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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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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왕 힙?
리야 추천 0 조회 386 24.11.04 17:00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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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4 18:41

    첫댓글 전철 의자 장시간 앉아서 가기엔
    의자가 푹신 해야지요
    살이 찌면 여러가지로 손해 지요
    구구팔팔 즐겁게 건강하게 사셔야죠
    갑자기 서글픈 생각이 드네요
    ♡♡♡~*

  • 작성자 24.11.05 07:35

    아마
    지하철 화재시
    푹신한 방석들이 불쑤시게 역활을 하고
    위생적으로도
    나빠서 제거 한거 같아요

  • 24.11.04 21:22

    울어야할지 웃어야할지 이거원..ㅎ 웃고 갑니다.늘 건강요..

  • 작성자 24.11.05 07:36

    노년이 되니
    인제는 엉덩이 살이 없어도. 괴롭더라고요

  • 24.11.04 22:26

    공감동의함니다
    평일 초등학교 아동들 하학시간대 아동 안전지킴이 3시간 안전귀가 범죄예방 순찰근무활동 하는데

    잠시 휴식시간에 공원 나무 의자에 앉으면 엉덩이에 살이 빠져서 불편함니다

    70넘으니 나날이 몸에 붙은 살이든 근육이든 현저히 빠짐니다 하하하

    몸에 가죽만 붙었 있을날이 멀지 않았네요

    남자는 75세가 최고 절정기이고 79세 아홉고개 통과패스도 쉽지않고 85세면 거의생을 마감함니다

    올해도 다갔으니 12년후면
    85세임 앞으로 몸 잘쓰면 12년 남았네요 껄껄껄

    어찌되든 끝까지 99팔팔234 성취 필승 만세ㅡ

  • 작성자 24.11.05 07:38

    그래서 작은 폭신 목벼게
    가져 다녀야겠어요
    다용도로 쓰게요
    엉덩이 밑에 깔고 앉아도 되고요

  • 24.11.05 02:52

    나일 먹을수록 근육은 조금식 빠져나가게 돼 있다고 합니다. 늙는다는 신호이겠지요.
    나일 먹을수록 근육이 빠져나가니 근력이 쬐깐식 떨어지는 것은 당연지사이구요.

    자연의 순리이니 어쩔 수 없지만 알칼리성 음식인 채소와 과일 많이 먹고 적당한 운동으로 노화를 늦출 수는 있지만
    나이 먹어 늙는 것은 자연의 순리이니 거역할 방도가 읍써요.

  • 작성자 24.11.05 09:17

    저절로
    근육이 빠져 나가는데
    살이 빠지면서
    더 심각하게 되어 버려서
    곤혹스럽고
    힘들어서요
    단백질 섭취가 노년에는
    필요해요

  • 24.11.05 05:36

    나이들어 쓸모있는 건 남아나질 않지요 그나마 이렇게 문장이라도 만들 재주라도 남아 있으니 은혜라 여깁니다

  • 작성자 24.11.05 07:41

    그러게요
    낡아가고
    노화 되는데

    별수 있겠습니까?

  • 24.11.05 07:20

    사진 좋습니더
    하지만 전철의자가 폭신하면 공짜라고 하루종일 전철에 앉아 있을라꼬요
    서울에서 온양까지 가서 목욕하고 여친 만나 식사도 하고 온다 카데요 내가 양평가는 전철을 타보마 모두 늘은이들 뿐이데요
    그라마 시에서 손해가 많지요 나도 늙었지만 오랜 여행은 삼가해야 합니더
    아이들 출근 시간에 나가지 말고요

  • 작성자 24.11.05 07:33

    에구
    요즘은
    다 살만한데 갑갑하고
    지루해서
    하루종일 있어라 해도
    못 있지요
    노인들이 돌아다니는 일이 운동도 되고요
    밥을 사먹고 간식을 사먹게 되니
    돈을 쓰게 되면
    나라도 존거라요
    병원에 누워 있으면
    나라 돈 축내고
    돈 쓰러도 못다니고요

  • 24.11.05 07:53

    엉덩이를
    힙이란 말씀 올만에 들어요
    근육이 빠지면 힘이 없단 말씀 잘 새겨들을께요

    선배님 행복한 화요일 되십시요

  • 작성자 24.11.05 09:18

    지인운영자님
    굿모닝 입니다
    몸전체 비중에서
    차지하는. 힙이 커보여서
    왕 힙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어 졌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흔적이 하나도 없으니 원~

  • 24.11.05 10:28

    5년동안 몸무게는 똑같은데..
    얼굴살과 근육은 빠지고
    뱃살만 느는거 같아요.
    어쩌면~그 배둘레햄살도 빠지게되면..?
    그나마 있던 힘도 없어질까요?
    날이 갈수롤 힘이 줄어드네요.ㅜ
    점점 장시간 외출이 힘들어 집니다

  • 작성자 24.11.05 10:34

    배둘레는
    지방질이라 줄여야 하고요
    자꾸 나가 걸어세요
    걸으시면
    근육이 줄지 않아요
    몸무게가 그대로 라면
    건강 하신거예요
    과일 야채 단백질 골고루 드셔요
    그나마
    아부지 챙겨 드리시면서
    같이 드시게 되니까
    지금은 잘 섭취 하고
    계시지만
    혼자 되시면
    잘 챙겨 먹지 않케 되지요
    입맛이 떨어 지니까
    조금씩 먹게 되어서
    살이 빠지더군요

  • 24.11.05 10:40

    @리야 네.그런 거 같더라고요.
    아버지는 제가 하루 세끼 챙기느라 고생한다면서 두끼로 줄이자고 하시는데...
    하루 세끼는 물론 간식으로 과일도 꼭 챙겨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
    만일 혼자이면~귀찮아서도 끼니 걸를 때도 있었을거에요.

  • 작성자 24.11.05 10:54

    @리디아 마자요
    혼자 먹자고
    끓이고
    찌지고
    안 하게 되거든요

  • 24.11.05 10:57

    @리야 만일 혼자 먹게되면...
    아마도 집에서 하루 한끼도 제대로 안 먹을 것 같아요.

  • 24.11.05 13:32

    몸무게는 변화가 거진 없는데
    기력 체력 딸리는건
    실감합니다ㅠ.ㅠ
    지하철은 대구화재후
    불타지 않는걸로
    점차 바뀌고 있네요
    그래도 참 바지런히 움직이셔요

  • 작성자 24.11.05 14:25


    노화가. 되어 가니까
    혈관이나 관절 근육이
    젊은 시절 같지는. 않커든요
    두 발로 걸어 다니며 나드리 할수있는 것만도
    아주 건강 한거고
    감사하고. 말고요

  • 24.11.05 15:35

    아따 멋쟁이 입니다.

  • 작성자 24.11.06 04:46

    그런가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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