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자일리톨껌과 애터미 홍삼단의 궁합은?
여러분 궁금하시죠?
정말 극상인거 아세요?
어제 있었던 일 입니다.
애사심에서, 그리고 입이 건조해서 또 소화를 돕고 건강에 좋다고해서 보여지는 외양은 별로지만 늘 이런 생각으로 껌을 씹고 있었습니다.
헌데 말 입니다. 여러분도 아시지만 한참 씹다보면 단물이 쏙 빠지고나면 무미 하잔아요. 그래서 묘안을 생각해 낸것이 홍삼단 이었어요. 홍삼단 어때요?
면역력에 일가견 있다고 믿어지세요?
제가 여러분들과 생각이 똑 같았어요
그래서 씹던 껌에 홍삼단 1포를 자신있게 털어 넣었습니다.
처음엔 조금 쓰지만 그래도 건강을 위해선 이정도는 참을 수 있어야 하지요 안그런가요?
첨엔 홍삼단 향이 콧구멍, 목구멍에 넘쳐나는 기쁨에 취해 있었지요. 헌데 그것은 잠시였어요.정말 짧은 순간의 느낌에 그치고 바로 이어서 껌이 흐물흐물 녹아서 죽이 되는것이 였습니다.
그러나 홍삼단 물이 빠지면 원래의 형태로 돌아올줄 알고 뱉지않고 계속 씹을 속셈이었는데 그것은 기우 였습니다.
도저히 씹을 상황이 아니라 결국 모두 뱉고 양치질에 입가심에 팔자에 없는 경험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들의 궁합은 맞지 않는 쪽으로 극상이었습니다.
제가 여러분들을 위해 못된 경험을 몸소 실천하고 여러분들의 안위를 위해 체험을 공유 합니다.
여러분 애터미 자일리톨껌이랑 홍삼단은 절대 어울릴 수 없는 사이란걸 아셨죠?
그저 껌은 껌대로,
홍삼단은 따끈한 온수에 원당 살짝 섞어서 드셔야 제맛 입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오늘도 건강유지에 힘쓰시고 활기찬 시동거셔요.
화이팅 아자아자 화이팅!!!!!
20.04.30
글 : 박용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