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백일기도 모의고사 92회 질의응답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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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일기도 질의응답! 2024 백일기도 모의고사 92회 질의응답은 여기서!

김조교 추천 0 조회 386 24.03.13 07:00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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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교
작성자 24.03.13 07:00

첫댓글 1번
김조교
작성자 24.03.13 07:00

2번
서승현
24.04.03 10:17

선생님 여기서 ㄱ과 품사가같은것은? 인데 명사형 어미이면 형태는 명사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동사 인거 라고 생각해서 밑줄 앞에 다 부사를 넣어주고 말이 되면 명사형 어미 겠구나 해줬는데...아니더라구요...동사의 명사형이면 부사 수식 가능하고, 명사화접미사 결함이면 관형사 수식 아니었나여...? 감사합니다
진진T
24.04.03 19:10

@서승현 맞아요. 그런데 부사가 꾸미는 대사이 혹시 바로 뒤의 단어라고 오해하신 거 아닐까요?

그녀는 갑자기 울음 섞인 목소리로 푸념을 늘어놓았다.

'갑자기'가 꾸미는 건 '늘어놓았다'

서로 알음이 있는

'서로'가 꾸미는 건 '있다'
-----------

이런 장사는 신용을 얻음이 제일이다.

여기에는 부사어는 없지만 목적어 '신용을'이 '얻음'을 서술어로 씀.

부사어나 관형어는 없는 경우도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술성이 있는지 없는지예요.
김조교
작성자 24.03.13 07:00

3번
김조교
작성자 24.03.13 07:00

4번
김조교
작성자 24.03.13 07:00

5번
김조교
작성자 24.03.13 07:00

6번
김조교
작성자 24.03.13 07:00

7번
김조교
작성자 24.03.13 07:00

8번
해피디
24.05.27 23:08

2번선지관련해서 저는 지문에 '가치는 ~ 인식 주체의 외부에 실재하는 존재'를 보고 선지에 '가치가 실제로 내재한다'와 다른 내용이라 보았습니다. '외부'라는 말은 실제로 내재한다와 관련이 없으니 2번이 맞다고 보면 되나요?
진진T
24.05.27 23:09

@해피디 플라톤과 무어와 셸러는 모두 가치가 '실재'한다고 보았으며 이는 2선지와 같은 의미입니다.

실재: 실제로 존재함.

② 가치 절대주의는 가치가 실제로 내재한다고 보는 이론과 가깝다.

지문 > 가치 객관주의는 플라톤이 주장한 것으로, 가치는 주관적이나 인위적인 것이 아닌 / 인식 주체의 외부에 실재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 무어와 셸러도 선은 색깔과 같이 객관적으로 사물에 내재하는 성질이라고 주장하였다. / ~ 이는 가치 판단에 절대적 기준이 존재한다는 가치 절대주의적 입장과 관련이 있다.
김조교
작성자 24.03.13 07:01

9번
김조교
작성자 24.03.13 07:01

10번
김조교
작성자 24.03.13 07:01

11번
김조교
작성자 24.03.13 07:01

12번
wltn5531
24.03.18 11:56

2,3번 중에서 고민했는데 토실을 허문다는 걸 조선시대 쯤 상황을 생각해서 하늘의 명령을 거역하는 것으로 시대상황을 구체화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자가 토실을 허물라고 말하는 것을 개인적 경험으로 보지 못했습니다… 무엇이 잘못된 걸까요..
진진T
24.03.18 17:15

@wltn5531 공간이 묘사된 적도 없고, 제시된 공간이 시대를 상황을 구체화하는 공간도 아닙니다.

하늘의 명령을 거역한다고 보는 것은 그 시대를 구체화한 것이 아니라
추위를 더위로 바꿔 놓기 때문입니다.
하얀지은
24.06.13 04:38

쌤 안녕하세요!
정답 선지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깨달음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인데요
나는 순리대로 사는 것이 좋으니 토실을 빨리 허물어라. 라고 말하는 내용인데
이 부분을 개인적 경험이라고 하나요?
저는 개인적 경험이라고 해서 과거에 내가 ~했었는데 이런 류의 언급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ㅠㅠ
진진T
24.06.14 00:15

