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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촌중학교 21회 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춘근
The age of extinction 멸종의 시대 여성 사진작가들이 제인 구달의 90회 생신을 축하한다 Female photographers celebrate Jane Goodall’s 90th birthday 🐻Michelle Valberg: Spirit Bear Barney. Barney, a spirit (or Kermode) bear, seen in the Great Bear Rainforest in British Columbia, Canada. ‘He was as interested in us as we were in him,’ says Valberg. # Michelle Valberg 미셸 발버그: 정령(精靈) 곰 바니.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주의 그레이트 베어 열대우림에서 본 정령(精靈,또는 커모드) 곰 바니. "그는 우리가 그에게 관심이 있을 때만큼 우리에게도 관심이 많았다"라고 발버그는 말한다. 전 세계의 90명의 야생동물 및 풍경 사진작가들이 영장류 동물학자 제인 구달이 90세가 되는 것을 환경 사진의 인쇄 판매로 기념하고 있다. 제인 구달 연구소와 비영리 단체인 바이탈 임팩트(Vital Impacts)는 90일간의 판매인 "희망의 본성: 제인 구달의 영향 90년"에 대해 협력했으며 수익금의 60%는 연구소로 전달된다. Ninety wildlife and landscape photographers from around the world are marking the primatologist Jane Goodall turning 90 with a print sale of environmental pictures. The Jane Goodall Institute and the nonprofit Vital Impacts have collaborated on The Nature of Hope: 90 Years of Jane Goodall’s Impact, a 90-day sale with 60% of the proceeds going to the institute. 🦍🦧제인 모리스 구달(Jane Morris Goodall, 1934년 4월 3일~)은 영국의 영장류학자이자 인류학자이다. 그녀는 야생 침팬지의 사회적, 가족적 상호작용을 60년 동안 연구해 온 세계 최고의 침팬지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구달은 1960년 침팬지를 관찰하기 위해 처음으로 탄자니아의 곰베 하천 국립공원으로 갔다. 그녀는 제인 구달 연구소와 루츠 앤 슈츠 프로그램의 창립자이며 보존 및 동물 복지 문제에 대해 광범위하게 일해왔다. 2022년 현재 그녀는 비인권 프로젝트(Nonhuman Rights Project)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 4월에 그녀는 UN 평화 메신저로 임명되었다. 구달은 세계미래협의회(World Future Council) 명예회원이다. The age of extinction is supported by theguardian.org All photographs courtesy of Vital Impacts Wed 3 Apr 2024 07.00 BST 1. Ami Vitale: Back to the Wild. Two-year-old giant panda Hua Yan (Pretty Girl) is one of the world’s most endangered animals. She was born in captivity at the Wolong Nature Reserve in Sichuan province, China, then released into the wild, where she was captured by Vitale, a National Geographic photographer and film-maker. 에이미 비탈리(미국 사진기자): 야생으로 돌아가기. 두 살 된 자이언트 판다 화얀(華燕, 예쁜 소녀)은 세계에서 가장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중 하나이다. 그녀는 중국 쓰촨성 워롱 자연보호구역(四川省臥龍自然保護區)에서 태어났다가 야생으로 풀려났고, 그곳에서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이자 영화 제작자 비탈리에 의해 포착되었다. 2. Callie Chee: Iran’s Chabahar Mountains. This region is also known in Iran as the Martian mountains. The dramatically lit peaks are captured here by Chee. 칼리 치(싱가포르 출신 호주 작가): 이란의 차바하르 산맥. 이 지역은 이란에서 화성 산맥으로도 알려져 있다. 치가 극적으로 조명을 받은 봉우리를 여기에서 포착했다. 3. Tui De Roy: Blue-footed Booby. There’s no mistaking the blue-footed booby (Sula nebouxii), captured here in the Galápagos, Ecuador, by De Roy, a wildlife photographer and author based on the islands. 투이 드 호이(벨기에. 야생동물 사진작가이자 박물학자): 푸른발얼가니새. 이곳 에콰도르 갈라파고스에서 야생동물 사진작가이자 작가인 드 호이가 포착한 푸른발얼가니새(Sula nebouxii)는 틀림이 없다. 4. Krystle Wright: Salty Sea Dogs. Off the coast of Montague Island is one of Australia’s largest colonies of fur seals. The Australian photographer Wright says these ‘labradors of the sea’ gave her ‘one of the best days I’ve ever had in the water’ with their curiosity and playfulness. 