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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계속되는 에이스과학의 신제품 씨리즈 입니다. 이번에는 A-10 THUNDERBOLT II 입니다.
1/144)A-10 THUNDERBOLT (소매가 \3,600)
A-10 ThunderBolt II
[A-10 은 근접지원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공격기 입니다.]
A-10 ThunderBolt II 은 저공에서 지상군을 지원하기 위하여 특별히 설계된 미국 공군 최초의 공격기종 입니다.
미공군은 베트남전쟁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요구한 근접 항공지원기 A·X계획에 의하여 개발되었다. 선더볼트 II라고도 한다.
A·X계획에서는 새로운 공격기가 갖추어야 할 요건으로 많은 탑재량, 저공에서의 뛰어난 기동성, 높은 생존성, 간편하고 튼튼한 기체 등을 요구하였다. 이런 요구를 수용하기 위하여 압익(壓翼)을 직선익으로 하고 동체 후방의 상부에 쌍발의 터보팬 엔진을 장비한 독특한 형태를 하게 되었다.
A-10 A기는 내부 구조상 엔진을 비롯한 랜딩기어, 수평유지장치 등 많은 비행기 부품을 좌우로 옮겨 장치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1972년 5월 10일 YA-10 A기가 첫 시험비행을 마쳤다. 최초의 A-10 A기는 1975년 10월 애리조나주의 데이비스 몬탄 공군기지에서 미국 공군에 인도되었다.
지상군의 지원뿐 아니라 탱크와 장갑차 등을 포함한 모든 지상 목표를 공격할 수 있다.
주 무장(主武裝)으로 새로 개발된 7포신의 30㎜ 발칸포가 동체 하부에 장착되었다.
조종실 주위와 주요 부분은 티탄(titanium)과 같은 거대한 장갑판에 의하여 보호되어 있다.
저공에서 저속으로 비행하면서 뛰어난 기동성을 발휘한다.
모두 11곳의 하드 포인트에 대전차 미사일 등을 탑재하는 등 정확하게 목표물을 파괴할 수 있는 무기체계를 갖추고 있다.
전장 부근에서 장시간 체류하면서 303m 이하의 고도에서 작전을 전개할 수 있고 2.4㎞의 시계를 유지한다.
넓은 공격 반경과 단거리 이착륙 기능을 갖고 있어 열악한 조건의 전선 부근 비행장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며, 조종사는 야간 투시경을 이용하여 야간에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1991년 걸프전쟁 때 ‘사막의 폭풍 작전’에 투입되어 8,100회의 출격에 부과된 임무의 95.7%를 완수하여 그 진가를 발휘하였다.
그러나 최근 미국 공군의 새로운 근접 지원기·전장 항공 저지구상(戰場航空沮止構想)에 맞지 않게 되어 퇴역이 검토되고 있으며, 일부는 전선 항공통제(FAC)기 OA-10 A로 개조가 추진되고 있다.
또, 전천후 성능을 추가한 복좌형은 시작기(試作機)를 만든 단계에서 종료되었다.
개발배경
월남전, 한국전에서 F-4, A-7, F-105 등의 항공기를 근접항공지원(CAS) 임무에 투입하였으나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여 CAS임무를 위한 항공기 요건을 충족시키는 우수한 항공기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ㅇ 미 육군의 CAS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미 공군은 1966년 중반 CAS 임무 전용의 공격기 개발계획(AX : Attack Experimental)에 착수하였다.
ㅇ 미 공군은 AX의 요구조건으로 전투효율성, 생존성, 단순성 및 민감성을 갖출 것을 요구하였다.
특히 이 항공기가 비행 및 정비유지에 신뢰성이 있고, 대량무장으로 장시간 체공이 가능하며 고도의 기동성을 갖춤으로써, 기존의 CAS 전담기였던 B-57, A-37 및 A-1을 대체시키고자 하였다.