@하얀지은 현재 말하고 겪는 것도 경험입니다.
과거여야 경험인 것은 아니에요^^

개인적 경험은
직접 겪은 것이라는 뜻입니다.
김조교
작성자 24.03.13 07:01

13번
우윳빛깔유진쌤
24.03.15 23:56

선생님 안녕하세요 의사소통은 안 되어도 서로 뭐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인연이 끊이지 않는다 생각해서 부재중인 상황이 성립하지 않는다 생각했는데요
저승에 있는 상태라면 (사실 대화가 불가능하니)부재중으로 봐야하나요?
진진T
24.03.16 09:10

@우윳빛깔유진쌤 네.^^
서로 뭐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시를 다 읽었다면 죽은 자와 실제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아니 되옵니다...
당오니
24.06.05 09:57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아무리 봐도 어디에 죽었다고 나오는지를 잘 모르겠는데
'흰 옷자라기'를 보고 죽었구나 생각해야 되는 건가요,,?
진진T
24.06.06 19:14

@당오니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세상, 소통이 안 됨, 하직 말자며 슬퍼함을 보시고도 알 수 있죠^^
김조교
작성자 24.03.13 07:01

14번
엔소
24.03.15 15:28

3. 북극성을 청자로 삼아서 거기다 대고 ~소서 하면서 말하는 거라 생각했는데, ‘자연물에 인격 부여’, ’대화의 상대로 삼고 있다‘ 둘 다 해당 안 되는 건가요?
진진T
24.03.16 09:11

@엔소 북극성을 청자로 삼아 이야기한 것이 아닙니다.

정확히 청자가 '하느님이시여'라고 제시되어 있어요.

때때로 머리 들어 북극성 바라보고
남모르는 눈물을 하늘 끝에서 흘리도다.
평생에 품은 뜻을 빕니다, 하느님이시여.
마르고 닳도록 우리 임금 만세를 누리소서.
태평한 세상에 삼대일월 비추소서.
영원무궁토록 전란을 없애소서.
밭 갈고 샘 파서 격양가를 부르게 하소서.
김조교
작성자 24.03.13 07:01

15번
김조교
작성자 24.03.13 07:01

16번
김조교
작성자 24.03.13 07:01

17번
냠냠냠냠냠냠
24.03.13 19:19

ㄱ에 따르면 이해관계를 가장 잘 대변하는 상임위원회를 선택했기 때문에 이해관계가 유사한 지역구 의원들이 모이게 되므로 강한 정책적 동질성을 가진다고 했는데,

3. 상임위원회에 존재하는 이해관계에 대한 정책적 동질성을 고려한다.
이게 왜 적절한 이해인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지문은 [이해관계를 가장 잘 대변하는 상임위원회를 선택해서 -> 동질성을 갖게 됨]이고(인과관계),
3번 선지는 [이익분배 이론이 -> 동질성을 고려](인과 아님)이니 다른 이야기 아닌가요?ㅠ.ㅠ
진진T
24.03.13 20:34

@냠냠냠냠냠냠 ㄱ은 '이익분배이론'입니다.

첫째 문단을 보시면 '이익분배이론'은
[소선거구제에서 선출된 의원들은 국민 전체의 대표이자 / 지역구민의 대표이고, / 정당의 구성원으로서 소속 정당 지지자의 대표이기도 하다. 이러한 상황은 입법 과정의 각 단계에서 교차 압력으로 작용하여 입법 과정을 설명하거나 예측하기 어렵게 만든다. 이 같은 변칙성에 대해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설명하는 이론] 중 하나(의원들의 지역구 대표성에 주목)입니다.

3선지 주어는 ㄱ이므로 3선지는
이익분배이론은 상임위원회에 존재하는 이해관계에 대한 정책적 동질성을 고려한다.
입니다.

'이익분배이론'은 의원들이 상임위원화에서 강한 정책적 동질감을 가진다는 점에 고려하여 '의원들의 지역구 대표성에 주목'하는 것입니다.

지문 해당 부분 > 일반적으로 의원들은 자신의 지역구 이해관계를 가장 잘 대변하는 상임위원회를 선택한다. 때문에 각 상임위원회는 이해관계가 유사한 지역구 의원들이 모이게 되므로 강한 정책적 동질성을 가진다.
김조교
작성자 24.03.13 07:01

18번
김조교
작성자 24.03.13 07:01

19번
김조교
작성자 24.03.13 07:01

2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