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북부는 산지가 많은 산악지형이 많아 아직도 재래식 화전농법의 농사방식이 주를 이루고있으며,
남부지방은 평지가 대부분으로 우리나라와 같은 농업을 주로하나 농수로등 물관리가 제대로 않되 1모작을 위주였는데 최근들어 지하수개발로 2모작과 퇴비등을 이용과 비닐하우스내에 수경재배등 시설재배 하는곳들이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참고로 라오스 쌀 25kg에 소매가가 170,000kip으로 한활로 22,000원정도이니 우리나라와 별차이가 없죠 ㅠ
반면 농부 인건비는 1일 평균 6,000원 수준입니다 우리나라 예전 70년대 수준입니다.
지역에 따라 조금차이는 있지만 월급으로는 100,000원~150,000원 정도 준다고합니다 더낮게 주는 라오스 지주도 많구요 지방일수록 ㅠ
첫댓글 유기농 쌀 같아요! 참쌀이 재배 되는군요. 첨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 이쌀을 쪄서 매일 주식으로 먹는데 2~3일 실온에 놔둬도 괜찮더라구요 재미난건 이 찹쌀을 라오스인들은 카우니아 라고 하는데 주로서민 노동자들이 많이먹고 맵쌀은 부자들이 많이 먹는답니다 이유는 찹쌀밥은 먹으면 오래동안 배고프지 않아서 이고 맵쌀은 중산층 여성들이 주로 선호하는데 살이 않찐다네요 ㅋ 저두 들은 얘기입니다 ㅋ
@다금바리 지금 보니 다금바리시네요!제주도에서 다금바리 처음 먹어 봤습니다 그맛이 끝내줍니다.라오스 계신가봐요?
@다된다(강원지부) 네 라오스에서 3년째 거주중입니다 ^^
@다금바리 지금 상황이 끝나기는 어렵다고 봄니다. 새로운 변종이 더 빠르게 강하게 올것 같아서요. 여행을 엄청 좋아 하는데 라오스는 못가봤습니다. 기회가 되면 가볼까 합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다된다(강원지부) 네 감사합니다 언졔든지 환영합니다 ^^라오스는 코로나 확진자 현재까지 23명입니다 평안 합니다 ^^
@다금바리 그렇군요.좋은 하루 되세요 건강 하시고요.
@다된다(강원지부) ^^
라오스여행때 찰진 쌀밥 참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말 다시가고싶고 살고싶은곳이더군요
대통밥 맛있죠 ^^ 맛김에 싸 먹으면 한끼 요기와 간식으로요ㅋ
코로나 좀 잠잠해지면 관광 가보고 싶어요. 힐링하러..
힐링하기엔 최고죠 라오스가 ^^
@다금바리
@다금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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