크리스틀 라이트(호주 출신 영화감독 겸 사진작가): 솔티 씨독스(물개들). 몬테규 섬 연안에는 호주 최대 규모의 물개 서식지 중 하나가 있다. 호주 사진작가 크리스틀 라이트는 이 '바다의 래브라도'가 호기심과 장난기 덕분에 "내가 물에서 보낸 최고의 날 중 하나"를 선사했다고 말한다. 5. Brooke Holm: Sand Sea. In the Namibian desert, the tallest dunes tower into the sky, their colours shifting with the sun. From above, the dunes can resemble the female form, says Holm, a photographer based in Brooklyn, New York, who produces detailed environmental portraits. 브룩 홈(호주 출신 뉴욕 기반의 아티스트이자 사진작가): 모래 바다. 나미비아 사막에서 가장 높은 모래 언덕(砂丘)이 하늘로 우뚝 솟아 있으며, 그 색깔은 태양에 따라 변한다. 위에서 보면 모래 언덕은 여성의 모습과 비슷할 수 있다고 뉴욕 브루클린에 거주하며 상세한 환경 초상화를 제작하는 사진작가 브룩 홈은 말한다. 6. Michaela Skovranova: Submergence. A baby humpback whale, moments after breaching in Vava’u, Tonga. The Australia-based Skovranova says she captured the event ‘just metres away from us, and the force of the water pushed us away and covered us in thousands of tiny bubbles’. 미카엘라 스코브라노바(호주 거주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문가, 사진과 영화 분야의 예술가): 잠수(潛水). 통가 바바우에서 입수한 직후의 새끼 혹등고래. 호주에 거주하는 스코브라노바는 "우리로부터 불과 몇 미터 떨어진 곳에서 그 사건을 포착했는데, 물의 힘이 우리를 밀어내고 수천 개의 작은 거품으로 우리를 덮었다"라고 말한다. 7. Lisa Michele Burns: Peak Patience. A dramatic image of New Zealand’s highest peak, Mount Cook/Aoraki. Burns, an Australian photographer and editor of The Wandering Lens, says: ‘A pink glow suddenly stopped me in my tracks and I turned to see this scene being revealed. I’ve never opened my camera bag as quickly as I did at that moment’. 리사 미셸 번스(호주의 여행 및 풍경 사진작가): 최고의 인내심. 뉴질랜드 최고봉인 마운트쿡/아오라키의 드라마틱한 이미지. 호주의 사진작가이자 The Wandering Lens(방황하는 렌즈)의 편집자 번스는 "분홍색 빛이 갑자기 가던 길을 멈추게 했고 나는 이 장면이 드러나는 것을 보려고 돌아섰다. 그 순간만큼 빨리 카메라 가방을 열어본 적이 없었다"라고 말한다. 8. Jody MacDonald: Rajan Morning Walk. Rajan is a 66-year-old Asian elephant and the last ‘sea-swimming’ elephant of his kind. Brought to the Andaman Islands in the Indian Ocean for logging in the 1950s, he and a small group of 10 elephants were forced to learn how to swim in the ocean to bring the logged trees to nearby boats. When logging was banned in 2002, Rajan was out of a job. He lived out his days among the giant trees, and was captured by MacDonald before his death in 2016. 조디 맥도널드: 라잔의 아침 산책. 라잔은 66세의 아시아 코끼리이자 동족의 마지막 '바다 수영하는' 코끼리이다. 1950년대에 벌목(伐木)을 위해 인도양의 안다만 제도로 끌려온 그와 10마리의 작은 코끼리 무리는 벌목된 나무를 인근 배로 운반하기 위해 바다에서 수영하는 법을 배워야 했다. 2002년에 벌목이 금지되었을 때 라잔은 직장을 잃었다. 그는 거대한 나무들 사이에서 나날을 보냈고, 2016년 죽기 전에 맥도날드에 포착되었다. 📸조디 맥도널드는 수상 경력이 있는 모험 스포츠 및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이다. 지난 10년 동안 그녀는 지구의 가장 거친 곳을 탐험하기 위한 글로벌 카이트보딩, 패러글라이딩, 서핑 탐험에서 18m 길이 쌍동선의 상주 사진작가였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레드불, 아웃사이드, BBC, 파타고니아, 아일랜즈, 멘스 저널 등 다양한 국제 간행물에서 그녀의 이미지를 볼 수 있다. 조디 맥도널드는 모로코의 월드 노매드스(World Nomads) 2018 여행 사진 장학금 심사위원이었다. 9. Tiina Itkonen: Dog Sleds in Greenland. Inuit hunters in north-west Greenland still travel by dog sled on sea ice in winter. Itkonen, a photographer from Finland, has been documenting Greenland and its inhabitants for 30 years, and captures here a moment of rest for the dogs on their arduous journey. 티나 이트코넨(핀란드 헬싱키 거주 그린란드의 풍경과 이누이트 수렵민의 삶 사진): 그린란드의 개썰매. 