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닛타쿠 홀츠시벤에 포핸드는 티바사 하이브리드MK PRO, 백핸드는 일반 MK 사용 중이고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고민은 바잘텍이너 입니다.
장비병이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두어달 고민중입니다.
이달 중으로 중고 또는 새걸로 구매할까 싶습니다.
블레이드와 러버 조합하다보면 새거는
40만원 조금 못미치는 금액이 되네요..
러버 교체라도 줄이기 위해 제 전형에 잘 어울리는 러버 조합 추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지역5부에서 부수 조정으로 6부,
포는 드라이브 공격 위주, 백은 커트볼에 대해서 백드라이브로 주로 선제 잡고, 나머지
민볼의 백은 쇼트와 펀치 위주로 치는 공격을 즐기는 스타일입니다.
다만 하위부인만큼 공수에서 미스가 많아 작년부터 합판으로 교체했습니다.
10년 동안 사용한 라켓 순서는
프리모락, 하야부사zlc, 장지커슈퍼zlc, 티모볼alc, 티모볼caf, 코르벨, 마린오펜시브, 테너, 어쿠스틱, 마지막으로 홀츠시벤입니다.
파워와 안정성에서 갈팡질팡하는 게 보이지요 ㅎㅎ.
지금 고민은 티바사 하이브리드 MK조합, 또는 G1 50 생각중입니다. 테너지 계열은 논외로 할게요.. 테너지05의 가성비 보다는 MK PRO 가 개인적으로 훨 낫더라구요..
혹시 홀츠시벤과 바잘텍이너 둘 모두 사용해보신 회원님들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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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암행어사님 말씀이 맞아요^^
홀츠시벤에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
그래서 장비병이겠지요 ㅎㅎ
라켓의 변화로 실력이 늘어난다고 생각하지는 않구요..
다만 바잘텍이너가 너무 궁금하고
사용해보고 싶어서 ..
주변에 사용하시는 분 계시다면
시타라도 해볼텐데 전혀 없네요..
그리고 아직 레슨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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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브로 이너를 사용중인데... 어느 러버랑 조합해도 무난하기는 합니다 크게 특색이 없지만 편안한게 장점인 라켓이라.. 그치만 후회는 없는 라켓이며 mxk랑도 잘맞습니다
아..네..홀츠시벤과 비교가 궁금하긴해요..
홀츠시벤의 손맛과 안정성에 파워 1%만 추가하고 싶은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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