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생일 맞은 아이들 머리에 풍선아트로 왕관 만들어 쒸움.
분위기 업을 위해 동요를 몇곡부르며 율동을 한다.
동요 : 작은 동물원, 밀림으로, 도토리, 아기 염소, 토마토, 악어떼 등등
생일 맞은 아이를 소개하며 생일 노래를 아이들과 부른다.
생일 축하 기념송을 불러 준다...이건 우리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그다음은 생일 맞은 아이들 즐겁게 해주기 시간
업어주기, 가마 태우기, 로케트 태워주기, 뽀뽀하기 등등....
여기서 끝나면 일은 간다하고 말씀하신대로 작게 끝나겠지만
내가 얘기한 대로 아무 준비물 없이 그냥
아기돼지 삼형제 같은 다 아는 동화를 분장만 하고
보여주는것도 아이들에겐 재미있을듯함...
아니면 "즐겁게 춤을 추다가" 노래 부르면서 노는것도 재미있을듯함....
춤추는 것에 익숙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약간의 소품이 필요할수 있음
간단하게 신문으로도 만들수 있음
노래 악보, 동극을 보여준다면 대본, 놀이를 한다면 간단한 소품
내가 준비해 가겠음
그러나 봉사 가기전에 만나서 연습이라도 해봐야 되지 않을까 함....
애들이 노래 부르겠지만 봉사자들이 노래랑 율동이랑 미리 알아서
같이 부르는게 분위기 뛰우는데 도움이 될것 같음
준비물은 요술 풍선있어야됨(긴풍선) 바람 넣는거 필요함
유치원에 있는거 없어 졌음.....그외 특별한 준비물 없음
여기까지.... 그다음은 어찌해야 되나??????????
첫댓글 애들 생일 파티 해주기로 했나봐요? 잼나겠네요~
유치원 선생님이 잘 해주길 바람.. 이몸은 몸만 가겠소 캬캬캬캬캬
잘해주기 바람..............이몸도....몸만 빌려드리겠소... ㅋㅋㅋ
그니깐 요술풍선으로 왕관을 만들어 씌워준단 말이쥐?...근데 애덜이 그 풍선을 가만히 쓰고 있을까?..터트리지나 않을까 우려되오.......바람 넣는거 찾아보구 있음 가져가겠음....^^ 글구 노래부르기 서먹하면..노래테잎준비해서....동요같으거 틀어주는건 어떨런지....
역시...유치원선생님이네^^ 넘넘 재미있겠따....^^* 오늘 tv에서 잠깐 그러더라구요...아이들은...사랑을 주는만큼 되돌려 준다고..너무 당연한 또 하나의 사실을 상기하게 되었답니다....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겠따는 생각도 들고...역쉬 아이들이 마냥 이쁘게 떠오르네요..후훗...
생일파리~~~ 잼나겠네여^^
혜경씨 의견에 한표..노래 테이프 틀어주고 따라 부르는게 좋을듯 한데여..ㅋㅋ
풍선이야 터지면 또 만들어 주면 되고 칼만드는것도 있고 다양하니 마니 만들어 주죠 모 ~ㅋㅋ
노래 테이프도 가져갈수도 있지만 봉사자들이 노래도 알고 율동도 미리 알아서 앞에서 리드 한다면 애들이 따라서 하기 더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