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명주
짱깨 비밀경찰 거점인 중국 음식점을 알아본다. 비밀경찰 사령부 중국집은 서울 잠실에 있고 전국 각지에 지방본부가 있다. 명칭은 東方明珠. 동방명주란 상하이에 있는 초고층 빌딩 이름으로 그 뜻은 동방에 있는 밝고 영롱한 구슬 즉 세계로 뻗어나가는 중국 공산당을 상징한다. 도대체 동방명주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동방명주는 시진핑과 중국공산당에 충성하면서 대한민국 윤석열 정부의 전복을 꾀하고 대한민국을 공산화하여 중국 복속 노예국가로 만드는 것이 1차 목표다. 그러기 위해 댓글 여론조작으로 한국 내 반정부 여론을 증폭시키고 사회여론을 분열시킨다. 반도체 등 국가 기밀산업과 기간산업을 빼낸다. 그러고 스파이를 양성한다.
특히 대학내 孔子공부방을 활성화하고 중국을 위한 스파이 인재를 포섭한다. 국내에 있는 중국 유학생과 조선족을 조직화하여 유사시 중국인을 위한 결사대를 조직하는 것이다. 이처럼 동방명주는 대한민국을 공산화하려는 무서운 조직인데도 문재인의 적극적 지원과 박지원 서훈 등의 비호 아래 국정원은 손도 대지 못했다.
그 결과 동방명주는 독버섯 전국으로 번져나가 조직원 200만 명을 넘겼다. 이들은 김정은도 우상화하는 조직이다. 그러다가 이번에 제대로 걸렸는데 앞으로는 숨어서 간첩활동을 하리라 예상된다. 나라의 안보가 심히 우려되는 일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