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개벽TV 이 근 봉 대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종로구 험지 출마의 변은 이렇습니다.
“나는 쓰러져 가는 조국, 문재인을 종로구에서 심판하기 위해서 출마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한다며 이 종로구에서 문재인을 심판해 서울, 경기도, 전국에 퍼져 문재인 심판의 총선이 될 것이라고 출마의 변을 확실히 했습니다. 그리고 승리해서 국민에게 보답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상대가 있으니 뜻대로는 안 되는 것이지만 아무튼 황교안 대표의 의지, 뜻은 확고한 것 같습니다. 상대도 만만한 후보는 아닙니다. 상대도 국무총리에 3선 의원을 지낸 사랍입니다. 그러나 황교안 통합당 대표로서 자신 만만한 것 같습니다. 그는 선대 총괄위원장이자 당 대표이기 때문에 또한 느끼는 책임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황교안 후보는 법무부장관, 총리, 대통령 권한대행, 미래통합당 대표까지는 그런대로 잘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통합하기 전 한국당 대표 시절에 4+1에 대항하며 머리도 깎고 단식도 하고 광화문에서 장외투쟁도 하며 가시밭길을 걸어왔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통합이 얼마나 어려움이 있었는가. 그 말 많은 사람들 비위를 다 맞추어가며 ‘일단 통합이 먼저다 그 다음에 따지자’고 해 그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승민 새로운 보수당 통합에 성공하고, 전진당, 청년당, 시민단체 통합에 성공했습니다.
또 공천과정에서 김병호 공관위원장의 엉뚱한 공천과 잘된 공천으로 중간에 사퇴하고 물러나 황교안 대표의 리더십에 큰 상처를 주었고 특히 자매정당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가 비례 위원 공천과정에서 공병호 공관위원장이 자기들 마음대로 역시 다 무효화 해 다시 원유철 의원을 당대표로 세우고 다시 공관위원장을 선임하고 하는 과정에 황대표의 리더십이 또 말이 있었지만 3일 만에 그런대로 정리되어 23일 비례위원을 뜻대로 미래한국당 발표가 끝났습니다. 하나님이 도우사 3일천하로 잘 정리가 되어 또 역시 황교안 대표의 능력이 돋보이기도 했고, 종로에서 인기도 점점 좋아져 어떤 리서치에서 상대후보를 이기는 승률도 볼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황교안 후보가 문재인 심판의 표어가 잘 들어 먹혀 황교안, 황교안 하고 점점 인기가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흥분하지 않는 점이 특기인 것 같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잘 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 서울 종로구에서 문재인 심판의 바람이 일어나 전국 전 지역으로 이 바람이 불어 21대 총선에서 2/3를 꼭 얻어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것을 다 바로잡아야 된다는 것이 황후보자의 생각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황교안 후보, 다음은 이낙연 후보의 이야기를 할 생각입니다. 어쨌든 후보자들은 정정당당하게 싸워 이겨야 된다는 것을 전국 후보자들은 다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