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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하십니다
 
 
 
카페 게시글
주일설교말씀 일상의 감사(데살로니가 전서 5:18)
바다해 추천 0 조회 132 20.11.15 14:0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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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28 16:39

    첫댓글 목사님 전에 목포대 04학번이었던 베드로형제입니다. 사죄의 말씀드릴 길 찾다 이렇게라도 남겨야 할 거 같습니다. 전에 푸른초장교회에서 숙박할 때 자다가 그때까지 끊지 못한 죄로 인해 부끄러운 일 했던 일을 고백하고 목사님 사모님이나 아무튼 그저 용서를 구하고 위 말씀처럼 급히 사화해야 할 거 같아서요. 양해를 구하고 용기를 내서 말씀드립니다. 정말 정말 죄송했습니다. 나중에 알았습니다. 저의 상태가 회개(죄를 끊는 일)가 안된 이러 저런 죄 가운데 있던 상태라서 그런 죄들을 스스로의 결단과 믿음의 노력으로 끊어야 주님이 일하시는 성령의 열매가 맺어진다는 것을요. (저의 죄의 열매만 맺어지던 당시가 정말 고통스럽고 정신이 없었더랬습니다.) 그런 저의 책임과 의지의 역할을 비양심적으로 덮는 핑계로 주님이 하십니다 라는 말을 아무리 주문처럼 읇조려도 성령님의 일하신 열매는 맺어질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라도 반갑기도 한데요 메일 보내기가 안되어 갑작스럽게 이곳에 이렇게 남기어 죄송합니다.
    그저 죄송하고 정말 죄송했습니다.
    주님 안에서 귀하고 좋은 일들 많으시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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