그린란드 북서부의 이누이트 사냥꾼들은 여전히 겨울에도 해빙(海氷) 위에서 개썰매를 타고 여행한다. 핀란드 출신의 사진작가 이트코넨은 30년 동안 그린란드와 그 주민들을 기록해 왔으며, 힘든 여행을 하는 개들의 휴식의 순간을 이곳에 포착한다. 10. Marina Cano: Giraffes. An intimate portrait of two giraffes by Cano, a Spanish wildlife photographer who says she has ‘fallen in love’ with the African continent over the course of 20 years dedicated to nature photography and work to help protect threatened species. 마리나 카노: 기린. 스페인 야생동물 사진작가 카노가 20년 동안 자연 사진 촬영에 전념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 온 아프리카 대륙과 '사랑에 빠졌다'고 말하는 카노의 친밀한 두 기린 초상사진이다. 11. Daisy Gilardini: The Hug. Watching polar bears playfight is one of the highlights of autumn in northern Manitoba, Canada. Nestled on the Hudson Bay shore, the town of Churchill is on the annual migration path and has the largest known concentration of polar bears in the world. Gilardini specialises in the polar regions. 데이지 길라르디니(스위스 출신 극지방 사진작가): 포옹. 북극곰의 장난을 보는 것은 캐나다 매니토바주 북부의 가을 하이라이트 중 하나이다. 허드슨灣 해안에 자리잡은 처칠 마을은 연례 이동 경로에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북극곰 밀집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데이지 길라르디니는 극지방을 전문으로 한다. 📸데이지 길라르디니는 극지방 사진작가이자 국제 보존 사진작가 연맹 및 씨레거시 콜렉티브의 회원이다. 데이지는 극지방 사진을 찍는 데 20년 이상을 바쳤다. 그녀의 작품은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WWF에 의해 출판되었다. 그녀는 BBC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상을 수상했으며 심사위원단에 속해있다. 데이지 길라르디니: 나는 산악 천국인 스위스에서 자랐고, 걷기 시작과 동시에 거의 스키를 타기 시작했다. 우리 가족과 나는 겨울 방학마다 산에서 스키를 타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여름 휴가는 이탈리아의 바다에 전념했다. 나는 스키를 탈 때보다 물 속에 있을 때 훨씬 더 편했다. 나는 여름 내내 바다에서 놀고 아름다운 조개껍질, 즉 바다에서 온 선물을 찾아 해변을 탐험하며 보낸 것을 기억한다. 12. Jane Goodall: Self Portrait. In her early days at Gombe, Tanzania, Jane Goodall spent many hours sitting on a high peak with binoculars or a telescope, searching the forest below for chimpanzees. She took this photo of herself with a camera fastened to a tree branch. Goodall says: ‘I was really excited to see that the photo of me looking out at the valley at Gombe with my trusty lightweight telescope was chosen [for the print sale]. It was taken in, I think, 1962. I was on my own, very high up in the hills and I thought: what a great photo this would make’. 제인 구달: 자화상. 탄자니아 곰베에서의 초기 시절, 제인 구달은 쌍안경이나 망원경을 들고 높은 산봉우리에 앉아 아래 숲에서 침팬지를 찾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녀는 나뭇가지에 카메라를 고정한 채 자신의 사진을 찍었다. 구달은 "내가 믿을 수 있는 경량 망원경으로 곰베 계곡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이 [인쇄물 판매용]으로 선정된 것을 보고 정말 기뻤다. 이 사진은 1962년에 촬영된 것 같다. 나는 언덕 꼭대기에 혼자 있었고 '이 사진이 정말 멋진 사진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한다. 13. Michelle Valberg: Spirit Bear Barney. Barney, a spirit (or Kermode) bear, seen in the Great Bear Rainforest in British Columbia, Canada. ‘He was as interested in us as we were in him,’ says Valberg. # Michelle Valberg 미셸 발버그: 정령(精靈) 곰 바니.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주의 그레이트 베어 열대우림에서 본 정령(또는 커모드) 곰 바니. "그는 우리가 그에게 관심이 있을 때만큼 우리에게도 관심이 많았다"라고 발버그는 말한다.
Topics Wildlife/The age of extinction Jane Goodall/Photography/Anim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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