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003 성막기도 해달의 가죽

[백 요셉]

181003 성막기도 해달의 가죽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성막의 네 번째 덮게 해달의 가죽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성령님 인도하옵소서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해달의 가죽은 바다 물개를 말하는데

물개는 비와 햇빛을 가리고 아버지가 머물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귀하게 쓰임 받는 동물이란다

아버지가 사람을 만들 때 해달처럼 세상 바라보지 않고 창조물을 가지고 마음껏 취하며 즐기고 살아가며 아버지 통로로 쓰임 받길 원했는데 어둠의 영 사탄에 속아 보이는 선악과를 취하여 너와 내가 단절되어 살고 있지 않느냐

그런데 두 번째 아담으로 너희 곁에 온 예수그리스도는 아버지와 차단된 관계를 다시 회복시키고자 너희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막힌 담 성소와 지성소 사이 휘장을 위에서 아래로 찢어 버렸단다

이제 예수그리스도 믿음을 통하여 너희도 아버지와 관계회복이 되었으니 해달처럼 예수 생명을 취하여 마음껏 먹고 배부르면 밖에 나와 즐기고 살아가며 아버지께 귀하게 쓰임 받는 통로가 되어라

해달의 가죽은 아버지 영광을 위하여 물과 빛을 가리며 이동할 때는 항상 기구들을 담아 덮게로 사용되었단다

너도 해달처럼 아버지 영광을 위해 쓰임 받는 자녀가 되어라

사랑한다 나의 자녀야

[민]4:14 봉사하는 데에 쓰는 모든 기구 곧 불 옮기는 그릇들과 고기 갈고리들과 부삽들과 대야들과 제단의 모든 기구를 두고 해달의 가죽 덮개를 그 위에 덮고 그 채를 꿸 것이며

기도문

1. 하나님 아버지 나도 해달처럼 아버지 영광을 위해 쓰임 받는 자녀가 되길 원합니다. 성령님 인도해주십시오

2. 하나님 아버지 해달은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아버지가 창조한 모든 것들을 취하며 즐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도 세상 바라보지 말고 예수 님만 바라보며 살아가도록 성령님 인도하옵소서

3 하나님 아버지 해달은 욕심 없이 동료들과 즐기며 살아갑니다

해달처럼 욕심을 버리고 예수 님께서 공급해준 일용할 양식을 매일 취하며 욕심을 버리고 살아가도록 성령님 인도하옵소서

4 하나님 아버지 해달은 아버지 영광을 위해 세상 것과 구별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도 세상 것과 구별된 삶 오직 예수 님 한 분만 바라보며 살아가도록 성령님 인도하옵소서

2018년 10월 3일 수요일

시온순복음교회 백요셉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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