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산 산행에서 다양한 풍경을 볼수있게 해 주었다(6/26).

[최창권]

오늘 산행은 평소와는 많이 다르게 진행되어 또 다른 박대장의 역량을 보여 주었다.

미금역에서 마을버스로 단국대 캠프스로 가는게 오늘 우리들 산행의 시작이 되었고, 이어 죽전 야외 음악당이 오늘 산행 들머리가 되어 주었다.

어제 내린 비로 비교적 산행길은 푸근했었고 공기도 깨끗한게 최근 산행에서 이러한 날씨를 만나는

날은 거의 없었다.

산행내내 기온도 적당하고, 바람까지 불어주어 땀도 적게 흘린 산행이 되어 주었다.

4명이 오늘 산행팀이 된것도 그리고 반달곰의 능숙한 산행 솜씨도 보여준 오늘의 산행이다.

그럼 산행을 시작합니다.

오늘 산행 들머리 죽전 야외 음악당이 됩니다.

녹색의 숲속으로 우리들 산행은 시작되고.

아직도 법화산이 2,2KM나 남았나 했는데 능선에 올라서니 천주교 공원묘지가 나타난다.

박대장의 특이한 사진, 너무 좋은데요.

능선위의 정자에서 부터 공원묘지가 시작됩니다.

안개낀 날씨에 분위기 좋은 풍경이 되네요.

개망초도 너무 좋은데요.

산행로 주변에 이러한 공원묘지가 함께 했고요.

이제 공원묘지 최고 높은 곳에서 다시 한번 풍경을 쳐다보는 우리들의 모습도 너무 좋습니다.

좋은곳에 멋있는 공원묘지가 되네요.

이제 법화산을 향하여 다시 산행이 시작되었구요.

웃음띤 김박사 너무 여유로워 함께한 나마지 팀원들은 힘든 표정이 됩니다.

이곳 주변에서 간식시간을 갖게 되는데 산에서 먹는 막걸리 맛이 왜 그렇게 좋은지....

간식 끝내고 법화산으로 왔습니다.

개개인의 표정대로 인증샷을 담았는데 보기가 좋은가요?

약간 흐린 날씨라 편안한 산행이 되어 주었고요. 

박대장, 오늘 만족한 표정이고 반달곰도 여유있는 표정 좋습니다.

오늘 우리들의 유일한 법화산 인증샷이 됩니다.

이제 하산길에 들어 가게 되고요.

하산길에 거의 우리와 비슷하게 산행을 하고 있는 아줌마의 모습과 산행로가 함께 잡혔는데요.

하산길에 잠시 쉬는 시간도 있었구요.

산행 날머리의 풍경도 좋은데요.

다시 마을버스를 타기위해 잠시 기다리는 중에 풍경을 만들어 주는 박대장과 김박사, 탱스.

오늘 우리들이 걸어온 게 보이나요?

미금역까지 와 횟집에서 뒷푸리를 하는데 쏠레총무가 합세하니 맛이 더 좋아졌고, 분위기도 너무

좋아 꽤 오래동안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오늘 산행 사진은 김박사의 사진이 많아 산행기에 커다란 보탬이 되어 주었답니다.

다음번에는 반달곰도 카메라 가져와 함께 참여해 주었어면 하네요.

그러면 박박사도 함께하면 산행 풍경을 각자의 느낌대로 담아주는 게 많으면 우리들 산행기도 휠씬

멋있고 재미있는 산행기가 나올게 뻔 합니다.

쏠레총무 뒷푸리 함께해 줘 너무 고맙고, 다음주 산행 뒷푸리에도 꼭 함께 해 주길 바랍니다.

오늘 산행한 4명 모두 기분 좋았나요?

산행로에 공원묘지와 함께 한것은 산행을 오래 해 봤지만 쉬운 게 아니지요.

건강한 나날 되시고 기분좋은 6월 보내고 나면 바로 다음주는 7월이 됩니다.

한여름의 시작인데 더 좋은 산행이 되게 해 주길 박대장한테 부탁합니다.

함께 봐 줘 고맙습니다.

[김주용]

능숙한 글솜씨가 산행을 더욱 생생하게 느끼게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반달곰]

어제산행은 한마디로 산뜻한느낌 산행이었읍니다
그렇잖아도 오늘지수가
집에와서 카메라 작동법다시
힘들게 배웠읍니다
다음에 같이동참해 보겠습니다
산행기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