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영화 옥자 감상문
영화 옥자의 주요 내용은 액션, 드라마, 모험이고, 상영 시간은 120분이다. 그리고 감독은 봉준호감독이다. 출연자는 미자, 옥자 , 미란도 ,옥자와 미자의 할아버지인 희봉이 까지가 출연자이다. 영화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봉준호 감독은 <옥자>를 통해 둘도 없는 친구이자 가족인 옥자를 구출하기 위한 소녀 미자의 예측할 수 없는 여정을 특별한 스토리로 완성해냈다. 소녀와 동물의 순수한 사랑을 바탕으로 위험천만한 모험과 절박한 구출극을 오가는 다채로운 스토리, 여기에 봉준호 감독 특유의 허를 찌르는 유머와 날카로운 메시지, 감각적 영상미와 정교한 연출이 더해진 <옥자>는 기존 영화에 없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줄거리는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에게 옥자는 10년 간 함께 자란 둘도 없는 친구이자 소중한 가족이다.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 글로벌 기업 ‘미란도’가 나타나 갑자기 옥자를 뉴욕으로 끌고 가고, 할아버지(변희봉)의 만류에도 미자는 무작정 옥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선다.
극비리에 옥자를 활용한 ‘슈퍼돼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미란도 코퍼레이션’의 CEO ‘루시 미란도’(틸다 스윈튼), 옥자를 이용해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동물학자 ‘죠니’(제이크 질렌할), 옥자를 앞세워 또 다른 작전을 수행하려는 비밀 동물 보호 단체 ALF까지. 각자의 이권을 둘러싸고 옥자를 차지하려는 탐욕스러운 세상에 맞서, 옥자를 구출하려는 미자의 여정은 더욱 험난해져 간다. 우리나라는2012년부터 이미 동물복지인증제가 도입되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꽤나 오래전부터 이미 우리는 인도적인 차원의 동물복지를 시작하고 있던 것이라고 한다. 나는 옥자를 보고 옥자가 유전자 조작하러 미국에 가는데, 미국에 도착하고 보니 옥자가 죽을 위기를 처했다가 미자의 도움으로 죽을 고비를 넘겼다. 그 장면을 보고 옥자와 미자는 위기 순간에도 서로를 도와주는 충성심이 많은 것을 보고 감동받았다. 그런데 돼지가 아무리 좋은 돼지라고 해도 유전자 조작을 하려고 죽이는 것은 너무 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한다고 해도 해외에서는 계속 이런 일들이 몇 차례 더 발생할 것이다. 근데 이건 너무하다고 생각하고 이제는 이런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도 이 영화를 보고 미자처럼 충성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였다. 돼지들, 그만 괴롭혀 주세요. 안 그러면 동물복지원에 이 사건 고발할 것예요, 그러니까 좋은 말로 할 때 돼지 그만 괴롭혀요.
-9기2학년 김서연
영화 옥자 감상문.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