집고 있는 게 뭐게요? ㅋㅋ우측 나무에 있는 장수풍뎅이 애벌레...흐미 을매나 큰지..근데 애들이 귀엽다고 막 만져요;
우리끼리 잘 놀고 있는데....어디선가 완소학무님 오셨다는 전갈이.;
학무님 무지 미안해하시며 나타나셨어요.
그리고 예전에 여러 차례 보았던 박시춘선생님 둘째 따님이랑요..아주 경관 좋은 곳에서 우린 아마도 학무님 덕분에 오가피 새순에 싸먹는 숯불바베큐파티를...그리고 새순비빔밥두요..
무공해 자연 속에서 먹는 그 기분 여러분들도 느껴지시죠?
이분이 고 박시춘선생님 차녀신데 이날 호스트(?)역할을 하셨죠..집에서 음식까지 장만해오시는 치밀함을... 피크닉 바구니에 뭔가를 잔뜩 넣어오셔서 우리 입이 호강했지요.. 완소학무님 따라댕기면 참 푸짐하게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단 사실을 또 절감한 날^^
바베큐 해 먹고..또 새순 비빔밥까지 한 그럭씩 뚝딱...완소학무님은 카레비빔밥 ㅋㅋ
소주에 새순을 넣어 마시면 독한 맛이 없어 진다해서 실험 중....쓴맛과 특유의 향이 달아나고 그냥 달콤하기만 하더라구요...ㅎ
언능 뒤집어라잉....ㅎㅎ젤 쫄따구라 사과님 바쁘시다능;
결혼식 참석 후 바로 오신 터라 야외엔 안 어울리는 정장차림이시지만..
아무런 이유도 조건도 없이 4월이를 마냥 좋아해주는 사랑스런 꼬맹이들....ㅋㅋ
앞에 보이는 것이 바로 오가피새순이옵니다.
가수 이경오님~대학 강변가요제 출신 사랑의 하모니~라고 아시능교?
잠시 그렇게 학무님과 함께 한 시간들...
그리고 작품전시관에서는 커피와 오가피크래커를...
완소학무님과의 만남도 좋았지만 박성서님도 깜작 만나니 정말 반갑더군요.
일본 테디베어 전문가 유키코 후지모토가 작곡가 박시춘님을 페러디한 테디베어를 기증해 지휘봉을 든 테디베어 앞에서 인증샷~
60이 다 돼가는 아짐도 얼라처럼 갖고 싶어지는 이쁜 데디베어랑~
황금사과양도...언냐들 태워다주느라 애썼지만 ..따라나서길 잘 했죠?
이 얼마만의 여유로움이려오?
멋진 박미연님이 커피랑 과자 쏘셨어요..ㅎ
많은 사진 찍어
보내주신 박성서님 감솨해요...
이 축제는 원래는 어제 어린이날 끝날 예정이었으나 이번 주말까지 연장했다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더 널리 알려지기 전에 함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아래 박성서님 글 옮겨놓은 글에 주소 상세시 찍혀있구요..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394번지, 뉴코리아 웰빙 홀딩스
http://www.nkwellbeing.com
부러우면 지는 거시다....ㅋㅋ언능 가보시라능...violet
첫댓글 올님 화사한 봄날입니다.
욜도 황도 화사했는데..왜 올만...엉엉..
올이 빨간바지 입었쟈녀~ㅋ 맞쥬? 천사님?^
나도 그런 것 같아..오늘 언니가 오렌지색 바지 사줘쓰..
저도 글을 읽고 가보고 싶은 곳이였는데어제가 가는날이였군요.날씨 좋은 봄날 건강한 나드리셨겠어요^^
어제가 아니라..그제..토욜오지 그랬수
졌어요...
부러우니까...
넘좋았어유좋았어유올들어..첨 볕도 쬐고..수다두 떨구.학무님두..뵈었구....뭣보다 그날의 얼떨리우스..황금님..넘 수고 많으셨다는....
