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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매운닭발 3종 세트
이태근(중국) 추천 0 조회 957 13.01.11 11:1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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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11 11:39

    첫댓글 중국서도 닭발이 꽤 비싸군요,
    여그보다 비싼 것 같습니다.
    양념닭발을 할 땐 뼈를 발라낸 것 보다, 걍 하는 편이 먹기엔 쪼매 불편하긴 해도,
    영양면에서나 맛의 차원에선 훨 좋으니 뼈째로 조리 할 것을 권하구요,
    어묵탕을 할 땐, 뜨거운 물로 한 번 씻어낸 후에 하심 깔끔한 어묵탕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종종 밤주막에 들러야겠네여~ ㅎ

  • 작성자 13.01.11 11:47

    김병수님의 팁에 따라 다음엔 어묵탕을 그리 하겠습니다...
    종종 들리셔요...저희집엔 두꺼비 암놈으로만 준비해 놓겠습니다...

  • 13.01.11 11:39

    비닐장갑끼고 닭발먹고 쿨피스 원샷하고 계란탕먹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보기만 해도 행복합니다^^'

  • 작성자 13.01.11 11:48

    쿨피스 추억 속의 음료입니다...매운 음식 먹을때 따라 나왔던 쿨피스...근데 이곳에선 구할 수가 없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1.11 16:54

    이 맛있는걸 왜 못먹을까...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만들기 하는걸 보면 징그러워 안 먹는 것도 아닐 듯 싶은데...

  • 작성자 13.01.11 16:58

    발톱 자르는데 제 발이 움찔움찔...
    그외는 산낙지 보다 다루기 쉽던데요...추어탕도 못드신다고요...안타깝군요 스테미나 음식인데...

  • 저는 몸에 좋다고하면 싫어해요^^;;............
    특히나 한글자인 동물도 싫고요...

  • 13.01.11 15:56

    저도 닭발 사다놨어요.신혼일때 시어머님께서 닭발을 만들어 오셔서 전 깜짝 놀랐었어요.보도 듣던 못 했던 징그럽게 생긴 밝발을 보고 아무말씀도 못 드리고,아니 유명한 대학의 학장님 사모님이신 시어머님께서 새색시인 저에게 무슨 닭발을 먹으라고 하나 하고요. 죄송하지만 무식한 집안인 줄 알았었지요.그러나 퇴근한 남편이 하도 맛 있게 먹길래 전 눈을 질끈 감고 한 입 먹어봤지요.
    그 순간 "아하~내가 편견였구나~"라고생각했고,그 후론 평안북도 박천이 고향이셨던 시어머님 요리를 맛 있게 먹었고요.닭발 애호가가 됐지요.ㅎㅎㅎ
    저도 19개 뜯어먹고 입 싹 닦고 갑니다.

  • 작성자 13.01.11 16:56

    많이 드시면 다음날 화장실에서 힘드실텐데...너무 많이 드신거 아닙니까?
    집에서는 처음 해본 음식인데 옆지기도 잘 먹더라구요...다음엔 좀 덜 맵게 해야겠습니다...오지영님을 위해...

  • 13.01.11 19:50

    전 많이 먹어도 괞찮은데요.^*^

  • 13.01.11 14:02

    울집에두꺼비숫넘으로....

  • 작성자 13.01.11 16:56

    두꺼비 숫넘은 맛이 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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