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현대백화점 목동점 김혜진입니다.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 배가 아프심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강의 해주셔서 감사해요..^^
몇 가지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처음 글을 쓰네요..
이번 4월 판교 청약을 하려구 하는데요.
1. 남편 이름 앞으로 아파트 상가가 하나 있는데요.
지금 집은 전세이구요.
상가는 주택에 들어가지 않아서 우리 부부는 무주택인 거 맞죠?
2. 시부모님께서 증여해주실 집이 하나 있는데요. 저한테 하기로 하였거든요. 남편 말구요.
대전 서구 도마동에 있는 재개발 지구에 있는 집이거든요..
재개발되면 40층 아파트에 50평짜리로 탈바꿈하게 되는 좋은 물건이랍니다.. 어머님 말씀으로는요.
어머님 말씀 들어보면 아직 초기 단계인거 같구요. 조합이 이제 설립될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시부모님께서 1가구 3주택이라서 빨리 증여를 하시고 싶어하셔요..국세청에서 계속 불러서요..
첨에는 그냥 팔려구 하다가 좋은 것 같아서 남주기 아까워서 증여하고 싶으시다네요....
선생님의 좋은 강의를 듣고...^^ 부담부 증여를 하기로 했어요...
근데.. 그 시기가 문제여요..
우리 부부가 4월 무주택자 자격으로 청약을 해야 되니까 청약 직전까지 증여를 받으면 안 되는 거죠?
근데 만약 청약에서 당첨된다면, 당첨된 이후 언제 부담부 증여를 받는 게 좋을까요?
답하기 좋으시도록 객관식으로 하께요...*^^*
a. 당첨된 직후 계약금 내기 전
b. 계약금 낸 후 중도금 내기 전
c. 중도금 납부 후 잔금 내기 전
d. 잔금 납부 후
3. 청약에 당첨되면 언제부터 저희가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인정 되나요?
a. 당첨된 직후 계약금 내기 전
b. 계약금 낸 후 중도금 내기 전
c. 중도금 납부 후 잔금 내기 전
d. 잔금 납부 후
4. 비록 당첨됭어서 주택 소유가 인정되고, 증여도 받아서 1가구 2주택으로 세금이 많이 나오더라도.
그냥 주신다 그럴 때 후딱 받는 게 낮겠죠? 남편이 차남이거든요...그렇겠죠?
6월달 세금 내기 전에 빨리 증여하고 싶으신 가봐요...
우리 부부가 판교 청약도 하면서, 증여도 효과적으로 빨리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질문이 좀 길죠? ㅋㅋㅋ
수업 시간에 질문하려다가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요..
요즘 날씨 너무 좋더라구요..개나리도 많이 피어있구요...
저는 주말에 공부 좀 해야겠어요..요즘 경매강의가 좀 어려워요...권리분석이요...
좋은 주말되세요.. *^^*
첫댓글 나도 이건 주말에 답변해야겠네요...지금은 너무 졸려...내일 강의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