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노력하는 국제 위러브유 회원님들 올 한해도 멋진 활동 많이 해주셨네요~
국제 위러브유 활동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는 세계 곳곳에서 지구와 이웃을 향한 선한 의지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 누구나 존중받는 세상, 지속가능한 평화를 목표로 환경문제와 빈곤, 사회적 불평등 등 인류가 직면한 위기와 도전과제를 극복하고자 30년 가까이 활동해오고 있다. 긴급 구호, 난민 지원, 물·위생 보장, 빈곤·기아 해소, 환경보전, 의료·교육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펼치는 이들의 복지 활동은 그 자체로 세상을 바꾸는 동력이 된다.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10월까지 85개국에서 95만여 명이 4531회 활동에 참여했다.
자연재해나 인도적 위기가 발생했을 때 위러브유의 행동력은 더욱 빛난다. 신속한 구호 활동으로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7월 허리케인 ‘베릴’이 최고 등급 세력으로 카리브해 일대를 강타했다. 섬나라 그레나다의 카리아쿠 프티마르티니크 지역은 건물 대부분이 파괴될 정도로 큰 피해를 입었다. 위러브유는 5월 유엔이 주최한 제4차 군소도서 개발도상국 국제회의 당시 디컨 미첼 그레나다 총리에게 기후재난에 취약한 섬나라를 지원할 의사를 전한 바 있다.
이들을 돕고자 미국과 카리브해 주변국 위러브유 회원 100여 명이 7월 19일부터 8월 2일까지 현장을 직접 찾아 복구 활동을 펼쳤다. 침낭, 마스크, 배터리, 조명 등 구호품도 긴급 지원했다. 7월 28일에는 온라인 자선 콘서트를 열어 피해민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피해 현장에서 복구 작업 중인 위러브유 회원들을 만난 세실 라그레나드 그레나다 총독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님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위러브유는 네팔 지진, 미국 허리케인, 라오스 댐 붕괴 홍수, 국내 포항 지진, 세월호 침몰 사고, 대구지하철 화재, 삼풍백화점 붕괴 등 세계 각지에서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구호 활동에 앞장서며 적극적인 행동력으로 피해 지역의 회복을 이끌어냈다. 코로나19 팬데믹 때도 국내를 포함해 29개국 방역 지원에 힘을 쏟았다.
최근에는 성큼 다가온 추위에 ‘따뜻한 겨울맞이 지원사업’이 한창이다. 국내 14곳에서 각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주거환경 개선, 방한용품·김장김치 지원 등을 맞춤으로 진행한다. 인천 미추홀구에는 겨울이불 70채, 광주 서구에는 난방용품 53개를 지원했다.
더 많은 봉사 소식은 기사를 통해서 자세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https://weekly.donga.com/society/article/all/11/5310124/1
항상 이웃을 생각하며 노력하는 국제 위러브유 활동 올해도 멋지고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었네요 존경하고 멋져요~
첫댓글 정말 위러브유운동본부는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주는 단체인거같습니다~
다양한 봉사로 이웃 사랑 실천 하는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 감사드립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오늘의 수고도 기쁨으로 여기는 위러브유 회원들의 모습에 감동입니다~~^^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의 봉사는 언제나 감동입니다.
봉사는 다 좋지만 이렇게 꾸준히 하는 봉사는 국제위러브유가 최고같아요~^^ 감동입니다
언제나 감동의 봉사를 해주시는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 응원합니다.
국제위러브유는 정말 다양한 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인류를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봉사를 하는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 멋져요
비정부기구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다채로운 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위러브유! 자랑스럽습니다 ㅎㅎ
그죠 이렇게 멋진 단체가 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전국 곳곳에서 봉사소식이 들려오네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활발한 활동이 정말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따뜻한 봉사 소식 들으니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