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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뮤지컬도 국회의사당 도!
리야 추천 0 조회 339 24.11.01 19:0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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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1 20:55

    첫댓글 형제라고 자꾸만 돈을 달라면 거절해야지요
    그러다 같이 망하면 물도 한방울 안줄 사람들이지요

  • 작성자 24.11.01 23:47

    자꾸만
    기대는 형제는
    밑도
    끝도 없어요
    이런일들이
    사람을 스트레스 멕여
    쓰러뜨리게 되지요

  • 24.11.01 21:30

    거리는 두어도
    그래도
    연은 끊지 마십시요

    나중에
    더 후회합니다

  • 작성자 24.11.02 00:32

    연 때문에
    괴롭히거든요
    연을 잇는다는건
    계속 이어지는 요구
    땜시
    부대낌에
    못 살게 하거든요
    지독해서
    남보다 못하지요

  • 24.11.01 21:57

    세상살이 맨날 좋기만 할까요...
    손녀와의 소중한 시간과 좋은 기억들이
    힘이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11.01 23:54

    존 기억들이 즐겁게 살게 합니더
    근데
    근성들이 왜
    그저 바라는건지
    거지근성
    기생충
    가까운 골육들이
    몬살게 굴거든요
    맡껴 논거 처럼
    안 도와주면 죽겠다고
    날마다 괴롭혀봐요
    얼마나. 괴로운가를 요

  • 24.11.02 05:10

    리야님 말씀 심정 공감합니다
    저희도 5남매인데 부모 잘못만난 죄로 어릴적부터 뿔뿔 헤어져 살다가 성년이 되어 형제라고 만났으니 무신 정이 있고 공감대 형성이 되었겠어요

    그런데도 오지랍스럽게 제가 이리저리 뛰어 만나고 해서 겨우 틀을 잡아 놨는데 그넘의 웬수같은 돈이 뭔지 돈 때문에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었답니다

    지금은 삼척 여동생과 저만 왕래합니다 소식도 끊은 막내여동생 그 연유도 돈이지요

    첨엔 잘못도 없는 제가 나서서 회유와 화해 도모했지만 불가능입니다 만남 자체도 차라리 짧은 시간이나마 눈물과 애꿇는 이산상봉이 낫지 이건 뭐 모여 하루 버티기가 고역인 혈육관계 다 내려 놨습니다 그나마 작은 오빠와 두살 차이라 소통은 하지요 그 외는 생각도 싫어요 어릴적 같이 자라지 않아 더 그런 경향도 있겠지요
    이제 형제라는 썩어 허술한 끈은 내가 풀어 버렸습니다 이 홀가분함이라니 못사는 동생 보상비 나온 거 알고 3천 빌려 달라는 거 안 줬다고 십년이 넘도록 연락없습니다 소식은 서로 듣고 살지만요

  • 24.11.02 06:51

    운선님 안녕하시죠?..
    울언니가 게시글을 이리 쓰시면,
    본의아니게 제게 늘 화살이 돌아옵니다..ㅎ
    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말이죠?..

    부모 형제 골육
    이런 말이 들어가니,
    다 저를 눈여겨본답니다..ㅎ
    매 번 해명할 수도 없고 ~~

    언니네 가정사의 문제인데
    얼른 잘 해결되기를 함께
    기도하고있답니다..

    운선님까지 저를
    지목하실까싶어..ㅎ..운선님 댓글에
    살짝 해명글 써봅니다..ㅎ

    운선님도 가족사로
    속상한 일이 있으셨군요..
    이젠
    삼척 여동생분과 알콩달콩
    행복한 동행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운선님,
    요즘 일교차가 너무 커서
    감기들기 딱 좋은 시기인 것
    같아요..몸 아끼시고, 건강
    유의하시고, 기쁜 일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가을속애 행복하세요..^^

  • 24.11.02 05:18

    @사강이 ㅎㅎ 고생이 자심하십니다
    잘 쓰셨습니다 말많고 오해 많은 공간이라 해명이 급합니다 ㅎㅎ 형제 어릴적 형제요 우애 입니다 바로 지척간에 친언니를 두고 안보고 살면서 같은 본당 성당에 수십년 다니는 아는 이도 있습니다 그 연유도 그넘의 채무 관계지요 형제간 채무는 갚아도 아니 갚아도 종내는 멀어 집디다 리야님 마음 끓이신다니
    속상합니다 제 경우 생각해서 저는 화해하려고 기백만원을 그냥 쓰라고 줘도 던지는 그 차가움이라니 그깟 것으로 하면서 말이죠 에이 누워서 침뱉기죠 사강님 뵈어서 좋아요 ㅎㅎ리야님 덕으로 저는 사강님 뵈어서 좋기만 합니다

  • 작성자 24.11.02 05:39

    @운선 에구구
    사강이가 딱 하나 동생인데
    형제 라고는. 유일하게 소통하고 지나는 사이인데
    내. 게시글. 땜시
    오해를 받을수도?
    미처 생각을 못했네요

    사강이는
    나보다 더 잘사는 데요 모

  • 작성자 24.11.02 05:57

    형제 랍시고
    그저 기대고
    그저 먹을려고 하는데
    정신상태가 글러 먹었어요
    사람 좋으면 질질 끌려 다니면서 호구
    노릇을. 하다가 쓰러져서
    못 일어나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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