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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문화관광부를...문화체육관광부로 명칭변경할수도 있음을 주무부처 장관께서
검토중이라고 말씀을 했네요.
뭐..이유로는 우리사회에서 스포츠가 가지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체육계의 거듭된 요청이었다라고 하셨는데...
거기까진 참 좋았는데 말미에 기분 버렸습니다.
돔구장에 대해서 한말씀 하셨는데...
돔구장은 야구장의 기능뿐만이 아닌...상업시설을 갖춘 복합적 개념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
아니 언제는 돔구장이 복합적 개념이 배제된 야구장이었습니까?
왜 이제와서 그런 말씀 하시는지...
지금 전국에 있는 월드컵축구장10개중에 제대로 수익을 내는곳은 상암뿐이죠.
그것도 부대시설로...
뭐..돔구장이 야구장 기능만 하면 우리나라 체육계에 치명타라도 됩니까?
지금 프로야구에서 발생된 야구토토의 상당부분을 월드컵 축구장 건설비에 충당하고 있습니다.
이게 몇년이 될지 몇십년이 될지는 야구토토의 수익금의 파이에 달렸습니다.
뭐..어차피 돔구자의 건설의 대미는 현정권이 재집권하느냐 어쩌냐에 관계없이 돔구장의 개장테이프를 끊는분은 다른분이죠.
왜 월드컵 축구장의 적자가 대세였다는 1998년에 그런 마인드를 내세워서 축구장 건설비의
적자를 야구계에 돌릴 이해할수 없는 행정을 했는지 반성의 자세를 먼저 보여줘야 한다고 봅니다. 적어도 주무부처의 수장이라면...
문광부에서 며칠전 2010년까지 프로야구단을 12개로 만들고 서울에 돔구장건설을 협조한다고
공표했습니다.
감놔라 배놔라 하는 그런 감초식 행정말고...
야구는 야구계가 알아서 할것 같으니..
쓰잘데없는 관련법령이나 정비해주시고..
다목적이니 단목적이니 하는 10년도 넘은 돔구장 활용론은 그만 거두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1998년에 뚝섬 돔구장이 축구계와 정치적인 이해관계로 인해 무산이 된 주원인이 바로
뚝섬 돔구장의 야구장 전용화 개념에 대한 몰이해였습니다.
2010년까지 전국에 50여개의 골프장을 더짓겠다고 했다는데...
우리나라의 국기는 태권도,축구,야구,씨름도 아닌...골프로 사료됩니다.
우리나라 스포츠행정이 국제화에 뒤떨어지는 이유가
학생시절에 스포츠활동을 안하기 때문이라는 보고도 있습니다.
영국이나 미국에선 학창시절에 스포츠로 단련된 공동의식과 희생정신을 주입시킵니다.
국회에서 서로 당리당략과 집권에만 매달려서 돈을 헛되이 집행하는 오류를 언제까지
답습할런지 궁금하네요.
야구돔구장에서 야구가 주목적이지...
그런말씀 왜 축구장에 가선 못하시는지..
허긴 축구장 일년에 20번 남짓이면 잘돌아가는 곳이니...
서울돔구장이 생기면 일년에 140번 이상돌아갑니다.
도대체 뭘 얼마나 돌려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상암월드컵축구장과 서울돔구장의 건설비는 1천원억 차입니다.
반명 상암구장은 서울돔구장의 사용빈도의 2할 미만입니다.
좋은 지적으로 여기기엔..뭔가 꺼림찍 합니다.
너무 야구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네요.
야구는 야구팬이 보더라도 제대로된 인프라만 있으면 야구계가 알아서 할수 있다고 봅니다.
돈먹은 축구장과 야구토토에서 뽑아가는 돈이나 축구장 건설비에 들이시마시고
야구계에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축구토토는..축구장기금으로... 야구토토는..야구장..건설기금으로만..써도.. 야구장하나..짓겄네.. -- . -- x
야구팬이나 야구관계자들이 KBO나 그윗선의 립서비스에 반응을 하지않은지 너무오래됐습니다..그러나 그들은 매년 랩서비스로일관하는꼴이라니..매년 이런 코메디로시작하는 한국야구가 발전한다면 그것또한 아이러니겠져...정치를위해만들어져 버려진 쓰래기가 이만큼 유지한다는것도 아이러니이구여...
말은 잘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구토토 수익금으로 축구장 건설 적자 매운다던데,..요즘도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