참 오붓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음에 동감이요..황금님께는 늘고맙지요.
봄나들이 확실히 하셨네요
네..지난 봄소풍은 우리 운영진은 이것저것 신경 쓰이는 것이 많아..제대로 기지도 못 하는데 반해..이날은 몇 시간 아니어도하고싶은대로 암 신경 안 쓰고...실하게 놀고 먹고
저두 가고싶었는데요 ~~
토욜에다 멀리 살아 못 건드렸는데..오고싶다 댓글 았으면 어디서 어떻게 만나자 연락했을텐데..누가 가고싶어하는 지 알아야 연락을 취하죠.담부턴 먼저 연락을 주세요.글구 이번 주말까지 하니 ..친구나 언니들과 가서 새순 따보세요.
얼떨리우스 황금두 언냐들 픽업명령 받들어 영문도 모르고 기상내동 자알 입고 댕기던 짧은 반바지에 스포티한 복장 아니하고 스폰 원피스에 뾰족구두 차림이라니...크흐,,, 행선지를 듣고는 ...하지만,마침 차에 늘 준비하고 다니는 등산화에 배낭으로 변신했쥬암튼, 글케 생각지도 않은 외출에서 거운 하루를 좋은 분들과 보냈습니다.우리집과 가까운 관계로다 누렸던 호강이었슴다.언니들 이 정기사를 앞으로도 불러주세용
긍께.....만날 봐도 공연 때 외에는 숏팬츠 잘 입고 댕기기에 말 안했드니...하지만 그 쉬폰원피스 옷 팔랑팔랑도 좋아쓰...워낙 자그마한체구 동안미녀라 누가 보믄 내 며늘이라해도 믿을겨..얼굴만큼 맘도 이쁘고 넉넉한 님 난 오늘 오가피뿌리랑 줄기랑 마구 잡아넣고 팔팔 끓였당.근육 오그라든데도 특효라해서 울 낭군 줄곧 여먹이려구..갑작스레 불렀는데도 흔쾌히 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알라븅또 불러두 돼요헤헤 나야 차 태워다주는 사람은 불문하고 하트 마구 날린다능
목적지도 모르고 걍 달려나가신 거예요?ㅎㅎ사과님~ 정말 구여우셔요~ㅋㅋ
생긴 것도 구엽구..하는 행동도 귀요미 덩어리넘 이뻐요.
긍께~내말두~!^♥
사오모에는 귀요미가 두명이네요..지호락과 얼떨사과..
사진을 네모 네모로 재밌게 편집하는 것은 어디서 배우셨나요 내공 대단하심
...힐링오가피엔 관심 엄꼬..손폰 어플 photowonder 다운 받아서 만들어서 올린거예요..다른 기눙도 많은데 귀찮어..기본으로다..
관심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확실히 구분하지요 ^
누가 아니래유
그날 세인트님에게 전화했더만... 간만에 집에 오니 본인 찾는 일이 많아서 못가서 미안타고... 그렇게 됐지요.안전지대님이 동료 몇분 데리고 와서 함께....쨍 하였슴.
사오모 난로 삼총사 뜨신건가요?ㅋㅋ무엇보다 올리브님 해바라기 하고 오셨다니 제가 뿌듯~♡저는 윤빈이랑 죙일 노느라 엄두도 못내었구만.ㅎㅎ오가피에 그런 기능이 있대요? v님께는 더욱 귀한 거겠군요.세 분 모두 인형처럼 예쁘셔요~^^학무님은 당글 멋지시구요~♡
총각 다 된 윤빈이도 왔음 좋아했을텐데...저 장구벌레랑 애벌레 사라고 졸랐을 지도..학무님이 사주셨을 걸값이 암수 두마리에 4만오천냥이라던가애들이랑 어매들이랑 함 가서 새순비빔밥 먹고 와요.애들 놀이기구도 두개 있고..고동호루라기..비누만들기 염색체험하기등 ..꽤 놀거리도 돼..
