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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식 [안양/갈산동] 한신냉면, 맵부심은 여기서 부리는 것
후추숲 추천 0 조회 310 24.03.08 19:5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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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8 20:10

    첫댓글 흐미!여기 어딘지 알아요!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홍뽕국수 먹으러 가야겠어요! 추천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09 09:00

    ^^ 맛있게 드셔요~♡

  • 24.03.08 21:27

    사진만 봐도 침이….콸콸콸!
    정수리부터 땀이…철철철!

  • 작성자 24.03.09 09:01

    ㅋㅋ 맞아요. 침이 땀이 콸콸철철!

  • 24.03.08 21:48

    아흑 아흑 달곰님 저도 맵부심이
    하늘을 찔러서 어깨뽕 가득인데 ㅋㅋㅋㅋ
    신길동짬뽕 저도 완뽕하고 속 쓰려 죽을뻔 ㅋㅋㅋ
    거긴 후추가루 매운맛이라 저는 별로더라구요 ㅋ
    한참 먹을때 신천에 해주냉면도 자주 갔는데...
    요즘은 그냥 가끔 닭발로 매운맛을 찾는 ㅠㅠ

    아...먹고싶다 가고싶다 ㅠㅠ
    홍뽕국수랑 냉면 ㅠㅠㅠ

  • 작성자 24.03.09 09:02

    나이 먹었는지 요샌 컨디션 봐가면서 먹어야 하드라구요. 저도 불족이나 불닭발정도로만 먹고 있어요. 간간히 이집가서 스트레스 해소하구요^^

  • 24.03.08 21:52

    어머 홍뽕국수라니....이 발칙한 이름은 대체?
    하지만 그 자태 넘 바람직하네요....정말이지 동네마다 이런 집 하나씩 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심지어 가격도 저렴...

  • 작성자 24.03.09 09:03

    ㅋㅋ 발칙해서 시켰다가 차도면의 매력이군!하고 납득해버린 맛이었답니다

  • 24.03.08 22:23

    아주 못먹는 맵찔이는 아니지만 많이 매운건 못먹거든요? 근데 매운게 땡겨요 알잖아요 머리에 땀나고 혀가 뽑힐듯한 매움가운데 시원한거.. 저 냉면 한입 먹고 싶어요

  • 작성자 24.03.09 09:04

    암요암요. 저 사회초년생 시절에 그렇게 실비집가서 낙지에 조개탕 뿌시며 울고 그랬죠.
    지금도 세입먹고 훌쩍이기 시작하지만 다 먹고 땀 쭈욱 빼고나면 스트레스도 쭈욱 빠지더라구요

  • 24.03.08 23:59

    다 맛있어보여요. 안양에 맛집이 많네요.

  • 작성자 24.03.09 09:05

    힘겹게 골라다니는 중이에요. 사실 안양의 맛집의 무덤이라는... 타도시에 비해 맛있는 식당 비율이 적은 것 같아요

  • 24.03.09 09:16

    매운 것 못 먹는데 이 글 매력있어요. 나중에 맛집 전문가 되실 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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