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한국 철도 공사 인천지역 관리역 입니다..
예고 후 여행기를 올리려고 하였으나 대략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이제야 올립니다.앞으로 9월까지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여행기에서 경어체 쓰지 않은 점 양해 구 합니다^^;;
1.집(04:52)~인천지하철 공사 앞 간석동 삼화고속 타는 곳(05:04) 도보
철도 여행 사상 가장 이른 시각에 집을 나간다..스탬프 수집을 하면서 가장 일찍 나간 시각은 05:00경었으니 말이다.간석역으로 가게 되면 05:43에야 첫차가 있고 그걸 타면 서울역에는 06:37에야 도착 하므로 #1201를 못 탄다..하는 수 없이 간석동 정류장으로 가서 삼화 고속 첫차를 타기로 했다.철도 여행
처음으로 동암역 쪽으로 여행 첫 여정을 향하여 길을 간다.간석 오거리에 이르렀을 때 관교동 터미널에서 출발한 첫차의 간석동 예상 도착 시각이 임박하게 되어 삼화 고속 타는 곳까지 뛰어 갔다..

2.간석동 삼화고속 타는 곳에서..(05:04~05:12)
삼화고속 첫차가 이른 새벽이라 관교동에서 얼마 안 걸려 05:07쯤에 도착 하리라 예상 하였는데
의외로 늦게 왔다..아래 사진에 찍힌 시각은 원래 시각보다 14분~15분 정도 늦다..;;
3.삼화고속 간석동 정류장(05:12)~서울역(05:51) 삼화고속 시외버스 중고생 1,900원
05:12에 서울역행 첫차가 왔다..그간 갔던 여행 처음으로 인천→서울을 가는데 삼화 고속을 타고 간다.
삼화 고속을 타는 것은 2003년 4월 5일 이후 2년 4개월여 만이다..새벽이라 평소 걸리는 시간인 1시간 10분 보다는 덜 걸릴 것으로 예상 되었지만 1시간 넘게 걸리지 않을까 조마조마 했다.
.(#1201을 여유 있게 타기 위해) 그런데 예상외로 부평4거리를 4분,부평역을 8분, 부평구청 14분,부평 나들목 18분에 끓더니 05:42경 양화 대교를 통과 하였다..동트는 양화 대교에서 바라본 한강은 아름 다웠다..

놀라지 마시라~~!! 버스 안의 시계를 찍었을 때 지나간 곳이 서소문 가까이 였다..부평 나들목에 들어선지 불과 20분 만에 서울역 근처 까지 닿았다..아주 놀랍지 않은가..간석동을 출발 한지 불과 39분만에 서울역에 도착 했다.인천-서울 간을 내 생애 가장 짧은 시간에 주파 했다.ㅋㅋ

4.서울역 인천 방면 광역 버스 정류장(05:51)~서울역(05:57)
필자가 내린 곳의 정류장 표 사는 곳이다..아직 계산동.관교동.동인천연안부두행은 시외 버스라서 표를 끓어야 한다..빨리 서울역발 전노선이 빨간 버스로 바뀌게 되는 날을 손꼽으며.......

필?d이 타고 온 버스이다..빨간 칠을 한 것으로 보아 조만간 광역 버스로 전환 될 것 같다..넘버 달면 1400번이 될까..ㅋ 그런데 인천 터미널에서 가져 온 시각표에 의하면 8월 6일부터 카드 결제 시행 예정이라고 쓰여 있었지만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삼화 고속에서 카드 단말기를 설치 않는 바람에....ㅠ.ㅠ 삼화 고속의 황금 노선(?) 인 관교동~서울역을 놓치지 않가 위한 몸부림 인가...- -

서울역으로 나아 가니 사진의 장면과 같이 지하철 출구 앞에서 노숙자들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거친 욕을 써 가며 말싸움을 벌이고 있는 중이었다..

5.서울역(05:57~06:23)
서울역 행선지별 첫/.막차 안내 이다..언제 붙였는지.....

첫댓글 Xbox
엑박에 압박이란..;;
지금은 나오네요..ㅋㅋ 빨갱이 버스앞에 삼화고속 문구가 빤짝이는게 ㅡㅡㅋ
예상이 적중 하셨네요.. 지금 서울역-관교동 직행은 20일부로 광역 1400번으로 바뀌었지요!
사진이 어두워서 아쉽네요;; 감도를 ISO100으로 높이시고;;셔터스피드를 1/~50~80이나,조리개를 F2.8까지 개방을 하셨으면 좋았을걸;;
참...어떻게 사진을 그리 잘아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