윤빈이도 사오모 정회원이죠?
그럴껄요 ..
아마 미래의 정회원..ㅎㅎ
등불1님보다 선배인 건 실합니당..
힐링타임이 왜? 헐렁타임으로 보이지요..트리오님 헐렁헐렁 여유있게 보내셨지요....
저는 힐링..렁..몽땅..
하모요누구 눈치 볼 일이 있나...렁렁
안 가길 잘 했네유아름다운 작품 버릴 뻔,,,,,,,,,몸매 관리가 여엉
오실라고는 했었슝
우리동네서 엄청 가까운 곳인데...좀 불러주잖고...엄청 삐짐
안 그래도 도착해서 생각하니 요명님 가까이 사는데..오라했으면 바로 떴을텐데.. 삐쳤어도 할 말 없슝
성서형님께 전화 하고 다녀와야겠습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이번 주말까지 새순따기행사는 하나보더군요..아마 행사 끝나도 전시장이나 농장 구경은 할 수 있는 지 전번으로 인하고 가보셔요.
다녀온것같이 상세하게~ 실은 토요일 덕소가 시댁이라 시엄니 까꿍하고 오가피농장으로 내빼려 했는데~ 가족모임 오늘로 바뀌는 바람에 새됬어요 이번주 토요일까지 연장이라니 함가봐야겠어요
아하그러셨구나 정말 그날 시엄니도 뵙고 학무님도 뵙고 새순도 따고 했으면 일타피 이상 하는 거였는데...
우리도 만났을테니..일타 사피 ..
첫댓글 올님 화사한 봄날입니다.
욜도 황도 화사했는데..왜 올만...엉엉..
올이 빨간바지 입었쟈녀~ㅋ 맞쥬? 천사님?^
나도 그런 것 같아..
오늘 언니가 오렌지색 바지 사줘쓰..
저도 글을 읽고 가보고 싶은 곳이였는데
어제가 가는날이였군요.
날씨 좋은 봄날 건강한 나드리셨겠어요^^
어제가 아니라..그제..토욜
오지 그랬수
졌어요...
부러우니까...
넘좋았어유좋았어유학무님두..뵈었구....님..넘 수고 많으셨다는....
올들어..첨 볕도 쬐고..수다두 떨구.
뭣보다 그날의 얼떨리우스..황금
참 오붓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음에 동감이요..님께는 늘고맙지요.
황금
봄나들이 확실히 하셨네요
네..지난 봄소풍은 우리 운영진은 이것저것 신경 쓰이는 것이 많아..제대로기지도 못 하는데 반해..이날은 몇 시간 아니어도하고싶은대로 암 신경 안 쓰고...실하게 놀고 먹고
저두 가고싶었는데요 ~~
토욜에다 멀리 살아 못 건드렸는데..았으면 어디서 어떻게 만나자 연락했을텐데..담부턴 먼저 연락을 주세요.
오고싶다 댓글
누가 가고싶어하는 지 알아야 연락을 취하죠.
글구 이번 주말까지 하니 ..친구나 언니들과 가서 새순 따보세요.
얼떨리우스 황금...하지만,마침 차에 늘 준비하고 다니는 등산화에 배낭으로 변신했쥬거운 하루를 좋은 분들과 보냈습니다. 이 정기사를 앞으로도 불러주세용
두 언냐들 픽업명령 받들어 영문도 모르고 기상
내동 자알 입고 댕기던 짧은 반바지에 스포티한 복장 아니하고 스폰 원피스에 뾰족구두 차림이라니...
크흐,,, 행선지를 듣고는
암튼, 글케 생각지도 않은 외출에서
우리집과 가까운 관계로다 누렸던 호강이었슴다.
