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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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주위 어르신이나 친구들한테 많이 듣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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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엘레베이터에서 옆집 아저씨와 만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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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과 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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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이요^^(자신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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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노가다하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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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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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건축은 화이트컬러, 토목은 노가다..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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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식이 생겼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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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토목인으로서 너무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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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건축보다 규모도 훨씬크고, 분야도 다양하고, 구조물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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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더 많은데.. 도대체 다들 왜 그러는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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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토목을 하면 기술사건 기사건 어쨌든 현장에서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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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하니까 아마 이래서 노가다한다라는 얘기가 떠도는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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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자격증 있으면 현장에서 거의 감독하는 수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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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는 정말 큰 분야에서 감독을 하지만 기사나 산업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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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규모의 공사에서 현장의 인부나 기능사들을 관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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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맞죠..? 가끔 제대로 못하는게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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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서 시범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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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토목인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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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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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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