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덴 은혜교회/CMI Dresden》
선교사: 박슈테파누스/ 김프리스카
자녀들: 박슈테파누스(24)
박요나단(18)
박요수아(15)
■감사제목
2020년도 드레스덴 은혜교회는 " 기도하자 예배하자 그리고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자!" 라는 모토아래 출발했는데, 지난 12개월을 돌아보니 정말 많은 하나님의 역사들로 인하여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1. 역동적인 예배사역
장남(슈테파누스/기타) 와 둘째(요나단/전자피아노)와 셋째(요수아/빔프로젝트 작동)가 마음을 다해 예배찬양사역을 섬겨 주어 감사합니다.
주일 예배 후, 슈테파누스는 독일어권 초신자그룹의 펠로우십 리더로 쓰임받고 있고, 간혹 제가( 박슈테파누스선교사) 부재할 땐 주일설교도 감당하고 있습니다( 2019년 헤른후트 성령축제에서 설교학 배운 후부터). 장남은 현재 Dresden Uni.에서 미디어를 전공(3학기)하고 있고, 둘째 요나단은 Dresden Uni. 경영정보학(1학기)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올해 8월 부터 유소년부 예배/수요/ 금요철야예배를 시작하여, 유소년들에게도 신앙을 심으며 교회전체가 언제나 성령님과 동행하길 배우며 더 많이 기도하고 예배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2. 독일성도들의 성장
2015년 베를린에서 파송되어 드레스덴으로 내려올 때까지, 사실 독일 성도들을 얻으리라곤 전혀 기대치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합류한 큰처남부부나 잘 섬기자 라는 생각뿐이었는데, 살아계신 하나님은 친히 제가 운영하는 세라젬 사업장을 통해 독일성도들을 예비하셨습니다.
드레스덴 교회 두번 째 해부터 꾸준히 예배에 참석해 온 볼프강(77세)이 기둥같은 분이며, 삼 년째부터 나온 다마라 성도(65세)와 그녀의 손녀 디아나(18), 그리고 올해는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마누엘라 성도(63)와 그의 조카 하이코형제(43), 기젤라 여성도(77), 막내 여호수아의 학교친구들인 요하네스와 막스...이렇게 점차적으로 독일 성도들을 보내주심으로 한국인 집사님들과 아름다운 신앙공동체를 이루게 하십니다. 동독의 엘베강 계곡을 '소망의 문'으로 삼으신 하나님의 기적같은 역사이며 이로인해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3. 성경공부사역와 한글학교사역
제 아내인 김프리스카 선교사가 한국인 집사 3 가정과 '창세기와 마태복음'을 정규적으로 공부하고 있으며, 또 독일 청년 4명과 주1회씩 한국어 강좌를( 대면/비대면) 오픈하여 좋은 '관계전도의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4. 물질 자립감사
코로나 19로 모든 자영업자들이 큰 타격을 입는 상황에서도, 매달 세라젬지점을 운영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물질을 채워주심에 감사합니다.
5.시인등단감사
박슈테파누스 선교사가 한국의 "국제문학"를 통해 '시부문'에서 등단하게 되어 팔자에도 없던 시인으로 문학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심에 감사합니다.
6. 유럽CMI총무와 헤른후트성령축제 섬김이로 귀한 주의 사람들과 함께 유럽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며 기획하고 유럽전체역사에 동역하는 소중한 시간들에 감사합니다.
■ 2021 기도제목
2021년 교회모토로
"주의 왕궁에서 문지기로 사는 성도 되자"
1. 예배에 집중하기
♡수요, 금요 그리고 주일예배 때마다 '하나님의 영광과 성령의 능력'이 임재하는 역동적인 예배드림을 위해...
♡3자녀가 찬양의 은사를 계발하여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기쁨을 배우도록..
♡박슈테파누스 선교사가 성령의지혜와 능력으로 설교사역을 하도록..
2. 성장하고 섬기는 교회되기:
2021년엔 리더들이( 김프리스카-유소년예배와 집사들 성경공부/ 박슈테파누스 Jr.- 독일어권 초신자/ 볼프강- 독일성도 케어)
한단계 더 성장하도록...
♡ 다양한 교회 프로그램을 따라 더욱 지역사회를 주의 사랑으로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하이코성도 구원과 폐암치유위해:
마뉴엘라 성도의 조카인 하이코 형제가 폐암으로 고통당하고 있는데, 구주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으며 폐암에서도 자유함을 얻도록...
4. 세라젬 사역위해
독일 영혼들을 만나는 좋은 '컨텍포인트'인 세라젬 사업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 물질자립은 경한 일이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구원에 관심있는 독일영혼들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도록...
5. 박슈테파누스/ 김프리스카 선교사:
성경3독과 200권 고전독서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