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이트에서 글을 읽었는데,
명성왕후의 죽음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그걸 읽으니 그녀의 죽음은 상당히 미화되있는 것같더군요- -
자신의 권력을 위해 청을 끌어들이고 굉장히 사치스러웠으며...국민의 반란이 일어나자
국민들을 죽이기 위해 청을 다시 끌어들였다더군요. 그결과 청일전쟁이 일어났구요.
그 당시 있었던 미국 기자들이 한국인을 인터뷰 한 내용이
" '죽은 임금와 민씨를 위해 흘려줄 눈물따위는 없다.'
라더군요. 저는 이미연씨가 나온 뮤직비디오를 처음 접하고 명성왕후에 대해 좋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첫댓글 명성황후인데... 명성 왕후는 다른 사람이예요.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우리나라에서는 미화된 인물이 많죠.
아... 그랬구나..;;
그걸쓴 작가에 따라 다른거죠....명성황후를 좋아하는 이가 썻으면 미화시키고....싫어하는이가 쓰면 나쁘게 쓰고....그시대에 살지 않는이상은 추측이죠....
정말-.,- 재밋는 국사선생님만나면 자세히 더 알려주실텐뎈ㅋㅋㅋ
원래 드라마나 영화가 미화를 잘시키지요. 근데 보기에 따라서 흥성대원군이 착한사람일 수도 있고 나쁜사람일 수도 있듯이.. 좀 평가가 난해한거가타요;
꼭그렇진않음.미화안된 인물은 드문데..
그당시에 명성황후가 외교의 귀재였다고 합니다.. 국민들을 죽이려고 청을 끌어드린 것은 아니고요...(-.-) 일본의 세력이 너무 강하자 청을 끌어드려 균형을 맞춘겁니다. 청의 세력이 너무 크면 친일세력일 키웠듯이요... 우리나라가 반도국가 아니겠습니까? 명성황후는 이를 알고 외교에 군형을 맞춤으로써 전쟁을
막아보자 한겁니다.. 뭐 해석하는 사람 나름이지만요... 국민들을 죽이기 위해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