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울 중앙지방 검찰청을 다녀와서 후기4부-(사나이는 태어나서 3번운다)

[낙산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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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7일 아주 소중한날!!   -사나이는 태어나서 3번 운다-   박사모 정광용 회장님께서 서울 중앙 지방검찰청에서   고발인조사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날이었다         4부   그랬습니다 박사모 여러 동지님들께서는   회장님께서   2시간동안 조사를받는 동안 정말로 가슴 조이면서 뜻깊은 토론을 하였습니다   나라걱정!! 님에걱정!! 조사걱정!! 결과결정!!   을함께 해주셨던 아래 동지님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행여나 제가 미리 메모해 두지 못하신 회원님들이 게시면   이해를 바라며,   경기동부에서 오신 언제나 우리들에게 온화한 미소로 답해 주시던 대한민국님   또,   군포에서 처음 나왔다며 어쩜 그리도 쑥스러워 하시든지 김다은님   서울 남부에서 오신 아사님 서울 북부에서 오신 정의의사도님 서울 북부에서 오신 국태민안님 서울 북부 성동 지역장 마운틴강님 홍보위원장 쏘갈매니아님   그날의축배님 총무 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처음 만났지만   내가 외삼촌님, 외삼촌님,   하고 불렀더니   주변에서 우리 관계를   조카와 외삼촌 사이로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몸만이십대 닉을 외삼촌으로 바꾸신님   정말로 박사모에 열정 참으로 대단 하셨습니다   그날 유익하고 많으신 말씀 잘들었습니다!!   경기남부에서 오신영투님 경기북부에서 오신 감악님 경기북부에서오신 온기님 온기님하고 함께오신친구분 송파지역회장님 대구동구지역장 도노55님     정책위원장 블루드레곤님 서울남부 오선지님 모자쓰시고 머리긴 남성동지님 서울남부 김삿갓님 운영자 플루튼님도 많은대화 도움이 되어 고마웠습니다   서울북부 빠꼼이님께서도 박사모에 도움이 되는 많은 예기들 감사 했습니다   일일이 님들과에 뜻깊은 대화 나눔을 두루두루 다아, 소개 할수 없음이 안타깝지만 다음 기회를 보며, 서울에서오신 시뇽님 서울 도봉에서오신 一牛님 서울남부에서오신 무봉님 서울북부에서오신 구레이스러브님 서울남부 금천지역장 논개님 안양에서 오신 도울터님 그리고 너무나도 방갑게 다가와 주신   ,,내가 그때 그시절의 삶에향이라며,,   뜻깊은 악수를 청하셨던 삶의향님 만나 뵈어서 방가웠습니다 그외, 닉을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정말로 서로가 열정을 불살랐던  많은 박사모 동지님들!!     긴긴시간 우리들은 얼마나 분하고 억울한 상황들을 토론을 하였을까? 그때,   수석부회장님이신 석항돌님께서   정광용 회장님께서 조사를  다 받으시고 나오신다는 소식을 주셨습니다   우리들은 조사 결과가 궁금 하기도 걱정도 되었지만   이열로 줄을서서 하늘 드높이 목청높여 환영을 하였습니다   !!정광용!! !!정광용!! !!정광용!!   회장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고발인으로서 조사를 받으신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박사모 동지 여러분!!   여러분들 덕분으로 조사를 잘받고 나왔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조사가 진전 되는 느낍입니다   하시면서 검사님과의 조사 과정을 예기해도 되는 한도내에서 설명을 하시던중   저는 목숨을 걸었습니다!!   의 대목에서 ,,울컥,,   목이메어 말을 잊지를 못하시고   하늘을 향해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 . .       사나이로 태어나서 3번 운다는 말속에   그 3번째 되는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우리도 함께 울었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우리들도 함께 피눈물을 흘렸습니다   목이 메어서 말씀을 잊지 못하는 회장님께   우리들은 소리높여   정광용 회장님 화이팅을 외쳤습니다   !!정광용!! !!정광용!! !!정광용!!   그때 환하게 미소지어 다시 마음을 가다듬으시고   침착하게 조목조목 박사모 우리들이   이제부터 해야할 중요 사항들을 말씀 하시고는   본인은 뒷일을 마무리 하셔야 하기때문에   또 약속장소로 빨리 가봐야 한다면서   석항돌 수석 부회장님께   먼곳에서 오시느라 배도 출출 하실텐데   가까운 부근에가서 식사라도 하고 각자 안전하게 집에들 가시게끔 하라며, 지시를 내리셨습니다   정말이지 마음이 아렸습니다!! 정말이지 마음이 쓰렸습니다!! 정말이지 마음이 아팠습니다!!   