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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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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만경대 가을 즐기기
칼라풀 추천 0 조회 351 24.11.03 09:36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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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3 10:02

    첫댓글 사진을 보니까 아무 이상없는 내 발목이 아파요.
    집에서 가만히 즐기는 것들이 꽤 있습니다.
    내년 여름휴가 때 그랜드캐년 트래킹이나
    요세미티 엘캐피탄 등반을 해 보실래요?
    진짜로 내가 가이드 할께요.

  • 24.11.03 10:07

    남편님하고 상의해보샤. ㅋㅋ
    그랜드캐년 트레킹은 함께할 수 있고
    요세미티 엘캐피탄은 내가, 나만 다른데로 올라가서 기다림. ㅋ

  • 작성자 24.11.03 10:14

    ㅎㅎ 어제 등반 마치고
    오늘하루는 누워서 쉬고 있어요
    일명 시체놀이 ㅋㅋ

    아침에 얼음물 찜질하고
    사과 당근 고구마 그리고 약먹고
    딩굴딩굴 하고 있어요

    그랜드캐년 트래킹과 요세미티
    엘캐피탄 등반~~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렘폭발
    입니다~~

    도깨비불님 말씀만 으로도
    엄청 무진장 격하게 감사드립니당
    👍

    기회가 주어진다면 sos

  • 24.11.03 10:19

    @칼라풀 요세미티는 캠프그라운드 예약 때문에 한달전에만 SOS 하시면 되요.

  • 작성자 24.11.03 10:24

    @도깨비불 ㅎㅎ 감사합니당
    내게 이런 행운이 올줄이야 ><

    그제 헬기에서 뛰어내리면서
    낙하산 펴기 연습하는 꿈이
    바로 이런 행운 이었나봐요
    ㅋㅋ



  • 24.11.03 10:36

    나는 도저히 꿈도 안꾸는 산행 ㅡ
    60이 넘도록 산행을 안하다가
    새삼 해보려고 무턱대고 첫 산행하다가~
    죽는 줄 알았답니다
    그 이후로는 산행은 꿈도 안꿉니다.
    그나마~걷기나 자주 하게되면
    다행이지 않을까 싶긴합니다만....ㅎ

    암튼~칼라플님의 산행에 대한 열정이무척 부럽답니다

  • 작성자 24.11.03 11:48

    산행을 처음접하기 전에는
    집주변 걷기하다 조금더 늘려
    트레킹도 해보고 어느정도
    다리에 근력생겼으면 낮은산
    부터 도전해 보면 좋아요

    안하던 운동 하면 근육이
    놀래서 온몸이 욱신합니다

    즐건 주일 보내세요 ㅎ

  • 24.11.03 13:32

    30대쯤으로 보이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그세대 에서나 활발하게 할 종목 같구요
    다른주는 모르고 내가 사는 주 에서는 스테이나 내셔날 파크에선 특별 퍼밋을 받아야
    할수있는 종목 입니다 그외엔 상업 목적으로 실내에 설치된 곳에서 하더군요
    마운틴 레이니어 라는 산이 우리동내에 있는데 미국내 전문가들이 모여 연습을 하는 장소라 합니다
    뉴욕 한인들이와 등반을하다 사망 사고를 당한곳 이거든요.
    도깨비불님이 추천하는곳 꼭 해보시길요 안전한 곳일겁니다.

  • 작성자 24.11.03 13:55

    오모낫~~~
    그렇게나 젊게 ㅎ

    장비는 철저한 기본수칙을
    잘지키면 안전하고 즐거운
    취미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12월 1일은 제 생일입니다
    남편이 소프라이즈로 원효릿지
    에서.깜짝 생일파티 한다고
    멤버들에게 이야기 뿌려
    놓았네요

    저도 산파티 은근 기대합니다

    나이컨님 😄 고마워요~

  • 24.11.04 03:35

    왼쪽에 엘캐피탄
    선수들이 5일동안 절벽에서 자면서
    등반해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저곳에서 등반을 마치면
    더는 올라가고 싶은 산이 없어서
    바위타는 습관을 끊는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 24.11.03 13:45

    우왕~~~
    매력녀 지영씨의 열정은 못말려라~~
    사진만 바라봐도 어질어질~~
    짜릿 짜릿 스릴감은 있네영 ㅎ
    장군으로 태어났어야 하는데

