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8일(금)DDP서울라이트

[이같또로따]

DDP 서울라이트

함께한 사람들

놀토 나나정 마농 문리버 사즐남 어느봄날  이다원 첼시 황수정...그리고 이같또로따

DDP의 비정형 외벽을 이용한 222m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쇼 '서울라이트 DDP 2023 가을'  .
‘서울라이트 DDP’는 222m의 메인 파사드면을 변화무쌍한 연출로 초가을의 저녁을 수 놓았다. 

디지털을 응용한 환상의 밤 무대에 많은 이들이 찾았다.

첨단 디지털을 통한 자연의 세계를 감상한 황홀한 시간이었다.
'서울라이트 DDP'는 국내 빛 축제 중 유일하게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수준의 빛 축제로서 가치를 입증했다.

웅장한  뮤직과 함께 역동적인 영상에 취한 밤이다.

북극의 오로라 현상과 디디피 건물 외벽에 펼쳐진 영상...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추억 한 페이지리라 본다.

휴대폰으로 담기에는 아쉬웠지만... 울님들의 표정과 분위기를 올려 본다.

▲흥인지문(동대문)

조선시대 4대문의 하나로 옛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보물1호이다.

▲ 국기 계양대 앞에서 만나 태극기를 배경으로 인증 샷~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유명 연예인이 왔다갔다는 국수집에서 이른 저녁을 하고.

▲피아노 건반을 다루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네. 

▲잔디밭 위에 펼쳐지는 오로라. 음악과 함께 신비의 세계로 빠져든다.

▲ 오늘의 메인 무대. 앉을 자리가 없다. 그럼에도 비비고 들어가 앉는다.

▲ 잠시 영상이 멈춘 시간을 이용해 사즐남님의 안내로 계단에서 8녀의 포즈.

  빛과 어둠 그리고 실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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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고 안전 귀가하셨겠지여?

다음 역사문화나들이에서 뵈어요^^

불편한 인물 사진은 지워 드립니다. 문자나 비밋 댓글 요.

[마농.]

로따님덕분에 좋은분들과 환상적인 시간 보냈어요~^^
갈길이 멀어 끝까지 함께못해 죄송해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같또로따]

이번 역사문화도보는 별난 저녁나들이였습니다.
먼길 한달음에 오신 보라이 있으셨는지요.

[첼시]

와~~아름다운 라이트쇼우 특별한경험이었어요
로따님의 항상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같또로따]

저 역시도 처음 접한 문화나들이 였지요.
DDP, 이국적인 건물에서 역쉬 이국적인 풍경을 즐겼구요.

[놀토]

DDP 곡선벽면에 흐르는 영상이 멋져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겼네요.
항상 미리 검색해보시고 좋은 볼거리를 공지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같또로따]

북극에서나 볼 수있다는 빛의 아우라에다
건물 벽면을 덮는 빛의 예술에 감탄사가 이어졌구요.

[문리버]

[문리버]

[문리버]

미디어 아트전은 빛의 벙커등 여러번 보았지만, 어젯밤 ddp의 황홀했던 영상은 역시 거장들의 작품이었군요!
감사드립니다^^

[이같또로따]

영화 오드리헵번의 티파니에서 아침을 떠올랏던 문리버.
영상에 취하면서도 님의 닉을 되뇌였던 저녁였답니다.

[황수정]

극지방에서 볼 수 있는 오로라를 인공지능으로 실컷 보았네요. 감상하는 내내 황홀감에 취해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