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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 이대로는 안되겠다" | ||||||||||||||||||||||||||||||||||||
행정도시 예정지역 주민들, 26일 각 정당 및 관계부처 항의방문길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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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신> 연기군의회 진영은의장, 장승업부의장, 박영송의원, 황순덕의원, 행정도시 사수 연기군대책위, 이통장연합회충남도지부는 충남이장단 및 연기군민의 연대 서명를 가지고 4당을 방문하였다.
방문단은 행정도시 정상추진을 촉구하며 정부기관 이전계획 즉각고시, 세종시설치법 국회통과, 행정도시 자족기능 유치를 위한 실행 로드맵 제시를 요구하며 각 당에 협조를 요구하였다.
현재 세종시설치법은 12월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회부될 예정으로 각 당에서 발의한 안의 병합심리시 수월한 진행을 위하여 각당 의원들이 의견조정을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노동당의 강기갑대표는 차질없이 진행하는 것이 당연지사임에도 오히려 정부가 거꾸로 가고 있다고 지적하였고 민주당과 자유선진당은 수도권규제완화와 맞물려 첩첩산중의 어려움이 있으나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에서도 이 문제가 이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독려하는 등 야당은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였다.
<제1신> 이명박 정부 들어 행정도시 정상건설이 불투명해져가는 가운데 예정지역주민들이 행정도시 정상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연기군의회와 행정도시사수대책위 등 지역 관계자들은 26일 한나라당, 민주당,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등을 항의방문하기 위해 서울로 향했다.
이들은 행정도시 정상건설 및 수도권규제완화 철회를 촉구하는 연기군민 및 충남 리․통장협의회 서명부를 관계부처 및 정당에 전달하고 이를 촉구할 예정이다.
이날 정당 항의방문에는 연기군의회 진영은의장과 장승업 부의장,박영송의원, 황순덕의원과 사수대책위 정진성 위원장, 전국이통장연합회 충남도지부 김시종 지부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각 정당을 항의방문하여 1000여명이 서명이 담긴 서명서를 전달하고 행정안전부와 국회 전문위원등을 만나 세종시 법률안 조속통과를 각 당의 당론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구할 계획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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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11월 26일 14:30:34 /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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