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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 일기 12번/Jin/1208금~1210일 밀린 일기♡
sleeping Jin 추천 0 조회 110 17.12.11 08:4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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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11 08:53

    첫댓글 우리집도 친정서 김장합니다
    1박2일동안 절이고 버무리고 양도 비슷하네요~~맘껏 가져 옵니다.나도
    이번에는 정말 힘들기도 했고 많이
    먹기도 하고 휴~~~아주 맛있게 먹고
    있어요...다이어트가 달아나는 기운이...
    오늘 PT하시는군요...운동 초기에
    저도 했었는데 체력이 꽝이고 몸이 너무
    뻣뻣해서 효과는? 수업받으러 간다며
    가기싫은 운동 가게되는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진님은 잘하실꺼 같으니
    기대됩니다^^

  • 작성자 17.12.11 10:55

    사람이 많으니 시끌벅적 할만하지요 ㅋ 시댁에서 가져온 것도 있어서 많이 필요한 사람 몰아주고 전 적당히 채워왔어요 ㅋㅋ pt는 이제 이번주 하면 10회째?? 아직은 운동 자세 배우는 정도라 욕심 내지않고 배우고 있답니다. 진짜 몸 뻣뻣한건 약도 없나봐요 ㅋㅋ 제가 딱 그래요. 뻣뻣 그 자체 ㅋㅋ

  • 17.12.11 09:02

    김장하느라 고생하셨어요~
    맛난것도 드시고 즐거운주말 보내셨네요..저도 주말답게 잘먹고 잘쉬고 왔으니 이번주 힘내봐야겠어요~~

  • 작성자 17.12.11 10:56

    할머니 뵙고 오니 제일 좋아요 ㅎㅎ 네~ 우리 이번주도 힘내서 달려보아요^^

  • 17.12.11 09:46

    주말 왔다갔다 그리고 김장하신다고 힘드셨겠어요.
    딸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도와주고 이쁘네요.
    힘드셨을건데 너무 부지런하신거 같아요.
    함께 이번주도 으싸으싸 해 봐요^^

  • 작성자 17.12.11 10:57

    가기전엔 아주 걱정이 한가득이었는데, 막상 다녀오니 힘은 들었어도 다녀오길 잘 한 것 같아요~ㅎㅎ 부지런하긴요. 아주 저희 엄마 들으면 뒤로 넘어가실 얘기입니다 ㅋㅋㅋ 으쌰으쌰 동참합니다~♡

  • 17.12.11 10:11

    저희집도 시골이라 밭에 키운 배추로 항상 친척들 모두 저희집에서 모여서 해요 ㅎ 그래서 친정엄마 고생이 이만저만 ㅠㅠ
    불효자는 웁니다. 외할머니의 따뜻한 정이 느껴지네요^^ 할머니의 손맛가득한 추억탕은 얼마나 맛있었을까요^^
    김장하느라 고생하셨네요^^ 아가들 팔에 테이프로 감싸주신건가요?^^ 아 너무 긔여워~ 아공 너무 야무져요 ㅋㅋ 미소가 번집니다.
    아.. 저 홍어 킬러인데 홍어찌개 완전 맛있을거 같아요.!! 맛있겠다..

  • 작성자 17.12.11 10:59

    세상에....어머님 진짜 힘드시겠어요. 솔직히 딸 입장에서는 얄미울 수 있잖아요. 버무리는건 김장 전체에서 별거 아닌 일이라...배추 따서 다듬어서 씻어서 절여서...그 준비과정이ㅠㅠㅠ 저렇게 꽁꽁 쌌는데도 바지에 김치물이 들었어요 ㅋ 그것도 재주라 웃었답니다^^ 전라도라 음식이 추어탕에 홍어찌개에 그러네요 ㅎㅎ

  • 17.12.11 11:29

    @sleeping Jin ㅎ 맞아요^^ 가끔 친척들 그래서 미워용..ㅠ 하지만 같이 도와서 담그니 고것도 정이라고 ㅎ
    그러게요^^ 홍어 전라도 음식이라 귀해서 저희 지역에선 잘 못먹어용 ㅠㅠ 저희 이모부가 전라도분이신데 오실때 가져와서 먹어본뒤로 반했답니다. ㅋㅋ

  • 17.12.11 10:53

    우린 올해부터 김치 사 먹어요. 친정엄니가 허리도 아프시고 맨날 얻어먹기 죄송하고, 난 할 자신없고ㅋ ㅋ. 절이는 것부터 고생 많으셨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셨으니 다시 홧팅합시다요^^

  • 작성자 17.12.11 11:00

    제가 김치 좀 보내드릴게요. 김치냉장고 가득찬 김치를 보면서 언제 다 먹나 싶어요. 주소 알려주세요~^^

  • 17.12.11 11:03

    @sleeping Jin 어머 아니예요. 집에 김치 냉장고도 없고, 사논거 아직 많이 있어요. 말씀 넘 감사해서 닭살 돋았어요 ㅎㅎ

  • 작성자 17.12.11 11:19

    @치치공주 아 왜 닭살이 돋으셨어요~~~~ 사 놓은거 다 드시면 꼭 말씀하세요. 나눠먹으면 좋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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