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캉 말레이시아 다녀 왔습니다....
적도에 위치한 국가 말레이시아는 다민족이 어울려 살지만
질서있는 국민 의식이 돋보이더군요!!
특히 회교가 국교인 관계로 사회 분위기가 우리와는 사뭇 다르고
일부다처제....성범죄자에겐 무기징역 또는 사형~~
간통하면 여자는 때려 죽이고 남자는 중요한 심볼을 짜른다고 하네요!!헉
패낭에서 유명한 상그리나 호텔
깨끗한 수영장과 바로 옆에 바다가 있어 시원스런 느낌으로
바닷물에 발을 담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거운 느낌에 기분 꽝 했습니다...
말라키에 위치한 정글 탐험~~ 근데 아내의 의상은 정글을 여행하기엔 부적합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적 관광중...
근데 날씨가 넘 더워 땀 많이 흘렸죠..
원주민 촌 등 유적지를 국가적으로 관리를 잘 하고 있어 다행이
라 생각..영국, 스페인, 인도, 화교, 말레시아, 원주민 등이
살지만 인종간 갈등없이 조화롭게 사는 모습을 보면서 세대간
지역간 갈등이 심한 우리가 교훈으로 삼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우리나라 삼성물산에서 지은 쌍둥이 건물입니다. 쿠알라푸룸 중심가에 있지요..
한개동은 일본 건설회사가 만들었는데 국가간 자존심 싸움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결과는 우리가 이겼지만요~~~~~ ========================================================================================================= 말레이시아는 요...
아름다운 해변과 크고 작은 섬들과 정글로 뒤덮인 산악 지대와 휴양지가 공존하는 곳인 말레이시아는 15세기 말레이 반도 남부에 말라카 왕국이 세워졌으며, 18세기이후 포르투갈과 네델란드에 의해 점령 되었고, 19세기에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2020년에는 인구 7천만명을 목표로 잡고 열심히 인구 늘리기 중 쿠칭(Kuching), 코타키나바루(Kota Kinabalu)
제2차 세계 대전중 일본 군정하에 있다가 종전후 다시 영국보호령 말라야 연방이 되었다. 1963년 영국 식민지였던 동말레이시아의 사라왁과 사바, 싱가포르까지가 독립 연방국 말레이시아로 되었고, 1965년 싱가폴이 분리되어 독립하였다. 동남아시아 고유의 문화가 융화, 공존하면서 독특한 문화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어서 들어온 서구 문화도 말레이시아 문화의 다양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동남아에서도 적도 바로 북단에 위치하여 남쪽으로 싱가폴과 인도네시아, 북쪽으로는 타일랜드, 동쪽으로는 필리핀에 인접해 있다.
시차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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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온달장군과 평강공주 원문보기 글쓴이: 온달
첫댓글 순사님 이래 좋은 데를 운제 갔다왔어?
부인이랑 보기 좋아.^^
행님요..올만입니다...꾸벅...행수님도 잘계시죠....가신김에 키나발루도 한번 올라보시고 오시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