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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명예,지위,권력,재테크,효용' 등을 행복의 기준과 척도로 두는한,세상은 끝없이 혼탁할 것이다.절
대 다수의 사람들은 마음의 평화를 얻지 못할 것이고 정화의 길은 아득하다.지구촌 최고의 富國에서 부
터 최하의 貧國에 이르기 까지 현실의 세상은 돈에서 해가 뜨고 돈으로 해가 진다.즉 돈과 권력에서 헤
여나질 못하고 있다.이제 마음의 평화와 행복은 집단(국가와 사회)과 함께하는 것이 아닌 개인의 몫으로
돌려지고 있다.현실에서 보듯 권력을 가진자(부자)들의 횡포는 날로 심해지고 있다.뻔뻔과 안면 몰수가
일반적이다.이들은 돈의 힘으로 공권력을 통제하고 법위에 군림하면서 세상을 맘대로 주무른다.돈을 위
해서 라면 대량 인명살상의 전쟁까지 만들어 낸다.여기에 부호들과 공권력의 충견들인 기레기와 미디어
들이 혜택을 받고 구전을 먹기 위해 필사적으로 자본가 편을 든다.뿐만 아니라 정적을 제거하는 편파적
기사도 줄기차게 쓴다.또 약자로 분류되는 구성원들을 속이기 위한 기사로 물타기와 초점 흐리기는 항
시 한다.정론직필 그런거 없다.검찰(자본)의 애완견(Lapdog) 이란 말이 창궐하고,워치 독(Watch dog)역
할을 잊은지는 오래 됐다고 한다..
2, 돈이 神인 자본주의 하에서 민주주의의 성공이란 허울과 신기루 현상일 뿐이며,경제적 여유나 충분
없이는 진정한 민주는 불가능하다.경제적 자유는 미국의 노예해방 시대의 흑인들과 한국의 노비(솔거
노비와 외거노비,머슴 해방)들 해방의 사례를 보면 된다.자본주의 하에서 자본(경제)의 자유를 얻는자
는 어느사회나 소수에 불과하다.제도와 폭력으로 부익부,빈익빈을 강제하면서 부의 양극화가 누적되면
나라는 혼탁해진다.이어 나라의 각분야 리더들을 신뢰하지 않는다.실제로 경제적 자유인이란 나라구성
원의 3%~5%에 불과하다.이들만이 자본주의가 펴놓은 진정한 민주와 자유를 누릴수 있다.자본가 10명
이 모이면 나라의 법(헌법 포함)과 제도를 자기들 유리하게 고치거나(폐기) 만들수 있지만,약자인 국민
들이 100만명이 모여 시정을 요구해도 그들이 만든 규칙은 변하지 않는다.법과 제도(의회,정부,사법)역
시 자본의 맘대로다.미국,일본,한국을 보면 잘보인다.그렇다고 중국과 러시아,EU 사정은 다른가? 같다.
3, 경제적으로 양극화에 허덕이는 나라에서 진정한 민주를 기대하긴 어렵다.더구나 자본가들은 약자들
에게 빚을 안기고 높은 이자를 챙긴다.경제 선진국도 중진이나 후진국을 상대로 고금리 돈놀이를 한다.
따라서 경제적 자유없이 노예가 해방된 들 자본(돈)과 토지가 없다면,다시 소작인이란 노동노예(농업노
예)로 돌아가는 것과 다를바 없다.사회적 약자인 구성원들의 대부분은 자본가들이 설계해 놓은 '公私의
노비(공무원과 회사원)' 를 하거나,부침이 심하여 언제 망할지도 모르는 영세자영업에 종사할수 밖에 없
다.이런 구조가 제대로 정착한 양극화의 모범국가가 바로 한국이다.후유증의 누적으로 희망을 상실하자
청년들과 노인들의 자살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서민들은 부자들이 설계한 이러한 구조를 피할수 없다.그래서 언제,어디서,누구의 후손으로 태어나는 가
의 '탄생고시' 가 중요하다고 넋두리를 하는 거다.사실상 현실의 지구촌은 돈과 무력을 독점하고 전횡을
일삼는 조폭들 세상이다.현재 한국의 실질적 조폭들인 법대(검새)들과 의대(의새) 출신들이 더강한 자본
조폭이 되기 위해 강대강으로 부딪치고 있다.여기서 지면 한곳은 치명상을 입게 된다.이들도 돈 때문에
그러는 것 아니냐?무식하고 무능한자들이 자기들 밥그릇 지키기에 몰두하는 나라가 되다 보니 나라는
표류하고 있다.
