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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치료
 
 
 
카페 게시글
佳人님의 여행기 누에보 다리(Puente Nuevo)를 건너서
佳人 추천 0 조회 364 18.08.03 07:2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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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03 08:39

    첫댓글 가인님 제가 요즘 먹는 약이 머리가 몽롱해지는 약인가 봅니다. 그래서 또 몽롱한 의문이 떠오릅니다. 다리가운데 방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어디에 있어요? 구시가지 쪽에서 들어갑니까 아니면 신시가지 쪽에서 ? 아니면 다리가운데서 줄타고 들어갑니까?

    저는 하는 질문이 항상 몽롱한 질문만 하여 죄송합니다. 머리가 몽롱해서 그래요.

  • 18.08.03 12:07

    지기님.요즘은 좀 어떠신가요?
    톡을 쓰다가 ㅜㅜ 지우고
    궁금한데 또 주무시는데 깨우는게 아닌가하여 못하고 그러네요.
    보행은 좀 나아지셨나요?
    걱정이 많이 되네요ㅜㅜㅜ

  • 작성자 18.08.03 12:25

    저도 몽롱한 상태로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는 약은 먹지 않아도 높은 기온에는 몽롱해지니 지기님과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
    입구는 신시가지쪽으로 들어 가도록 되어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파라도르 방향에서 찍은 사진 중 가운데 방 앞에 철망으로 난간을 만든 곳에 보면 문이 보이실 겁니다.
    입구를 찾지 못하셨다고 줄을 타고는 내려가지 마세요.
    더군다나 몽롱하실 때는 절대로 내려가시면 안 됩니다.

  • 작성자 18.08.03 12:15

    @슈리 지기님의 뒷모습입니다.
    가장 최근에 찍은 사진이죠.

  • 18.08.03 12:21

    @佳人 오~! 오~!
    동영상이였다면 걸음걸음 눈 튀어 나올 정도로 관찰이 가능했을겁니다만ㅋㅋㅋ
    이 사진 덕분에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역시~!가인님이십니다.
    이러시니 제가 가인님을 자랑 아니할수 없게 되지요ㅎㅎ

  • 작성자 18.08.03 12:25

    @슈리 한 달 전에 만났으 때보다 보행이 훨씬 좋아지셨어요.
    여기는 국립 수목원 어느 더운 날이었습니다.
    커피 마시러 여기까지 다녀왔다는 것 아니겠어요?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배낭 메고 떠나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 18.08.03 12:27

    @佳人 정말 여행 가신다는 소식이 빨리 전해 지시면 좋겠습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걱정은 더위에 태워 날리 버리렵니다.반가운 소식 주신
    가인님~!고맙습니당ㅋㅋ

  • 18.08.03 13:26

    @슈리 아이구, 고맙습니다. 낫겠지 하면서 세월 보내고 있습니다. 그 어려운 상황 다 견뎠고 이겨냈는데 이것은 죽을병은 아니잖아요. ㅎㅎ

    이 또한 지나갈 것입니다.

  • 18.08.03 12:16

    세상 어디에사 삶의 어디에나 양면은 존재하나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론다에도 숨기고 싶은 잔혹의 흔적이 남아 있고 긴 세월이 흘러 그 아픔은 묻어지고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으니까요?
    긴긴 세월을 견뎌 내어 장엄한 타호 협곡의 경이로움을 느낄수 있는것도 마찬가지겠지요.?
    가인님의 이런 여행기가 수고로움이 되겠지만 또한 우리에겐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8.03 12:23

    이 지루하고 무더운 여름에 잠시나마 머리 식히시라고 부지런히 올립니다.
    살아가는데 아무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잠시 다른 곳에 눈길을 주시면 기분 전환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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