식사도 재대로 못하시고 동분서주 하시는 저 모습에서   오늘따라 왠지 몰르게 무척이나 수척해 보이셨습니다   순간!!   아! 내가 또 실수를 했군아! 하고   또 마음이 아파서 혼났습니다   아무리 고발인으로서 조사를 받으셨지만 얼마나 목이 타실까?   왜? 미리 음료수라도 준비해서 시원하게 드시라고 드리지를 못했을까?   지금 열심히 말씀 하시는데 음료수 장만하러 살짝빠져 나갈수도 없고   정광용 회장님 정말로 미안합니다! 정말로 미안합니다!   다음에는 꼭!! 시원한 음료수 준비 했다가   박사모 온 식구들의 눈물어린 마음에 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   마지막으로 회장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구호를 외치자고 하셨습니다   우리들은 전 세계가 다 듣기를 원하며 아까보다는   더욱더 힘차게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 !!박사모화이팅!!   을 외쳤습니다   약속장소로 가시는 뒷모습이 사라 지실때까지   우리는 또한번   !!정광용회장님화이팅!! 을 외치고는   약속된 뒷풀이 토론장으로 향했습니다   바빠서 식사도 못하시고 미리 내려가신   전국에서 소중한 발걸음을 해주신 박사모 동지님들에 아쉬움을   각자 가슴 고이 묻어담고   뒷자리에서의   각자 인사 소개와 앞으로에 우리들이   정광용 회장님에 뜻을 따라 열심히 행동 할것을 다짐들을 하고 아쉬운 헤어짐에 발걸음을 하였습니다   정말로 뜻깊고 보람있는 2007년 9월7일 이었습니다!!   서울 중앙지방 검찰청에 아낌없는 시간들 내어서   와주신 전국에 박사모 동지 여러분들!!   나름대로 사정이 있으셔서 오시지 못하시고 응원을 해주신   전국에 박사모 동지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에 다시 한번의 억울한 승리를 위해서 가슴 조이면서 싸워야 하는 이 현실속에서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밀고 나갑시다 !!! !!!   박사모화이팅 정광용회장님화이팅 !!! !!!   귀부인마마는 인천행 전철을 타고 먼저 내려 가시고   왕림마마와 나는   수원역을 향하는 전철에 몸을 실었습니다   사람들이 만원인 전철을 타니   아!! 내나이 이제 54살인데   나도 늙어 가고 있군아!! 하고   새삼 아리한 생각이 뇌리를 스쳤습니다   빈자리가 없는 상황에 젊은 청년들께서   왕림마마한테만 자리를 양보할줄 알았는데   굳이 사양하는 나까지 악착갗이 자리를 양보 하였습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자리에 앉아서   나는 왕림마마한테 조심스레 여쭤 보았습니다   ,,왕림마마,,   사나이가 태어나서 3번을 운다는데   그첫번째가: 태어날때 이고 그두번째가: 부모님 돌아 가셨을때 라고 들었는데   마지막 그세번째를 몰르겠어요    마지막 그 세번째가 뭐에요?   하니   왕림 마마는 저를 처다 보시면서   글쎄, 나도 그 세번째는 몰르겠는데 하십니다   나는 좀전에 자리를 양보하고 서서 앉아있는 친구하고 대화를 하고있는   핸섬하고 잘생긴 청년에게   실례를 무릅쓰고 물어 봤습니다   ,,저,, 죄송합니다만   사나이는 태어날때 1번울고 부모님 돌아 가셨을때 2번울고   마지막그 3번째는 언제 울죠?   그 청년은 이렇게 말해 주었습니다   ,,네,, 나라가 망했을때 웁니다 . . .       아 !!   그랬군아 !!   나라가 망했을때 우는구나!! 나라가 망했을때 . . .     그럼   오늘 우리들에 정광용 회장님께서 보이신 그 눈물은 !!   나라가 망해가고 있기에 흘리신 눈물이셨군아 !!   이 망해가고 있는 나라를 살리실 분은   오직 청렴 결백한 우리들의 그 님밖에 아니계신데   정의롭게 당첨이 되신 소중한 대톨령 표를   말도 안되는 어이없는 무리들에게 눈뜨고 갈탈 당해서   그래서 . . .   그래서 . . .     우셔꾸나 . . .             4부끋   지금까지 저에 부족한글을 보아주신   박사모 동지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컴이 서툴러 아직도 독수리 솜씨로 타자 치느라고   후기가 좀 늦어짐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여나 위 후기글에 닉이 빠지신분들은 경기남부방에 찾아오셔서 말씀해 주시면 별도로 후기글을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대화를 나누면서 일일이 닉을 알아 놨는데   최하 50분에서 100명 사이의 그많으신 닉을 다 기록 하지를 못해서   빠지신 분이 꽤나 많으신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우리의 뜻깊은 승리를 위해서   !!박사모!! !!화이팅!!

  이글은   ,,게시판,, ,,경기남부방,, ,,지부장운영회의방,,    3곳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남부 수원지역 팔달구 장안구   *지회장 카멜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