주요제원 및 성능
전 장 53.30ft
기 폭 57.50ft
기 고 16.1ft
자 중 24,200lbs
최대이륙중량 47,400lbs
최대무장적재량 7,250kg
추 력 9,005lbs×2
엔 진 General Electric TF34-GE-100 터보팬 엔진
최대속도 706km/h
실용 상승고도 45,000ft
전투 행동반경 540NM
최대 항속거리 2,160NM
외부탑재능력
제작국/제작사 Fairchild사
특성 및 성능개량
특 성
- A-10 항공기는 근접항공지원(CAS)이라는 단일목적에 주안점을 두고 제작된 항공기로서 근접항공지원 임무에서 요구되는 항공기의 요건을 거의 완벽하게 갖추도록 제작되었다.
- 고아음속권에서 성능이 좋은 터보팬 엔진을 사용하여 효율이 높고 소음이 적으며, 어느 전폭기보다 우수한 체공능력과 타전투기에 비해 2배 이상의 대기갑 화력을 이용한 전투 지속능력이 커 1회 출격에 16대의 전차를 파괴할 수 있다.
- 저공비행으로 인한 피탄시 생존성 향상을 우려하여 조종실 주위와 밑부분을 티타늄 강판으로 둘러싸 23mm 기관포 직격탄에도 조종사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요부위는 장갑이 되어 있다.
- 반쯤 노출된 형태로 주착륙 바퀴가 접혀 들어가게 한 것도 불시착할 경우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속도를 희생한 것이다.
- 또한 전방활주로에서 시동을 건채 재출동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엔진이 동체후부 양쪽 뒷면에 돌출되어 있다. GAU-8 기관포를 기축선상에 장착하였으며 사격시 요잉(Yawing) 현상을 줄이기 위해 전방착륙 바퀴를 기수 우현쪽으로 가까이 붙인 것은 어느 항공기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설계이다.
성능개량
- 1970년 12월 : AX의 요구조건을 재정립하여 시제기를 제작하여 92년 YA-10A가 채택되었다.
- 1975년 2월 : Fairchild사는 A-10항공기를 제작하여 최초 시험/평가 비행을 하였다.
- 1975년 10월 : A-10A가 최초로 작전 배치된 이후 단거리 이착륙 특성을 향상시키고 방호용 전자 장비 등을 개선하였다.
운용개념
ㅇ전선과 인접한 지상부대 지원을 위한 근접항공지원 임무
ㅇ적 기갑화력 섬멸에 치중
주요 탑재장비 및 무장
[저녁 노을을 등지고 일과를 마무리 하는 A-10A 공격기]
ㅇ장 비 : AN/ASN-141 INS, AN/ALR-69 RWR, LANTIRN 야간 침투 공격 장비
ㅇ무 장 : AGM-65 Maverick, MK-82 Snake Eye, AIM-9 Sidewinder, GAU-8/A 30mm 기총
GUN
, GAU-8/A 30mm 7총신 캐트링건
MISSILE
AIM-9 Sidewinder
AGM-65 Maverick
BOMB
MK-77 (네이팜탄)
MK-82 (500 lb)
MK-84 (2,000 lb)
CBU-52 (클러스터 폭탄)
CBU-58
CBU-71
CBU-87
CBU-89
CBU-97
GBU-10 (레이저 유도 폭탄)
GBU-12
내용출처 : gunsa.nared.net
※ 최대 무장 장착중량 : 7,250kg, 무장장착대 : 11개
운용국가 및 실전사례
ㅇA-10은 현재 수출실적이 없이 미국에서만 운용하고 있으며, 1978년 2월 최초로 영국 공군기지에 주둔 중인 제81전술전투비행단에 6개 비행대대를 배치하였고, 그 후 알래스카 및 극동지역, 그리고 공군예비대 및 주방위군 항공대에도 배치되어 있다.
ㅇA-10 공격기가 실전에 참가한 것은 걸프전이 최초로서, 총 144대가 투입되어 총 출격횟수 80~100회의 출격을 기록하였고 3대의 A-10과 1대의 OA-10이 손실되었다.
ㅇ걸프전에서 A-10이 수행한 주요임무는 후방차단 작전에서의 대전차 파괴 임무였으며, 서부 이라크 지역에서의 주간 스커드 미사일 발사대 추적, 이라크 방공망 압박, 조기경보 레이더 공격 등의 임무도 수행하였다.