4, 여기에 한국처럼 5천만 국민 모두가 왕손이나 양반(귀족)이란 거짓 족보를 가져 역사의 기득권 후손으
로 고착화된 나라에서 자체적 내부의 개선은 어렵다.이렇게 길들여 진 사회는 지극히 보수적이라 권력있
고 가진자 들을 추앙하고 관료주의를 선호한다.즉 평등을 싫어한다.특히나 평등을 선호하는 진보들의 행
동을 기독교도들이 싫어하는 이유도 자신들은 선택되어 특별한데 다른 종교와 다를바 없는 하나의 종교
로서 평등하다고 하기 때문이다.그러면 그들은 집단으로 특별 대우를 해달라고 수시로 勢(시위등)를 과시
하는 것이다.대부분의 기성 종교들은 수구적이고 말에 위한 위장과 포장술이 강하다.이유는 세의 과시를
위해 속여야 하기 때문이다.더하여 세뇌의 고삐를 조이기 위해 대중의 친구로 자본가들에 의해 움직이는
TV 사극이나 역사 영화를 만들어도 왕족과 귀족들의 생활상 만을 主내용으로 꾸민다.깨이지 않은 사람들
이 자기가 되고 싶은 사람을 선거에서 찍듯이,劇에서 나마 왕이나 귀족의 위치에 있고 싶어한다.
이처럼 어느날 갑자기 부여된 왕과 귀족 성씨의 후손이 된 사람들은 자신들의 역사적 여정과 체급을 모른
체 거들먹 거리며 무리를 이룬다.쓸데없이 고비용을 들여 가짜 선산과 선영을 거창하게 조성하는 것은 물
론 가문이라 하여 족보도 거창하게 재포장 한다.그러나 개인주의의 성장으로 종친회,화수회,종약소 등도
유명무실 해졌다.그동안 만들어진 구성원들은 서류상 귀족과 의존적 관료파로 성장하여 역사와 현실의 강
자로 군림하고 싶어한다.따라서 이들은 자동으로 내용도 모른체 고집불통의 수구 구성원으로 자리를 잡는
다.이들중 일부가 외국의 강자들과 협잡하여 권력수호의 수구파가 되어 진보 자주파들을 탄압한다.
5, 한국의 또 다른 특성중 하나는 '政,經,宗(정치,자본,종교)' 이란 수구들의 유착이 다른나라 보다 심하다는
것이다.이들의 3각 공생관계는 역사가 길고 서로 깊숙히 연관되어 있으며 보완적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
이들은 본연의 업무를 벗어나 나라를 분열,분리시키고 통합을 방해한다.분열되고 통합되지 않을수록 이들
에겐 돈과 지위,권력이 생긴다.이들은 개인의 영달을 위해 나라를 팔아먹을 정도까지 부패 고리로 유착되
어 있다.100표 이하로 당락이 결정되는 선거판에서 숨넘어 갈듯이 치열한 선거 전쟁에서 표를 몰아 준다는
종교단체 리더들의 유혹을 벗어날수 없고,오히려 스스로 찾아가 도와 달라고 머리를 조아리는 후보도 있다.
이 세상에 꽁짜가 어디있나?이들은 자신을 낳아준 부모에게도 안하던 행동들을 사이비 종교단체 리더들에
게 해야 한다.
이러한 정치인들이 정계에 입문해 과연 사회를 혼탁하게 하는 기성종교나 사이비 종교의 부정과 부패의
시정을 말할수 있을까? 당연히 없다.모두가 아는것 처럼 정치와 종교의 최종 영역은 결국 '돈과 권력' 이
다.기업가나 자본가 역시 정치와 선거에 돈이 많이 든다는 것을 알고,지망생에게 정치자금으로 유혹하면
서 유연한 관계를 조성하는 것은 이젠 상식이다.한편으로 자본은 멀리보고 유망주들을 양성하기 까지 한
다.이들 중 상당수는 정치의 영역에서 이른바 수박으로 활동한다.자금을 후하게 받은 당사자는 자본세력
에 유리한 법안과 조례의 개선과 통과에 적극적일 것은 당영하다.돈값을 해야 한다.
6, 현대사회에서 대부분의 구성원들은 이러 저러한 제도권 교육과 미디어를 통해 길들여지고 세뇌된다.
