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곳은 강원도 드라이브 코스 역시 추천 해요
이미 가을은 조금씩 우리 곁에서 멀어져 가지만 그래도 푸른 하늘로 자신의 건제함을 과시하는데 당연히 산하면 강원도 하루 드라이브 코스는 강원도가 좋죠
일단 수원에서 영동 고속도로타고 빠르게 강원도로 갑니다 그리고 오대산으로 가는 진고개길 쪽도 한적하고 조용한 드라이브 코스 그 길은 주문진과 연결되 있어요 그대로 속초까지 가셔도 무방하고 낙산사나 한계령쪽으로 갈수도 있어요 저번주에 다녀왔는데 아쉽게도 단풍이 약간 떨어진듯함 ㅠㅠ그래도 아름다운 산을 보면 정말 cool하죠 개인적으론 미시령을 추천해요 그쪽이 정상에서도 그렇고 내려오느 길이 정말 여유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길이죠
아니면 그대로 강릉으로 남쪽 정동진 그리고 옥계 해수욕장 망상 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7번 해안도로 이곳 주의 점은 정동진에서 7번으로 가는게 아니라 정동진 언덕위에 있는 유람선모양 카페 쪽으로 쭉올라가시면 그 길이 옥계로 연결되는데 그길이 정동진에선 동네길로보여 지나치고 큰 7번도로로 가기 쉽다는점 하지만 작은 그길이 좋아요 길 옆이 바로 바다에요 테이크아웃 커피한잔 만 사가면 그녀와 차안에서도 바닷물의 상쾌함을 느낄수 있어요 좋아하는 도로에요 그리고 커플은 정동진 보다는 망상해수욕장을 걸으시길 조용하고 거이 둘만의 바닷가죠^^ 동해가지오시면 두타산 무릉계곡을 들르시길 가벼운 산행으로 그녀와 데이트에 좀더 친 밀 함 을 가져오죠 아시죠 등산하면서 여친 도와주고 챙겨주면 그녀의 믿음도UP 함께 걸으면 이야기하면 역시 호감도UP 제가 주로 즐기는코스가 바로 동해 두타산 산행 후 망상 바닷가로 갔다 해안도로로 올라오는 길이죠
강원도는 길이 험해요 특히 고개길은 드라이빙 기술이 좀 좋아야하죠 커브가 심하고 아찔하거든요 하지만 코스가 험할수록 좋은점도 있죠 어려운 길을 헤치고 나오면서 함께한 사람과의 친밀도가 높아지는건 아시죠 도또운전하는 사람의 책임감도 느끼죠 약간 서먹 서먹한 그녀와의 관계를 좀더 가깝게하고 싶으시면 강원도로 가는길에 친밀도와 믿음을 심어쥬고 산으로가 믿음도 호감도 얻고 바닷가로가서 완전히 잡으시면 되죠 약간의 이벤트와 함께^^
아침에 일찍만 움직이시면 당일 코스에요 오래된? 연인이아니면 당일코스를 강조하시고 가시기를 드라이브 거리는 약 600킬로 이상 그러니 기름한번 가득이면 다녀와요 저는 한 8만원으로 다녀와요 제차는 중형차입니다 톨비와 교통비 간단한 비용만 따진거에요 톨비그리 부담안되요 왕복 15000원정도 차 밀리면 우회도로도 많구요 일요일은 오실때 약간 밀리니 참고하세요 가는건 문제없으니^^
이건 여담인데 혹시 드라이브 즐기시는 분들 함께 하심이 어떨뜻 싶내요 모임하나 만들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