출처 비겐님의 군사무기 블로그중(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 에
가장 터프한 전투기 A-10 ThunderBolt II
A-10A Thunderbolt Ⅱ는 지상군의 근접 공중 엄호를 위해 베트남전 이후 특별히 설계된 첫 번째의 항공기입니다. A-10은 탱크와 다른 장갑차를 비롯 모든 지상 목표를 파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그를 위해 최대한 구조를 단순화하여 효과적이면서도 조종사의 생존성이 아주 뛰어난 기종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여기에는 1960~70년대 미소간의 냉전체계속에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날로 증가해가는 구소련연방의 바르샤바조약군들의 막강한 전차 전력을 막기 위해 미국은 새로운 3세대 전차의 개발과 함께 2차 대전 당시 근접지원의 필요성과 효과를 확실하게 깨달은 바, 강력한 항공근접지원의 역할을 위한 새로운 A-X 공격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바로 그것이 A-10 ThunderBolt II 의 개발이였죠..
[A-10 은 AH-1 스카이레이더를 잇는 근접지원항공기로 11개의 파일런에 최대 7톤의 각종 폭탄의 적재가 가능한 날으는 무기고라 할 수 있다 기수에 그려진 샤크노즈 참 잘 어울린다]
A-10는 저고도와 저속에서도 우수한 기동성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정확한 폭격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800 미터 이내의 단거리 이착륙 능력과 장시간의 넓은 전투 행동반경은 이 기종의 가장 큰 능력중 하나입니다.
날개에 부착되어 있는 NVIS(Night Vision Imaging System)은 야간에도 조종사가 아무런 어려움 없이 작전에 임할 수 있게 해줍니다. 바야흐로 전천후 공격기로의 가치도 높다는 점을 말해줍니다.
A-10은 설계 당시부터 저고도에서의 항공지원을 목적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조종석은 어느 기종보다 확실하고 안전하게 조종사와 계기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진 것이 큰 특징 입니다.
조종사는 전체를 감싼 욕조보양의 티타늄 장갑판에 의해 보호를 받고 있으며 각 장갑판 사이에는 특수 방탄섬
유가 겹겹히 쌓여있어 소련군의 23밀리 포탄의 직격에도 견딜 정도의 강도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탄시
에도 문제없이 조작이 가능한 2~3중의 비행 조종 장치에 의해 무사 귀환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걸프전이
나 이라크전을 통해 피격된 기체가 안전하게 기지로 돌아온 경우는 수없이 많습니다.
[걸프전의 통해 A-10 의 강인함은 다시한번 증명되었다 기체 전면에 무수한 총탄흔적이 그 증거 이런 파손정도는 무시하고 귀한이 가능한 점은 A-10A 의 장점이기도 하다]
저공에서 낮은속도로 비행하면서 지상군을 지원하기 주익은 직선익으로 하고 적외선 미사일등의 피격을 막기 위해 동체 후방의 상부에 쌍발의 터보팬 엔진을 장비한 독특한 형태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정비의 효율석을 극대와 하기 위해 엔진을 비롯한 랜딩기어, 수평유지장치 등 많은 비행기 부품을 좌우로 옮겨 장치할 수 있게끔 설계 되어진 것도 이 기체의 특성을 잘 말해주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1972년 5월 10일 YA-10 A기가 첫 시험비행을 마친 이후 최초의 A-10 A기는 1975년 10월 애리조나주의 데이비스 몬탄 공군기지에서 미국 공군에 인도되었고 주로 독일이나 한국에 주둔하여 구 바르샤바군의 전차군단을 차단할 수 있는 항공지원무기로 20년 가까이 운영되기도 했습니다.