    에효 어쩌면 좋아
    지금은 발가락 발건강 우선 챙기세요
    내몸 아프면 세상 부귀영화도 더 소용없지라

    부산도 날씨 굿굿굿 ~~
    집콕할수가 없어서 가을이와 손잡고 놀고 있다오
    칼님 건강잘챙겨요 ~~

  • 작성자 24.11.03 13:59

    네 건강 사수해야죠
    일단 약 잘 챙겨먹고
    금주하면서 취미활동도
    반으로 줄였으니 나아지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의사쌤이 오른쪽 발목은
    제 나이 보다 십년은 더 먹었다
    하니 좀 ㅋㅋㅋㅋ

    조심하면서 즐기는 취미는
    계속 조금씩 시도해 봅니다
    부산가본지 5년쯤 됩니다

    코인호텔에 1박 투숙후
    관광과 트레킹 두루두루
    즐겼습니다

    굳데이~~♡

  • 24.11.03 14:27

    나의 댓글을 읽다 둥근해님 글중 장군으로 태어났어야 했는데 소리에
    그만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그러지 못한게 누구책임 인지가 궁금해서요.

  • 24.11.03 20:17

    @나이컨 나이컨님 반갑습니당
    혹여 맛있는거 드시다가
    빵터지신건 아니것지예 ㅎ

    만약 장군이라도 됐다믄
    우린 칼라풀한 매력녀인의 글도 몬보고ㅠㅜ 참말로 다행이지여
    평온한밤 되소서

  • 24.11.03 14:10

    칼라풀님.. 의사샘님 말씀이 옳아요.

    등산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24.11.03 18:51

    네..
    감사합니다

    최선의 방법을 찾아볼께요
    저녁 맛나게 드셔요^^

  • 24.11.03 20:41


    발에 무리가 안가도록
    평지 트레킹하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11.03 21:12

    네.
    무리가지 않도록
    관리 잘 하고
    숙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11.03 22:08

    얘야 언니는 시방 무릎이 아파서 힘들다 물도 빼고 주사 약 별거 다해도 안 낫네 열받아 죽겠다 나도 MR 찍어서 원인 규명 해야겠어 의사 쌤이 연골 파열이라 해서 계속 그 쪽 치료 받았는데 효과가 없이 통증이 멎질 않네 이제 한 달 기말고사만 치르면 졸업인데 짜증 ~ 짜증 난 산은 커녕 꽃길만 살살 걸어 다녔는데 우예 이런 일이 😭

  • 작성자 24.11.04 09:39

    아픈게 차도가 없으면
    병원을 바꿔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저는 개인병원 에서는 엑스레이 초음파 검사를(주사치료)
    종합병원 에선 엑스레이만 찍었는데(약물복용)


    약물복용 하니 통증은 가라 앉았어요(퇴행성관절염)
    등산도(릿지등반) 주2회에서 1회만 하고 있어요

  • 24.11.04 07:57

    릿지할때 발가락에 너무 힘을준게 부하가
    많이 걸려서 그런가보네~ 조금 줄이면
    좋아지겠지 ~ 자 힘내고 화이팅..!!

  • 작성자 24.11.04 09:34

    상큼한 월요일 아침 입니다..

    봉다리 한잔 마시고
    월요일 출발 하실게요
    필승선배님~~~^^*

  • 24.11.04 10:03

    @칼라풀
    9시에 봉다리 한잔 했는데 또 한잔해야겠네~
    오늘도 Good Luck ~ !!

  • 24.11.04 12:52

    와우~ 보기만 해도 눈이 시원해지는 멋진 풍경입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의사의 권유가 때론 야속하기도 하지요.ㅎ
    그래도 칼라풀님은 자기 관리 잘 하시는 분이니 무리하지 않고 적절히 잘 하실 걸로 봅니다.

    그저께 토요일(2일)에 도봉산 다녀왔는데 마당바위, 신선대 거쳐 포대능선 타고 사패산까지 갔답니다. 밥벌이 하느라 바빠서 자랑질 할 시간이 없네요. 나중 모아놨다가 한꺼번에 자랑해야지,,ㅎ
    칼라풀님 항상 좋은 날 되시길요.

  • 작성자 24.11.04 13:15

    유현덕님 성인군자처럼
    인상이 베리 나이스~~

  • 작성자 24.11.04 13:43

    난 그날 만경대 있었는데

    도봉산 간줄 알았다면
    막걸리라도 한잔?
    우리집에서 그리 멀지 않아요 ㅋㅋㅋ

    등반이 늦게 끝나서 일몰이

  • 24.11.04 14:32

    아 좋아요. 저는 예전에 산에 떠올라요.
    지금은~~~~~~~~

  • 작성자 24.11.04 14:33

    좋은기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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