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신앙인생에 꿈같은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이제 제 나이 삶을 정리하고 마감을 준비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님은 만나고 모시고 산지 어언 40여년 !
목회30년을 주의 은혜가운데 감당해 온 세월에 참으로 말로 할 수 없는 수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습니다! 일반 목사님들께도 목회에 많은 역경들이 계시겠지만 저에게는 정말로 특별한 상상도 못할 엄청난 죽음같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습니다! 당시 하늘이 노랗게 보이고 온몸의 맥이 탁 풀리고 너무나 억울하고 가슴 아픈상황에 죽음까지 생각할 정도로 참담한 상황이었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로 지장의 지하의 작은 공간에서 개척한 교회가 목회시작후 12년만에 지상에 350여평에 건평 400여평의 성전건축을 하느라 진이 빠지고 힘이 들어 체중이 10여Kg 빠지는 가운데 건설회사가 부도를내고 도망 잠적하는 바람에 먹지 않아도 될 수많은 욕을 먹으며 남은 일들을 수습하느라 없는돈에 1억원의 노임을 청산해주는 등등의 눈물과 기도로 기진 맥진하는 가운데 정신차리고 자영으로 다시 작업개시하는데 그런 가운데에도 또 주의 손길이 임하시어 더 좋은 자제로 설계보다 더 아름다운 교회를 2년만에 완공하고 감격의 눈물로 하나님께 봉헌을 하는날 축하객 수백명앞에서 내가 예전에 부교역자로 섬기던 목사에게 누명쓰고 공갈협박에 교회를 통채로 빠앗기고 헌금빼앗기고 교인들 모두 내쫓기고 해임되는 기가 막히고 놀라운 천인공노할 하늘이 무너지는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이런 일이 있은 후 하늘이 무너지는 욥과 같은 고난들이 저의 건강을 해치고 모두들 홍목사 곧 죽겠다고들 하는가운데 기도원에 들어가 목이 쉬고 갈라지도록 가슴에이는 통곡으로 부르짖기를 고하매 그때에 우리 주님께서 저의 눈물의 통곡기도를 들으시고 저의 남어지 삶을 책임지어 주시며 원수를 갚아주리라 결심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후 저의 진실을 아는 성도들의 위로와 격려 후원의 손길로 다시금 원주로 와서 10여평의 작은 공간을 얻어 개척을 다시 합니다 그리고 다시금 더좋은 더 넓은공간으로 1년만에 옮기더니 건강 또한 회복 시켜주시고 생각지도 못했던 한국기독교대표방송 CTS기독방송과 CBS 방송 양쪽에 주의 특별하신 은혜로 "신앙에세이"와 "크리스챤 칼럼" 방송을 하게 하시고 지금까지 10여년 방송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는 그동안 방송해 왔던 방송 내용으로 "은혜의 영적 프리즘"이라는 책을 출판케하셔서 주님께 영광! 저에게도 크나큰 영광을 나타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저를 그동안 강원 CTS방송의 중보기도팀 지도목사로 세워 인도케하셨고 운영이사로 협력케 하시었고 제 목회는 작지만 많이 베풀고 나누며 섬기는 일로 충주에서 목회는 경로잔치를 600회이상 하게 하셨고 원주에서의 목회에서도 참으로 여러가지로 베풀며 나누며 섬기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 신앙인생에 주님은 두 아들의 앞길에 시온의 대로를 활짝 열어주심으로 귀한 딸같은 귀하고 예쁜며느리를 맞이하게 하셨고 눈에 넣어도 안아플 손주들을 주셨고 큰 아들은 대형 종합병원에서 오랫동안 전문의 과장으로 역임케 하시더니 서울 중심가 중구에 넓직하고 아름다운 개원을 이루게 하셨고 작은 아들은 대기업 본사에서 실력과 능력을 인정받는 직원으로 세워 주시는 감격적인 벅찬 축복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진주조개의 살속을 파고드는 이물질의 아픔을 견뎌내느라 내뿜는 눈물의 분비물이 결국에 진주 보석이 되듯이 어떤 고난도 역경도 주님 주신 믿음으로 주의 십자가 고난을 음미하고 묵상하며 눈물로 견뎌나가시는 영혼으로 거듭나시길 기도드립니다 견디고 견뎌내는 인내의 눈물이 결국에는 보배로운 진주같은 영롱한 나의 신앙인생의 이적이 되어 나의 두눈으로 나의 인생을 바라볼 수 있게 하시는 꿈같은 주의 날을 주님으로 확신하시길 바랍니다
호랑이는 가죽으로 자신을 남기듯 조각가는 조각으로 자신을 남기듯 신앙인은 신앙으로 자신의 삶을 간증으로 나타내고 죽고 이땅을 떠나야 주의 나라에 입성하게 됩니다 다윗도 수많은 고난으로 눈물을 흘릴때 그 고난의 눈물은 병에 담아 드리며 주께서 기억하고 기록해 주실것을 믿었습니다 주님주신 믿음으로 내 삶의 신앙인생으로 꿈같은 일을 현실로 만들어 내는 언약의 신앙으로 주께 영광올려 드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