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벌초 다녀오면서 몇장...
우회전이 꼭 나쁜건 아닌데...할땐 해줘야 되는데...^^
우회전 하면 악명? 높은 장파리 입니다...^^
근데 직진 해도 별무신통 입니다...좀더 가면 몇년전에 어떤분이
고생했다던 어유지리 입니다...
장파리에서 농로, 산길 넘어오면 (큰길도 있음)샘내 라고...식현리
좌회전 하면 보리밥 맛있게 하는집있읍니다...저 앞에 고개 넘으면 적성입니다...
토욜 보니까 적성면>호수공원 30k 한참 떠있던데...한숨만...휴~
요즘 네비가 어떻게 안내할지 모르는데 보통 의정부 방면
전에는 적성에서 감악산 넘어 신산리(오지 탐험에 가끔나오던데요^)로 해서 많이들 가십니다...
여기서 우회전...
여기서 좌회전 ...직진해서 고개 넘으면 법원리 입니다...
여기서 좌회전...중간에 직천 저수지 하고 전차 훈련장 이러건 생략...
이 길이 적성 쪽에서 택시들이 군인들 점프(위수지역 벗어날때 검문소 피함)시켜주는 코스였습니다...
기억들 하시나요? 효순,미선양...벌써 10년이 지났네요
매번 지나치다 들렷습니다...
그래도 사람 손길이 자주 닿는것같아 조금의 위로는 됩니다...
John Mclaughlin 하고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음악 했던 사람입니다...퓨전 락 거의 원조 들이죠...
첫댓글 새삼, 고 신효순,심미선양의 명복을 빕니다헐~..연천군 미산면에서의 감회가 새롭습니다비도 오락가락 구질구질,,다행이 이번은 약하게 간다고 뉴스하네요,,선 팅기는 소리가 박진감 있네요 잘 듣고 있는중입니다.ㅋ
전에 한때 강원도에 미쳐 겨울만 되면 두어번씩 일주했는데 서울서 영동선타고 강릉 낙산 설악산 미시령을 넘어 고성까지 갔다가 올때는 백담사 인제 원통 현리의 운두령을 넘어꼭 이승복기념관에 훼미리쥬스 한통 사들고 들렀다 오던 기억이 나네요입이 유난히 컸던 승복이형이 생각납니다ㅡ,.ㅡ;;
까막산 205번올빼미-!!! 아~ㅋ!!! 하던때가 얹그제 같은데.... 이게 모야....
첫댓글 새삼, 고 신효순,심미선양의 명복을 빕니다
헐~..연천군 미산면에서의 감회가 새롭습니다
비도 오락가락 구질구질,,다행이 이번은 약하게 간다고 뉴스하네요,,선 팅기는 소리가 박진감 있네요
잘 듣고 있는중입니다.ㅋ
전에 한때 강원도에 미쳐 겨울만 되면 두어번씩 일주했는데
서울서 영동선타고 강릉 낙산 설악산 미시령을 넘어 고성까지 갔다가 올때는 백담사 인제 원통 현리의 운두령을 넘어
꼭 이승복기념관에 훼미리쥬스 한통 사들고 들렀다 오던 기억이 나네요
입이 유난히 컸던 승복이형이 생각납니다ㅡ,.ㅡ;;
까막산 205번올빼미-!!! 아~ㅋ!!! 하던때가 얹그제 같은데.... 이게 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