A-10의 특징은 저공에서 많은 무장을 하고 장시간 체공하면서 필요에 따라 지상군의 지원뿐 아니라 탱크와 장갑차 등을 포함한 모든 지상 목표를 공격할 수 있는 것으로 이를 위해 주 무장(主武裝)으로 새롭게 개발된 GAU-8 30mm Avenger 7연장 gatling 기관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A-10 의 이빨이라 할수 있는 GAU-8 30mm Avenger 7연장 gatling 기관포... 길이만도 6미터가 넘는 대물로 웬만한 전차정도는 몇발에 보낼수 있는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GAU-8 30mm Avenger 7연장 기관포는 유일하게 A-10 공격기에만 장착된 기관포로 급탄방식은 Linkless 공급시스템이며 사용 탄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PGU-14/B API Armor Piercing Incendiary [DU]
PGU-13/B HEI High Explosive Incendiary
PGU-15/B TP Target Practice
총구속도는 API 탄의 경우 988 m/s, HEI 탄의 경우 1,036-1,052 m/s로 반동력을 F, 탄중량을 m이라고 할 경우 가속도는 F = ma로 구할 수 있는데, 분당 4,200발씩 0.425 kg 의 탄을 1,067 m/s로 사격시 초당 주어지는 가속력은 74,690 m / s2로 반동력은 30 kN에 달합니다.
[GAU-8 30mm Avenger 7연장 gatling 기관포의 화력을 보여주는 동영상 1~2세대 전차뿐 아니라 3세대 전차들도 몇발로 거의 동작불능으로 만들 정도로 강력한것이 특징이다]
GAU-8/A에 주어진 반동력은 10,000 lb로 45 kN의 힘인데 이는 A-10 엔진의 최대출력 80 kN과 비교됩니다.
발사속도는 1개모터 사용시 분당 2,100발, 2개모터사용시 최대 분당 4,200발로 가속력과 높은 발사속도를 통해 탄의 장갑관통력은 69mm /500 m, 38mm / 1,000 m 로 웬만한 전차의 상부장갑은 격파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대사거리는 1,235-1,609 m이며 탄의 정확도는 " 5mil, 80 percent"로 이는 고도 4,000ft (1,800m) 에서 사격시 반경 20ft (6.1m) 안에 명중율이 80%라는 의미로써 20mm M61 Vulcan 기
관포의 8mil와 비교됩니다.
[GAU-8 30mm Avenger 7연장 gatling 기관포가 발사장면.. 순간 엄청난 연기가 발생하는걸 볼 수 있다]
포중량은 281 kg이며 전투시 전체중량은 1,830kg, 포 전체길이는 6.40 m로 승용차길이와 맞먹으며 포신만의 길이도 2,299 mm에 이릅니다.
실제로 걸프전과 이라크 전에서 A-10은 전차 및 트럭등을 탑재된 기관포 만으로 수천대를 파괴하는등 높은 전과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GAU-8 30mm Avenger 7연장 gatling 기관포는 포자체의 운동에너지도 강력하지만 거기에다 고속이동하는 A-10의 운동에너지까지 합해져 거의 현존하는 모든 전차의 관통이 가능하다 실제로도 걸프전에는 기관포 만으로 1000여대 이상의 각종 전차와 장갑차량을 파괴하기도 하였다]
또한 기다란 직선형태의 주익에는 모두 11곳의 하드 포인트가 있어 각종 폭탄 및 대전차 미사일 등 총7톤에 달하는 각종 폭탄과 미사일등을 탑재할 수 있어 날으는 포대로서의 역할로 정확하게 목표물을 파괴할 수 있는 우수한 무기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A-10 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11개소에 달하는 하드포인트이다. 이곳에 총 7톤의 각종 폭탄과 미사일 탑재가 가능하다]
A-10은 전장 부근에서 장시간 체류하면서 303m 이하의 고도에서 작전을 전개할 수 있고 2.4㎞의 시계를 유지하여 이를 이용한 작전지휘기로 A-10A 를 개조한 OA-10A 가 활약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이런 넓은 공격 반경과 단거리 이착륙 기능을 갖고 있어 열악한 조건의 전선 부근 비행장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며, 조종사는 야간 투시경을 이용하여 야간에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등 그야말로 터프한 기체와 믿음직한 아군으로서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기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공군에서는 원래 기체명인 ThunderBolt II 보다는 “Warthog (흑멧돼지)" 라닌 별명으로 더 유명합니다. 저돌적인 운영방침이 딱 맞는 닉네임 같네요..
