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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Re:공감합니다. 그러나, 네비게이토는 모범이 아닙니다.
이상우 추천 0 조회 5,205 07.03.26 20:4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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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26 21:56

    첫댓글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리고 선교단체를 저는 절대긍정도 절대부정도 않겠습니다. 공과를 구분해야지요. 그리고 저는 네비게이토라는 단체를 말씀드림이 아니라 그 네비게이토 간사 형제님에 대해만 국한해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형제님

  • 작성자 07.03.26 22:46

    물론입니다. 그 간사님도 그러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조직체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을 알기에..

  • 07.03.27 09:43

    마태복음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 하나님~ 이 땅에 있는 교회들 ... 건물 안에 십자가만 세우지 말고 십자가의 도가 무엇인지 모든 성도들이 알게 도와주시옵소서.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자랑하고 사랑하는 크리스챤들이 많아지기를 간구합니다.

  • 07.03.27 11:43

    네비게이토 형제들이 스스로 교회임을 인식하여야 하는데... "우리는 성례가 없으니 '파라처치'니 '선교단체'니 하는 등의 어정쩡한 말들로 기득권 층과의 마찰을 피하려고 하는 점이 문제라면 문제라 봅니다. 교회관의 문제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저의 경우 아주 좋은 간사님을 만나서 네비게이토 경험이 아주 귀합니다만... 네비게이토 탈퇴자 모임을 가보니.... 자살을 시도했다거나, 율법주의적으로 형제들을 내몬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더군요. 제가 보지 못한 점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인정됩니다.

  • 작성자 07.03.27 18:45

    선교단체도 교회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사실 과보다는 공이 더 크기도 합니다. 묵상과 성경공부의 중요성, 전도의 생활성을 강조하여 지역교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쳤으니까요. 73년도엔가요? 빌리그래함 목사의 여의도 전도집회할 때 당시 통역하신 분이 김장환목사였고 네비게이토에 대해 전해듣게 됩니다. 결신한 사람들이 영적으로 자라지 않는 것에 대해 고심중었을 때 네비게이토의 창시자 도슨트로트맨 형제가 도와줘서 큰 힘이 된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말씀하신대로 한영혼 한영혼을 어리석게 실족케 한 것은 참 안타깝습니다. 상처받은 분들...좀처럼 회복이 안되더라구요.

  • 07.03.27 16:17

    제가 아는 형제님도 네비게이토 선교회 회원이며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분이 있습니다. 한국교회 아니 대한민국에도 좋은 선교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교회가 선교회에서의 좋은 장점들을 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합니다. 진심입니다. 교회가 교회다워야 성도의 건강함이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나부터 반성하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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