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어쿠스틱 악기를 사용 했으며 드럼을 사용하지 않고 오히려 음악을 많이 비우는 데 고민을 했다는 새로운 노래들 속에는 “진심”이 느껴진다.
약이 되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가수 박강수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이 음반이 되었다. 노래를 듣는 내내 풍경을 그리고 마음속으로 추억을 꺼내게 되는 아련함을 남기는 오랜만에 만나는 감상용 앨범이 반가운 이유...
대중성의 출발점이 아닌 창작의 다양성을 만날 수 있는 구성과 연주 그리고 가수의 목소리가 한 그루 한 그루의 나무 같다는 느낌..
추억은 잠시 머무를 때 아름다운 것!! 7080의 추억은 음악 속에서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다. 5집 음반에서는 아픈 기억들도 꽃이 될 수 있다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노래하고 싶었다는 박 강수의 다섯 번째 앨범 "소녀"를 2011년에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은 행운이 아닐까..
그녀의 솔직 유년의 이야기가 노랫말이 되어서인지 풍부한 감정이 잘 전달 된 “소녀”의 비상을 기대해도 좋을 것 이다. 포크음악의 대를 잇는 싱어송라이터 박강수의 다섯 번째 음반 “소녀”
첫댓글세상에 사람처럼 어리석고 잔인한 존재도 없는 것 같습니다 사자는 생존을 위하여 어린 사슴의 피와 살을 뜯어 먹을 따름이지만 인간은 생존보다는 탐욕과 어리석음으로 마치 세계와 존재의 조물주인양 여흥이나 취미로 살아있는 생명을 앗아갑니다. 지근 거리에 두고 기른 생명들을 어느날 뜬금없이 잡아 먹습니다 먹고 살기 위한 생존이 아니라 오락이나 취미..즐거움으로 네발 달린 짐승을 포획하고 물속을 노니는 고기들을 낚아 챕니다 저도 육식을 하고 생선을 먹고는 있지만 차마 취미로는 그런 일들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우리님 공연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힘내 누렁아.힘내세여 우리님.....
글을 적고 나니 좀 우스꽝스러운 것 같습니다..ㅎㅎ 우리님을 졸지에 잔인한 사람들에게 몽둥이로 두들겨 맞은 누렁이에 비유한 것 같아서요 그런 뜻 아닙니다 ... 가끔 제글을 오해하시는 분들이 이곳에 있어서 요즘 조금 알레르기 같은 노파심에 뭔 말하기가 겁이 납니다 지방 공연에 임하는 우리님 응원하는 의미입니다 ... 어느님 또 바람愛 우리님을 강아지 새끼에 비유했다고 제명 시키라고 할까 두렵습니다 ...ㅠㅠ
어이쿠 비가 장난 아니군요 ...지금 막 천둥 번개가 치는군요.. 다정한 하늘의 러브레터입니다..밤이 깊었습니다 우리님..그리고 이곳의 사랑님들 모두들 구름과 하늘이 보낸 러브레터 읽으시며 단잠 주무시길..
첫댓글 세상에 사람처럼 어리석고 잔인한 존재도 없는 것 같습니다
사자는 생존을 위하여 어린 사슴의 피와 살을 뜯어 먹을 따름이지만
인간은 생존보다는 탐욕과 어리석음으로 마치 세계와 존재의 조물주인양
여흥이나 취미로 살아있는 생명을 앗아갑니다.
지근 거리에 두고 기른 생명들을 어느날 뜬금없이 잡아 먹습니다
먹고 살기 위한 생존이 아니라 오락이나 취미..즐거움으로 네발 달린 짐승을
포획하고 물속을 노니는 고기들을 낚아 챕니다
저도 육식을 하고 생선을 먹고는 있지만 차마 취미로는 그런 일들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우리님 공연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힘내 누렁아.힘내세여 우리님.....
글을 적고 나니 좀 우스꽝스러운 것 같습니다..ㅎㅎ
우리님을 졸지에 잔인한 사람들에게 몽둥이로 두들겨 맞은 누렁이에 비유한 것 같아서요
그런 뜻 아닙니다 ...
가끔 제글을 오해하시는 분들이 이곳에 있어서 요즘 조금 알레르기 같은 노파심에 뭔 말하기가 겁이 납니다
지방 공연에 임하는 우리님 응원하는 의미입니다 ...
어느님 또 바람愛 우리님을 강아지 새끼에 비유했다고 제명 시키라고 할까 두렵습니다 ...ㅠㅠ
어이쿠 비가 장난 아니군요 ...지금 막 천둥 번개가 치는군요..
다정한 하늘의 러브레터입니다..밤이 깊었습니다
우리님..그리고 이곳의 사랑님들 모두들 구름과 하늘이 보낸 러브레터 읽으시며 단잠 주무시길..
힘찬 응원의 마음 함께 합니다..........
그날.....동참치는 못하지만.....
꿈마루 극장에서..... 다시 힘을 내어라~~~~♬~~~~울려 퍼지길!!~~~
저는 이번에 안타깝게 참여못해 강수님과 사랑 동지들에게 죄송하지만 마음으로 성황리에 감동적인 공연되도록 응원합니다
강수님 사랑님들 화이팅!!!
저도 아직은 지방공연에 참여할 수 없는 여건입니다. 나중에는 해외공연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만.....
참석자 모두 마음을 함께하는 공연이기를 바랍니다~~그 수가 많든 적든..
내가 혹시 누렁이 아닐까?
우리 혹시 모두 누렁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