[A-10 의 놀라운 파괴력을 잘 보여주는 동영상~~ 무섭다..]
한때는 퇴역을 앞두었던 기체… 걸프전으로 화려하게 부활하다!!
A-10 은 한때 구시대적인 기체로 퇴역위기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다름아닌 1980년대 후반 소련연방의 붕괴와 함께 날로 발전되고 있는 보병용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의 발달로 아음속의 저속의 비행속도 지닌 이 기체는 더 이상 무기로서의 가치가 없을거라는 판단하에 1991년 모든 기체를 퇴역시키려 하기도 하였습니다.
[구-신 의 칼라링..A-10 은 원래 산림이 많은 유럽지역의 운용을 위해 녹색 3색의 차콜리져드 패턴을 도장을 수십년동안 운영해왔지만 걸프전 이후 모두 그레이2 색 위장으로 바뀐상태이다. 하지만 기수의 샤크노즈 마킹은 여전하다]
그런데, 1991년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발발한 걸프전을 통해 이런 불신을 말끔히 해결하게 됩니다. A-10A는 1991년 걸프전쟁 당시‘사막의 폭풍 작전’에 투입되어 8,100회의 출격에 부과된 임무의 95.7%를 완수하여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됩니다.
이 작전기간동안 트럭 1,106대 전차 987대, 화포 926문 각종 장갑차 501대 지휘차량 249대 군사시설 112개소 레이더 11기 스커드미사일 발사기 11기 주기상태의 전투기 10대 SAM 진지 9개소 헬기2기 등을 파괴하는 한편 확인되지 않은 전과까지 한다면 이보다 월등하게 많은 전과를 올린것으로 이로 인해 다시 한번 절대적인 신뢰를 얻게 되면서 이후 2003년 이라크전과 아프가니스탄등에도 참전하여 놀라운 전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라크전을 통해 엔진하나가 날아간 상태에서도 무사히 귀환하여 다시한번 강한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미공군은 이런 효율성을 인정하여 2005년 부터는 기존의 A-10A의 주익과 전자장비등을 개량한 A-10C 를 개발 개량중에 있습니다. 총 3.6억달러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개조사업으로 A-10 씨리즈는 F-16C 와 더불어 2028년 까지는 무리없이 이용 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A-10 은 전자장비와 GPS 무기 탑재가 가능한 C형으로 개량중이다. 이후 2028년까지 운영될것이라고 한다]
한때 한국공군의 제식장비로 채택될뻔한 사연…
여담입니다만 1980년대말 A-10 퇴역을 염두해두고 한국의 오산기지에서 운영중인 미공군의 A-10A 00기를 한국에서 저렴하게 구입하기를 미국이 제시한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1978년 팀스피릿트 훈련을 위해 오산에 방한한 미공군의 A-10.. 이후 현재까지 오산에서 00대가 운영중이다. 천안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이넘들 오질나게 학교위를 날아다니더라.. 그것도 시끄럽게..]
하지만 당시 국내에는 당시에는 어려운 경제사정과 더불어 마침 차세대 전투기 사업이 진행중이였으므로 당연히 거절하게 되는데.. 만약 한국공군이 A-10을 인수했다면 지금쯤 우리 국적을 단 A-10 이 우리의 하늘을 날아다녔을지도 모를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이나 당시 사정상 단일목적의 항공기(A-10은 대지공격만 가능한 지원기이다) 를 구입하여 운영하는 것은 많은 무리가 있으므로 거절한 것은 참 잘한 것 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A-10A 수명연장 사업으로 명실공히 최고의 지원기로 다시 태어나다!!
이미 걸프전과 이라크전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침공전을 통해 유용성을 인정받은 A-10A 지만 설계 자체는 이미 1970년대 설계로 별다른 개수가 가하지지 않은터라 오늘날의 핀포인트 공격이 가능한 J-DAM 같은 GPS 폭탄의 운영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주익자체의 두께가 ?은터라 20년 넘게 운영해오면서 주익의 크랙킹이 심해 더 이상 비행이 불가능 기체가 다수라는점도 큰 문제점중 하나였습니다. 이에 따라 이런 문제점을 수정한 A-10C 형이 등장하게 됩니다.