이유는 진실 여부를 떠나 교육받고 세뇌 되어야 밥이 생기기 때문이다.조직에서 소신이나 진실의 결기는
밥그릇 내려놓고 목숨 걸고 하는 것이다.제도권의 배움을 통해 익혀지는 세뇌와 질서의 내용은 대략 '정
직,진리,인성,효행,진실,복종,' 의 가치를 중요하게 다룬다.그러나 이걸 만든자 들과 자본가들이 지배하는
현실 세상의 리더들은 이런 단어들과 아주 다르게 행동한다.학교의 우등생이 사회의 우등생이 될 확률이
낮고,결국 '지연,혈연,학연,돈'에 의해 구성원들의 미래가 결정되는 것이다.중국에서는 이를 '꽌시(關係)'
라고 말한다.따라서 자본주의 사회는 교활하고 기회주의적인 사람이 득세한다.때문에 끼리의 카르텔을
형성해 치고 올라오는 후학들과 현명한 자들을 견제하고 쳐낸다(노무현,이재명,조국,유시민 처럼).한편
으로 유치원을 가기도 전에 유아들에게 영어교육을 비롯해 많은 괴외를 시키는 목적도,학습의 뒤떨어 짐
에 대한 보충이나 방어라기 보다,기득권들이 펼쳐 놓은 자리와 그늘에 끼고 싶은 목적이 크다.
7, 이처럼 한국의 길들이기 게임은 이중적이고 모순적이다.관념적이고 실현 가능성이 없는 제도권 교육
을 만든자 스스로도 이러한 내용들을 비웃는다.한국의 교육에는 정치색이 짙게 깔려있다.가르치는 제도
권 교사(수)들도 앵무새이거나 허수아비 들이다.시키는데로 안하고 소신대로 하고자 한다면 밥그릇을 잃
거나 조직을 떠나야 한다.한국의 현실은 어떤가?구성원의 10%가 나라의 재화 가치의 60%를 점유(1%가
25%)하면서 전횡을 일삼고 있으며,90%의 국민들이 나머지 40%를 가지고 나눠 쓰는 아귀다툼의 현실이
라면,사회는 언제나 혼탁하고 '거짓과 사기' 가 판을 칠 것이다.이런 곳에서 인간의 양심과 윤리을 말한다
는 것도 웃긴다.또한 고관 대작들의 탐욕에 의한 제도적 절도와 강도(예산절도)가 비일 비재하게 이루워
질것이다.현 상황과 형편이 이러한데 정의와 진실이 어디에 설수 있나?한국의 미래는 교육개혁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현재처럼 시대에 뒤떨어지는 입시 중심의 주입,암기교육이 지속되는 한 희망은 없다.
우선 시대가 요구하는 내용으로의 교육 전환이 필요하고 그동안 지탱했던 학교의 구조도 바꿔야 한다.
8, 이러면 정직하고 착한 약자는 있는자들과 강자들의 이용 도구로 전락한다.즉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
고 강자가 된자들에 의해 왜곡되고 진실과 옳은 것은 유명무실해 진다.즉 강한것이 옳은 것을 이기는 표본
의 세상이 바로 한국이다.그들은 명문대를 나온 석학임에도 뻔뻔한 거짓말을 밥 먹듯 한다.한국이 고도의
경제성장이 이루워질 때는 한국의 기득권 세력(자본가)들은 대다수 국민들에게 성장 이익을 나눠 주고도
그들이 챙기는 몫이 충분 했으나,이제 경제 수축기에 접어들자 본심을 드러냈다.즉 부자들의 세금은 크게
깎아 주면서도 물가를 올려 실질적 임금을 깎으며,어려운 서민(국민)들에게 생활보조비 25만원 주자는 야
당대표의 의견을 극렬히 반대한다.이유는 자기들이 챙길 몫이 줄어들 것을 걱정하는 것이다.시장에서 돈을
잃은 순서는 서민부터 지만,돈을 따는 순서는 부자들 부터다.이런 내부 질서를 안다면 부자들을 위한 개미
들은 역할을 줄여야 한다.또한 자본주의 하에서 세상은 자신들 것이지 국민들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자주 말
해 주는 것이 '有錢無罪 無錢有罪' 다.지금도 부자들은 자기들 몫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면,그들에 의해 양성
된 수박들을 동원해 제도와 법을 바꾼다.정치인이란 자본의 움직이는 인형일 뿐이다.