언니들
긍께..... 말 안했드니... 팔랑팔랑도 좋아쓰...님 난 오늘 오가피뿌리랑 줄기랑 마구 잡아넣고 팔팔 끓였당.여먹이려구..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헤헤 나야 차 태워다주는 사람은 불문하고 하트 마구 날린다능
만날 봐도 공연 때 외에는 숏팬츠 잘 입고 댕기기에
하지만 그 쉬폰원피스 옷
워낙 자그마한체구 동안미녀라 누가 보믄 내 며늘이라해도 믿을겨..
얼굴만큼 맘도 이쁘고 넉넉한
근육 오그라든데도 특효라해서 울 낭군 줄곧
갑작스레 불렀는데도 흔쾌히
알라븅
또 불러두 돼요
목적지도 모르고 걍 달려나가신 거예요?ㅎㅎ
사과님~ 정말 구여우셔요~ㅋㅋ
생긴 것도 구엽구..넘 이뻐요.
하는 행동도 귀요미 덩어리
긍께~내말두~!^♥
사오모에는 귀요미가 두명이네요..
지호락과 얼떨사과..
사진을 네모 네모로 재밌게 편집하는 것은 어디서 배우셨나요 내공 대단하심
손폰 어플 photowonder 다운 받아서
다른 기눙도 많은데 귀찮어..기본으로다..
관심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확실히 구분하지요 ^
누가 아니래유
그날 세인트님에게 전화했더만... 간만에 집에 오니 본인 찾는 일이 많아서 못가서 미안타고... 그렇게 됐지요. 하였슴.
안전지대님이 동료 몇분 데리고 와서 함께....쨍
사오모 난로 삼총사 뜨신건가요?ㅋㅋ
무엇보다 올리브님 해바라기 하고 오셨다니 제가 뿌듯~♡
저는 윤빈이랑 죙일 노느라 엄두도 못내었구만.ㅎㅎ
오가피에 그런 기능이 있대요? v님께는 더욱 귀한 거겠군요.
세 분 모두 인형처럼 예쁘셔요~^^
학무님은 당글 멋지시구요~♡
총각 다 된 윤빈이도 왔음 좋아했을텐데...라고 졸랐을 지도..학무님이 사주셨을 걸암수 두마리에 4만오천냥이라던가
저 장구벌레랑 애벌레 사
값이
애들이랑 어매들이랑 함 가서 새순비빔밥 먹고 와요.
애들 놀이기구도 두개 있고..
고동호루라기..비누만들기 염색체험하기등 ..꽤 놀거리도 돼..
윤빈이도 사오모 정회원이죠?
그럴껄요 ..
아마 미래의 정회원..ㅎㅎ
등불1님보다 선배인 건 실합니당..
힐링타임이 왜? 헐렁타임으로 보이지요..트리오님 헐렁헐렁 여유있게 보내셨지요....
저는 힐링..렁..몽땅..
누구 눈치 볼 일이 있나
안 가길 잘 했네유
아름다운 작품 버릴 뻔,,,,,,,,,
몸매 관리가 여엉
오실라고는 했었슝
우리동네서 엄청 가까운 곳인데...
좀 불러주잖고...엄청 삐짐
안 그래도 도착해서 생각하니 요명님 가까이 사는데..오라했으면 바로 떴을텐데..
삐쳤어도 할 말 없슝
성서형님께 전화 하고 다녀와야겠습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이번 주말까지 새순따기행사는 하나보더군요..인하고 가보셔요.
아마 행사 끝나도 전시장이나 농장 구경은 할 수 있는 지 전번으로
다녀온것같이 상세하게~ 실은 토요일 덕소가 시댁이라 시엄니 까꿍하고 오가피농장으로 내빼려 했는데~ 가족모임 오늘로 바뀌는 바람에 새됬어요 이번주 토요일까지 연장이라니 함가봐야겠어요
아하그러셨구나 학무님도 뵙고 새순도 따고 했으면 일타피 이상 하는 거였는데...
정말 그날 시엄니도 뵙고
우리도 만났을테니..일타 사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