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산토리니섬(Santorini, Greek)
공식적으로는 티라(Thira) : 그리스 에게 해(Aegean Sea) 남부 작고 둥근 모양의 화산 군도
그리스 에게해 미코노스섬과 함께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
또다른 명칭인 산토리니(Σαντορίνη)는 라틴제국시절 에게 해 일대를 차지한 베네치아인들이
섬에 있던 이레네를 모신 성당에서 따 와 이 섬을 '산타 이리니(Santa Irini)'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 후 수세기 동안 이 섬은 산토리니라고 불렸고 그리스가 독립한 이후 이 섬은 과거에 쓰이던 '티라'라는 이름을 되찾았지만
여전히 전세계적으로는 '산토리니'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다.
산토리니섬은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의 최남단으로 본토와 약 200킬로미터 떨어져 있고
산토리니 섬은 물이 들어찬 칼데라로 유럽 최고의 관광지로 꼽히고 있다
산토리니의 중심에 위치한 피라마을에는
산토리니비치, 피로 스테파니, 이메로 비글리, 스카로스 성채 등이 유명하다
섬 북쪽 끝에 이아 마을과 고대 티라, 아크로티리 유적과 페리사 해변, 카마리 해변 등이 있다.
포카리 스웨트의 배경인 이아마을은 돔을 파랗게 칠한 교회와 독특한 모양의 종루가 있다.
그리스의 상징색인 청색과 흰색으로 지어진 콘크리트가 만든 인공미와 기묘하게 어우러지는 자연미가 매우 인상적이다
산토리니 백포도주가 맛있다.
많은 사람들이 죽기전에 꼭 한번 찾아가야 할 꿈의 여행지
나도 결국 언제가 되었던 한번은 가보고 싶어하는 버킷리스트에 있는 지중해에 있는 아름다운 섬 '산토리니'에 왔다
첫댓글 내가 갔을때 우리부부는 당나귀가 다니는길로 걸어내려왔는데.
벌써 4년이 되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