9, 시골의 동네 어귀집에서 개 한마리가 짖으면 뒤의 온동네의 개가 짖듯이 현재 한국은 人판이 아닌 개판의
세상이 되었다.그것도 상위층 부터 구제 불능이다.뭔가를 한탕 해먹으려고 분야를 불구하고 수구 犬狗들의
눈이 충혈되어 있다.마치 MB 정부의 호주머니 챙기기의 판박이로 흐르고 있다.이제 국민들이 용산과 정부,
공권력의 언행을 믿지 않고 오히려 코 웃음치는 세상이라면,이미 정상의 정부나 나라는 아니다.이제 막판까
지 간것으로 생각되지만,정치적 위기 국면의 전환과 물타기를 위해 '油田 사기' 까지 국제사기꾼들과 짜고 친
다.이런 행동을 하는 자들과 동조하는 자들이 바로 犬狗다.이처럼 회심의 한방을 터트렸 음에도 대다수 국민
들이 믿지 않으니 이 수법도 졸망했다.이를 어쩌면 좋은가?이들은 똑똑한 국민들 수준을 너무 낮게보고 권력
의 남용과 억지 수사로 누르려 한다.초딩수준도 안되는 이들이 고딩 수준의 국민들을 속이려 든다.짖는 개에
는 덩치가 큰 것을 犬 이라 하고,작은 것을 狗(구)라 한다.이 견구들의 배후에는 누구나 알수있는 이권만 챙
기는 그들이 있다.
10, 오죽 했으면 국빈 방문국에서 犬狗을 선물로 받아 국내 사정 모르고 좋아하는가 하면,언론에서 조차 狗를
사랑한다는 자의 성형수술 변천사를 기사로 쓰기도 했다.이는 국빈방문자를 확실하게 엿 멕이는 기사다.이를
어쩌면 좋은가? 더하여 개인 비서와 경호원의 허락을 받고 그것도 접견 일정을 잡아 펼쳐진 자리에서 선물을
준자를 주거 침입죄로 수사를 하는 이유는 뭔가? 장난치나?또 이런 선물을 국가권익위원회는 정부기록물 이
라고 설명하는데,그럼 정부기록물을 준 사람도 수사를 하나? 정말 알수없다.이해 불가능한 범죄 조작의 나라
가 됐다.국내에서 인기없는 대통령을 외국이 인정할 것이란 기대는 버리는 것이 좋다.누구는 10만원의 식사
접대비까지 수차례 수사를 하면서 괴롭혔다.그런데 주가 조작과 300만원 대의 가방,고가 향수와 양주를 받은
거니는 왜? 수사를 안하나?이러고도 법과 원칙,공정을 말하나?그들 얘기는 언제나 축음기의 재생처럼 한결
같다.과연 누구를 위한 법과 원칙,상식과 공정인가?이러한 狂犬狗들을 빨리 솎아내자.
첫댓글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하루빨리 친일파쇼들이 이땅에서 영구퇴출되길 바랄뿐입니다.
이들의 퇴치 없이는 역사는 물론 현실의 개혁도 불가능 하지요.
우리사회 흐름의 맥을 짚어주시는 글 너무 감사합니다.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무섭다는 가르침을 떠올립니다.
말씀대로 그렇습니다.건강하세요,
줄줄이 옳으신 말씀입니다.
나름의 좋은 세상이 다시 올련지 걱정 됩니다.
글 내용에 전체적으로 공감합니다. 두 가지만 말씀드리면,
첫째, 2번 아래, "...법과 제도(의회,정부,사법)역시 자본의 맘대로다. 미국,일본,한국을 보면 잘보인다. 그렇다고 중국과 러시아, EU 사정은 다른가? 같다"라고 하셨는데, 중화인민공화국, EU는 그렇다쳐도, 러시아는 그렇지 않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전세계 인민들을 제 마음대로 속이고 죽여가며 저들만의 利權과 權力을 챙기는 데에 어떤 수단도 꺼리낌없이 쓰는) 新植民主義 資本獨裁를 꾀하는 저들이 敢히 활개치지 못합니다. 이곳 식민지 남녘땅과 비교할 때 완전히 다릅니다. 그렇기에 저들 西歐 資本獨裁세력이 한 몸이 되어, 우크라이나를 괴뢰국/앞잡이 삼아 2014년 이후 줄곧 러시아를 군사적으로 압박해오다 끝내 러시아계 주민들을 죽여온 것입니다. 2022년 2월부터 지금까지 러시아의 대응은 正當防衛에 속합니다.
둘째, 6번 아래 네 명 이름을 언급하셨는데, 로무현은 저들이 이곳 남녘땅을 식민지로 부리는 데에 걸림돌이었습니다. 나머지 셋은 '현명한 자들'도 아니요, '진보 자주파'도 아닙니다. 저들의 식민지 부림에 적당히 迎合하거나 그 꼭두각시로서 무대에 올려진 자들을 분명히 가려볼 수 있어야 합니다.
님의 의견도 존중 합니다.긴 댓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