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pm7~ ＜제15회 제주 늘푸른음악회＞ 제주아트센터 대극장 - 민은홍 소프라노

[민恩홍]

<영주일보 기사>

제15회 ‘제주늘푸른음악회’ 제주서 열린다

2016년 6월 21일 오후 7시 제주아트센터대극장서…詩에 의한 창작가곡 발표
제주늘푸른음악후원회와 제주한미모RC 주관...진군흠,양태영,현달환,
김옥순,이기찬,강윤심,이창선,강정애,조재선,이지민 시인 참여

▲ ‘제주늘푸른음악회’ 포스터

제주늘푸른음악회(회장 진군흠)가 주최하는 '제15회 제주늘푸른음악회’가

2016년 6월 21일(화) 오후 7시 제주아트센터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제주늘푸른음악후원회(회장 송창권)와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한미모RC(회장 이희숙)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주新보, 제민일보, 시사제주, 영주일보, 제주투데이, 마이데일리가 후원한다.

제주늘푸른음악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 및 제주도민에게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음악회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민은홍을 비롯해, 테너 박웅, 바리톤 송기창, 오능희, 팝페라 이시원이

무대에 오르며 반주자로는 바이올린I 장선경, 바이올린II 김현, 피아노 강 스텔라, 첼로 문숙연,

비올라 윤정혜가 나선다.

곡 창작에 참여한 작사가는 늘푸른음악회 회장 진군흠, 부회장 양태영, 운영위원장 현달환,

운영이사 김옥순, 이기찬, 강윤심, 이창선 강정애, 조재선, 이지민 시인이다

작곡가로는 최영섭, 이재석, 박경규, 김현옥, 심옥식, 이종구, 이안삼, 김은혜, 박영란,

심진섭 교수의 곡을 세상에 내놓는다.

식전행사로 제주 터 문화예술 단장인 진순애가 찬조 출연하여 흥을 돋아준다.

창작가곡 발표 후에는 말미에 ‘향수’, ‘이별노래’로 잘 알려진 가수 이동원, ‘빵빵’으로

요즘 뜨고 있는 걸그룹 포켓걸즈가 무대를 장식한다.

한편 제주늘푸른음악회는 '99' 진군흠 詩에 의한 창작가곡, 합창곡 등을 음악회를 통해

발표함으로써 문학과 음악이 접목된 창작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비영리 음악 단체다.

제주 늘푸른음악회, 신년인사회 개최

제주늘푸른음악회(회장 진군흠)와 후원회(회장 송창권) 및 후원사인 한미모로타리클럽

(회장 이희숙)회원들이 지난 4일 음악회 사무실에서 만나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사진)

늘푸른음악회는 제주도의 순수 창작가곡 발표를 통해 제주의 문화를 전달하는 도내 유일한

단체로써 금년도 사업계획과 지난 사업에 대한 성과를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서로 간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누었다

진군흠 회장은 “금년도에는 우리 음악회가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며,

“금년 여름에 개최할 제15회 제주늘푸른음악회의 창작가곡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이룩하자” 고

다짐했다.

▲늘푸른 음악회 회원

△명예회장 최영섭, 김순택
△명예회원 김광수, 이유근
△자문위원: 김은혜, 박영란
△회장 진군흠
△부회장 양태영
△사무국장 이동용
△운영위원장 현달환
△운영이사 강윤심, 강정애, 양대영, 오능희, 이기찬, 이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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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14일 장충레코딩스튜디오에서 음반 녹음을 했습니다.

강원대학교 김현옥 교수, 이종구 한양대명예교수, 심옥식 숙명여대교수의 곡입니다.

반주는 박성희 피아니스트가 해 주었답니다.

이번에 녹음한 곡은 제주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16년 6월 21일(화) 19:00 

제주늘푸른음악회로 공연됩니다.

2012년도에 참여했었는데,

김현옥 교수의 부르심으로 이번에도 낭만의 제주도 여행을 공연과 함께 하게되었네요.

장충동에 있는 녹음실, 장충레코딩스튜디오(Jang Choong Recording Studio)는

신세계 음향공업(주) 회사로 1960년 설립되어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역사를 간직한 곳입니다.

스튜디오는 하경쌤이 운영 중인데.. 하경쌤의 장인 어른이 강원대학 교수이셨기에

오동일 교수와의 친분으로 인연이 되어 이제까지 꾸준히 음반작업을 같이 한다네요.ㅋ

강원작곡가포럼은 오동일 교수(강원대학교 음악학과)께서 정년퇴임한 해, 1998년 창설한

백령작곡연구회를 기반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김현옥 교수(강원작곡가포럼 회장, 백령작곡연구회 회장)는 두 단체 공동주관으로

2011년 <첫번째 이야기>를 시작으로

매년 '강원의 산하, 그 여백과 공간을 따라서'란 주제로 신작 가곡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답니다.

훌륭한 전통을 세우고, 신작가곡 발표의 꾸준한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5월 13일(음력4월 7일) 이 김현옥 교수님의 환갑이었다네요. 축하드립니다.

당일 일찍 서울에 가서 스승이신 오동일 교수와 만나 자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답니다.

극진한 스승에 대한 예를 느낍니다. 본받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훌륭하셔요.

김현옥 교수가 20대 초반일 때 오동일 교수께서 가르치셨다는데,

제자가 환갑이라니.. 나름 웃으시며 놀리셨나봅니다. 세월의 빠름을요...ㅋㅋㅋ

스승의 날.

제자는 스승의 말씀과 가르침을 먹고 자라며,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은 하늘의 축복이고,

좋은 스승을 모시기 위해서는 제자의 바른 행실 또한 요구된다는 뱀범 김구선생의 원칙을 되새겨 본다.

음반녹음을 하며 김현옥 교수님과 오랫만에 사진도 찍고, 함께 춘천으로 이동하여

맛있는 훈제오리고기도 먹고, 24K 카네이션을 스승의 날 기념으로 선물해 드렸답니다.

여유있고, 기뻐하시는 모습에서 함께 하는 제자로서 행복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

< 제15회 제주 늘푸른 음악회 >

일시 : 2016년 6월 21일(화) 19:00

장소 : 제주아트센터 대극장

주최 : 제주늘푸른음악회

주관 : 제주늘푸른음악후원회,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한미모RC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 한국음악저작원협회

         제주신보, 제민일보, 시사제주, 영주일보, 제주투데이, 마이데일리

<성악가>

소프라노 민은홍, 바리톤 송기창, 테너 박웅, 소프라노 오능희, 팝페라 이시원

특별출연 : 가수 이동원(향수, 이별의 노래), 가수 포켓걸즈(빵빵)

<작곡가>

최영섭, 이종구, 이재석, 이안삼, 박경규, 김은혜, 김현옥, 박경란, 심옥식, 심진섭

<작사가>

진군흠, 이창선, 김옥순, 현달환, 이기찬, 강정애, 강윤심, 조재선, 양태영, 이지민

<반주자>

바이올린 장선경, 첼로 문숙연, 바이올린 김현, 비올라 윤정혜, 피아노 강스텔라, 진순애

< 소프라노 민은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