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게살자
예전에 팔뚝 문신에 간혹 보이던..ㅋㅋ
요즘도 있다구요?
암튼, 아침 8시 반에 일찌감치 도착 했는데도.. 대기번호 14번..
핸폰 수리에 시간이 걸리니.. 한시간 후에 오시라기에(2시간 걸림)
건너편 병원에 독감접종이나.. 갔습니다
접종 단골? 병원인데요
독감접종하러 왔는데.. 코로나 접종도 하시라합니다
"코로나 5차례나 맞았는뎨?!"
"변종이 생겨서요.. 선택이니까요.."
소몽: 독감만 놔주세요
간호사: 넹~^^
코로나 접종을 1차, 2차는 영국제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았습니다
3차는 미국제 '모더나'를, 4차는 접종 단골 병원에서 전화가 왔었지요
오~ 빵!~ 하고.. 오지않았고 아버~ 니이임!~ 하고.. 왔었습니다
이번엔 정부에서, 본인이 원하는 백신을 접종해주기로 하였으니
맞으시라는..
그래요?!
하고 내가 요구해 맞은게 4차 미국제 화이자를 맞았습니다
작년 독감접종하러 갔더니.. 코로나를 맞으란 거예요
4차나 골고루 맞았는데.. 아니?! 왜? 또?
이번거는 변종이 생겨서 코로나 변종 백신이라고..ㅋㅋ
두번 안오셔도 되신다고.. 한쪽 팔에 독감을, 또 한쪽 팔엔 코로나를!
굿 아이디어를 말해주어.. 맞았습니다
이번에는 코로나 백신명을 물어보지도 않음..ㅋㅋ
총 5차례를 맞았습니다
코로나 백신을 그렇게 맞았건만 아무 반응이 없어던 건..
반응이 없어서.. 본인이 원하는 걸 접종해준다고 할 때는 화이자를
요구해 맞았었지요
이거 혹시 내가 착하게 살아왔기에.. 나도 모르게 코로나가 들어왔다가 항체만
만들어주고 나도 모르게 나간건가?
그리.. 알고 있습니다
웃자는 이야기에 죽자고 달겨들기 없기..^^
어쨌든 어젠 코로나는 그만 맞겠다고, 독감만
맞았습니다
사진 자세히 보시와요..ㅎㅎ 소몽小夢
첫댓글 핸폰 액정이 아니고.. 메인보드가 파손되니..
^^골 때리는군요..
애 에게 놀 주사기.
엄마 의 풍만한 찌찌
컨닝구 하다가 거기로?!! ㅎㅎㅎ
^^할머니간호사가 아니구요?
네 저도 주사위 맞으려고 하고 있어요
2주후에 항체가 생긴다고.. 합니다
올해는 독감만 맞았습니다
이젠 코로나도 독감 처럼 매년 맞아야 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