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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카페- 인테리어,DIY,화초,요리,여행
 
 
 
카페 게시글
지역토크/모임 경산 어느아파트 까페 올려진 어느주부에 감동사연
무닉 추천 0 조회 1,087 12.06.06 15:01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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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가슴짠하네요~아버님 사랑~며늘님도 넘 이쁩니다

  • 12.06.06 15:50

    너무나 아름다운 내용이네요...
    눈물 한바가지 흘렸습니다..
    아버님도 며느님도 두분다...
    사랑받고 사랑해줄 수 밖에없네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구요..
    반성도 해야겠네요^^

  • 12.06.06 16:32

    아~~눈물, 콧물이 범벅이 되었네요. 자상한 아버지에 착한 며느리.
    경산 어느 아파트인지 그 며느리 만나서 이야기 한 번 하고 싶네요.

  • 12.06.06 18:58

    복많이 받으세요...

  • 12.06.06 20:03

    활동 좀 하시는 것도 건강엔 괜찮을 터인데요...

  • 12.06.07 10:54

    가슴이짠해오네요~~~~
    자상하신아버지에착한며느리~~~~
    늘건강하고행복하세요

  • 12.06.07 11:05

    이세상 모든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이러하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일까요?
    짜안하면서 흐믓한 글이네요.

  • 12.06.07 12:10

    이 글 많은 카페에 쫙 퍼져있어요...

  • 12.06.07 14:44

    감동글이네요....며느님의 착한성품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12.06.08 09:52

    눈물이 왈칵 ...목이 멥니다 친정 어머님 요양원에 계시는데 가슴이 아프네요.허리 수술을 해서 모시지는 못 하는 입장이라 병원에 계시지만 수시로 반찬 해서 가져 갑니다 오늘 엄마 얼굴 보고 와야겠네요. 며늘님 시아버님 다 정말 고운 분들이에요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12.06.08 13:40

    오늘 아침 친정엄마 생각에 눈물이 나는걸 꾹 참았는데 기어코 울게 만드네요. 아직도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 12.06.08 22:55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행복하시길 바래요.

  • 12.06.09 00:22

    모두 이런 마음으로 ................
    효도가 당연한 그런.....세상이 되여야 하는건데.......
    나 부터라도 모시기 싫은건 사실인데.......
    그 며느님 정말 복 많이 많이 받으실겁니다

  • 12.06.09 01:10

    착한 며느님!! 복 받으실꺼예요~

  • 12.06.09 09:04

    글 읽으며 눈물이 나네요...전화 자주 안하는 나쁜 며느리인지라..전화라도 드려야겠어요^^정말 이쁜 며느님이십니다...

  • 12.06.09 10:53

    아름다워요~복많이 받으세요!!!

  • 12.06.09 13:07

    서로 아끼는 맘이 가슴을 찡하게 하네요 ... 가까이에 있는 사람한테 잘해야겠어요 ...
    웬수남푠부터 잘해야겠네요 ^*^

  • 12.06.12 13:53

    아버님사랑하는 며느리마음이 참 예뻐네요. 아버지도 그렇구....
    서로 사랑하며 편하게지내며 살아가는모습 정말 보기좋네요^^~

  • 12.06.12 18:37

    저도 눈물 났어요 우리 시아버니도 큰며느리라면 끔찍하신분인데 지금 치매에 걸려서 요양원에 계세요 모시고 올수 없는 제형편이 넘 원망스러워요

  • 12.06.13 12:00

    며느리 마음 너무 고마운데...

    집에서 놀기만 하면 오히려 병나고 아픕니다. 노인분들도 일은 하는게 맞습니다.

  • 12.06.13 14:30

    꼭 행복하세요~

  •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당신은 분명 좋은일 많이 많이 생길겁니다.

  • 12.06.13 17:52

    가슴짠하네요.
    서로를 생각하고 위해주는 마음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12.06.13 21:30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많기에 세상이 밝은가봅니다. 간만에 마음이 짠해요. 감사합니다.

  • 12.06.13 22:22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 12.06.14 15:36

    앞으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할 겁니다.힘내세요^^

  • 12.06.15 01:17

    마음씨 착한 며너님 아버님께 더욱 잘 해주세요..
    아버님도 너무나 좋은 마음씨를 가졌셨네요...
    항상 웃음이 머무는 가정이 되시길..

  • 12.06.18 02:46

    눈물나네요. 내리사랑도
    가득하시고 그마음 알고 사랑되드리는 며느님도 ㄸㅏ뜻하세요^^

  • 12.06.19 15:21

    넘 따뜻한 감동이네요...

  • 12.06.20 09:35

    전 시아버님 시집 오기전에 돌아가셔서 못뵀어요 그래서인지 친정 아버지가 생각이 나네요 살아계실때 한번이라도 더 찾아 뵐걸 하는 후회와 그리운 마음이 밀려 옵니다.

  • 12.06.20 12:06

    에고 저도 막내인데 아버님 집 근처에 살지요..하지만 제가 해드릴수 있는건 주말에 함ㄲ 식사대접이니....맘이 아푸네요..저도 .....착한 며느리와 착한 시아버지....처럼 잘해드려야 하는데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며느리 화이팅...^^

  • 12.06.20 14:58

    읽으면서 울었네요 이제부턴 좋은일만 생길꺼에요 이쁜 마음으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 12.06.20 19:38

    며느리이자 딸이다 보니 당연히 눈물이 나나 봅니다. 이 며느님의 아이는 정말 잘 자라 훌륭한 인물이 될 꺼에요.

  • 12.06.26 19:12

    이글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눈밀이 주륵 흐르네요...오래도록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아~~울 아부지 보고싶네...ㅠㅠ

  • 12.06.27 18:47

    따뜻한 글이네요
    마음이 참 착하신 며느리...감동받고 갑니다^^

  • 12.06.28 16:45

    더운 날씨 만큼이나 뜨거운 사연이네요 ~~~ 눈물납니다
    복 받으실꺼예요
    착한며느님 화이팅!!!

  • 12.07.01 17:46

    가슴한쪽 저려옵니다 부끄러운저의이기심 ~~~많이 울고갑니다
    최소한의도리로만 살아가는저는 죄인이된것같습니다
    좋의신시아버님 휼륭하신 며느님 좋은일가득가득하시길!!!!

  • 12.07.16 21:46

    아버님도 며느님도 너무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졌습니다.
    앞으로 복 많이 받을꺼예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고.행복하시길~~~~~~~~~

  • 12.07.25 02:57

    너무나도 아픈감동이네여~~
    며느님의 마음씨도. 아버님의 사랑도~~~
    너무아름답네여^^
    진한감동과 저두 부모님생각에 눈시울이...
    항상. 좋은일만생기실거 같아여~
    행복하세여^^

  • 12.07.30 18:10

    요즘 보기드문 훈훈한 사연 감동입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12.08.08 16:22

    뭉클....얼마전 돌아가신 시아버지가 생각이 나네요~ 엄청 저한테 잘해주셨는데.....ㅠㅠ

  • 12.09.10 22:20

    넘...맘이아파.. 혼자 엉엉 울었네요..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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