A-10C형은 기존의 A형에 비해 정밀 교전기술을 갖춘 신형기체로 2005년 첫비행이 실시된 바 있
습니다. 3.6억달러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개조사업을 통해 1970년대의 구식공격기
Warthog(A-10)는 2000년대에 A-10C형으로 새롭게 탄생하여 신형의 진보된 Precision
Engagement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A-10C에 적용된 새로운 기능은 기존에는 운용이 불가능했던 Joint Direct Attack Munitions과 Wind Corrected Munitions Dispensers 6발을 장착, 작전을 할 수 있는 통합식 개량형 센서, datalink 및 LITENING AT 와 Sniper XR Targeting pod를 장착합니다.
또한 2개의 5x5 인치 Glass Multifunction Color Cockpit Displays를 갖춘 디지탈식 계기판과 Digital Stores Management 장비를 장착합니다. 추가하여 많은 수의 버튼과 스위치를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신형 Grip 스틱과 우측 Throttle 조작기는 스로틀과 스틱을 동시에 조작하지 않고도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도록 조정할 수 있습니다.
많은 수의 A-10기는 운용수명인 8,000시간을 비행하였기 때문에 수명연장 사업도 동시에 실시되어 16,000시간의 운용수명을 갖도록 하는 작업도 동시에 실시되고 있습니다.
A-10C는 Utah주 Hill공군기지내 Ogden Air Logistics Center 에서 개수작업이 실시되며 최종적으로 4~5년간 356대가 개수되어 미공군 Air National Guard 와 Air Force Reserve에서 2028년까지 운용된 후 퇴역할 것이라고 하네요
[A-10C형으로 개수작업중인 A-10 Thunderbolt II 공격기]
이런 일련의 개량사업에 의해 A-10C는 현재 스마트폭탄을 최대 6기까지 운용할 수 있습니다.
선택가능 스마트탄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AGM-65A Maverick
AIM-9M Sidewinder (2)
GAU-8/A (1)
GBU-10 Paveway II
GBU-12 Paveway II
GBU-16 Paveway II
GBU-31 JDAM
GBU-32 JDAM
WCMD
기타 각종 전자전장비:
AN/ALQ-131
AN/ALR-69
LITENING AT (1)
LITENING ER (1)
Sniper XR (1)
TF34-GE-101 (2)
[기체 점검중인 A-10C형 ]
A-10 은 비록 1970년대 설계사상으로 만들어진 단일목적의 지원기 이지만 특유의 터프한 방어력과 강력한 공격력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항공지원기로 유명한 기체 입니다.
특히 독특한 외형으로 걸프전을 통해 이라크군에게는 피의 십자가 (직선형태의 기체 모습을 아래서 올려보면 딱 십자가 이다)라 불리우는 등 공포의 대상이였으며 7톤이 넘는 다양한 무장을 탑재하는등 전투기 매니아라면 누구나 감탄을 받지 않을 수 없는 걸작기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는 에어리어 88 이라는 일본 애니를 통해 극중 캐릭터중 하나인 ‘그랙(삼국지의 장비 닮은넘.. 아마 장비에서 따오지 않았을까..?)’ 의 애기로서 (차콜리져드의 3색으로 기억하는데..) 등장하여 터프한 기체의 특징을 잘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A-10 은 90년대 인기만화중 하나였던 에이리어88 에도 극중 캐릭터인 그랙-게이츠의 애기로 활약하기도 하였다]
현재 성능 개량사업을 통해 2028년도까지는 운용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1.박스 및 외형
2. 내용 및 특징
에이스에서 A-10이 나온다길래..? 혹시 했는데... 역시나 이 제품은 출시된지 20여년도 더 된 제품을 데칼과 박스만 바꿔치기 해서 내놓은 유사신제품 이네요...
예전 어릴적 초등학생일대 300원 인가 주고 샀던 기억이 나네요...
이전 제품에 대해서는 예전에 휭맨님이 리뷰해놓으신게 있습니다.
아래 링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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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콕픽
(2) 동체
(3) 주믹
(4)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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