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땐 숀 코엘리가 좋았는데 약간 백치미가 있어 나이가 들면서 취향이 바뀌드라고요. 영화 양들의 침묵 보고난후 앤서니 홉킨스가 제 이상형이 됬어요. 뚱뚱하지도 않고 잔인할 만큼 이지적인데도 저를 끌어당기는 힘이 있어요. 거만하게 보여도 그게 너무 자연스러워 보기 좋고 자연스러워 보이는 사람요.
@조율저는 학교다닐때 선생님과 교수니들을 좋아했었는데 제가 성에 눈을 떠가면서 성적으로 더 끌리는 분들을 좋아했던것 같아요.그걸 식이라고들 하는것 같은데 영화를 봐도 자꾸 성적매력이 있는 분들에세 눈이 가는게 사실이에요. 이 식때문에 제 파트너한테 핀잔을 자주 받는 편인데 고쳐지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나이들어가니 조금씩 식이 없는 상대들도 친구로 지내려는 여유는 생겼어요.
첫댓글 미안한데,
저는 외국이 취향이 없어여.
아주 사츤기때 아랑드롱이 처음이자ㅡ마지막!
저는 국산 영화배우 선생님들 좋아했지요 어린마음에 안기고싶었다는…, ㅎ
국산 배우면 이룸을 알려주세요! ㅎㅎㅎ
비슷하네요.
저도 숀, 홉킨스 좋아했습니다
국내 연예인은 박상규(내머리속 지우개 손예진 아버지로 나온)이 멋졌습니다
뱅상 랭동,,,
어느나라 배우인가요? ㅎㅎㅎ
첨 들어봐요~! ㅎ
@별달해 프랑스 배우-유명한 영화가 아버지의 초상
음 저도 본문에 나온 숀코네리, 앤서니 홉킨스 넘나 좋아했고, 알랑드롱은 넘나 잘생겨서 감상만.. ㅎ
이안 홈, 알버트 피니, 말론브란도 등등 내눈을 홀린 배우들이 넘나 많은데, 사실 한국 사람이 젤 좋아용 ㅎ
저도 딱히 외쿡인은 없네요
울나라 사람이 쵝오죠 ㅎㅎ
이태원 이반들은 외국인들 많이 선호...
내가 이태원에서 보던 외국인이 종로쪽으로 나오던데..ㅎㅎ
@조율 조율님은 우리나라 배우중 누굴 좋아해요? 저는 백일섭씨 타입을 좋아해요. 노주현씨도 덩치도 좋으시고 좋아요.
@즐거운 중년인생 김윤석
박찬욱 감독
본인은 유명인들 식성으로 좋아 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이미지가 좋은 것이지..
식으로 한번도 생각도 상상도 안 해본...
@조율 저는 학교다닐때 선생님과 교수니들을 좋아했었는데 제가 성에 눈을 떠가면서 성적으로 더 끌리는 분들을 좋아했던것 같아요.그걸 식이라고들 하는것 같은데 영화를 봐도 자꾸 성적매력이 있는 분들에세 눈이 가는게 사실이에요. 이 식때문에 제 파트너한테 핀잔을 자주 받는 편인데 고쳐지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나이들어가니 조금씩 식이 없는 상대들도 친구로 지내려는 여유는 생겼어요.
@즐거운 중년인생 이반들이 좋아하는 백일섭은 죽어도 식성이 안되는..
모든지 식성은 느낌....
@조율 느낌이 가장 중요하지요. 체형이 되고 아무리 자신이 원하는대로 생겼어도 느낌이 오지 않을때도 많아요.
@즐거운 중년인생 아무리 식성이 되도 칠랄레 팔랄레 아무나 막 하고 즐기고 서비스 맨이면 절대 안된다는...ㅎㅎ
@조율 저는 친구가 될수 있는 사람하고만 해요. 친구가 된 후에도 서로 왕래하며 진짜 사랑을 나누듯이 색스를 하는 편이에요. 일편단심 한사람만 보고 사귀지는 않아요. 찬구로서 사귀는 것도 약간 까다로운 편이에요 나이들수록 친구가 더 필요한것 같아요.
@즐거운 중년인생 어디서든 처음 만나도 서로 감정으로 즐기고 감사 인사하고 헤어지고 하면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