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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11월 6일 출석부(찐 인연)
베리꽃 추천 1 조회 359 24.11.05 20:41 댓글 6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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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6 09:37

    영원한 것은 없다..

    그렇지만 베리꽃님 처럼 찐 인연은
    있을수 있을듯~

    매년 년중행사 회사달력이 한트럭 도착했네요..
    1년이 후딱~~

  • 작성자 24.11.06 09:58

    벌써 내 년 달력들이 보이네요.
    어느 백화점에선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구요.
    안 그래도 빠른 세월을 자꾸 앞당기는 듯.

  • 24.11.06 10:32

    만날 인연은 만나게 되어있다는 인연설처럼
    사회에서 만나 찐인연으로 이어진분이 계시다니
    서로가 참 잘하신것 같습니다
    인연이어가기도 노력이라 생각하거든요
    베리님이랑 저는
    찐인연은 아니고
    그저 이어질듯 질듯
    아슬한 인연인거겠죠? ㅎ
    지하철안에서 출석~!!!

  • 작성자 24.11.06 11:27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정아님과의 만남은
    인연이고 말고요.
    늘 좋은 분, 고마운 분으로 마음속에 간직되어 있으니까요.
    어머니와 손주들 돌보시느라 행복하시고 바쁘시지요?

  • 24.11.06 11:12

    소중한 인연들을 맺고 계시네요.
    그 인연들이 끊어지지 않은 건
    베리꽃님의 고운 마음도 한 몫 했을 터.
    나이 들 수록 인연의 소중함이 절실 해 집니다.
    고운 인연의 이어짐을 부러워 하며 출석 합니다.

  • 작성자 24.11.06 11:28

    어제 오늘 인연에 대한 글과 댓글을 만나면서
    오랫만에 인연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많이 갖었네요.
    이제부터 커쇼님과도
    글인연의 시작입니다.

  • 24.11.06 12:10

    낙엽이 삭아
    흙이 되듯이

    많은 인연이 녹아
    지금의 나를
    만들어 낸 듯 합니다.

    남아있는 인연이
    찐인연이면

    곁에 없는 인연에겐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ㅎㅎ

    베리꽃님의 찐인연이야기에
    잠시
    지난 시간을 훝어보았습니다..ㅎ

  • 작성자 24.11.06 13:21

    찐 인연이 여럿 있다는 건
    그만큼 인연을 소홀히 대하지 않고
    정성을 기울인 댓가라고 볼 수 있겠지요.
    나이먹어가니 사람보다는 자연과 가까워지기도 하네요.

  • 24.11.06 12:53

    방글방글 베리꽃님^^
    하루사이에 겨울이 들어온것같아요
    가을옷은 정리해야 겠어요

    서로가 좋은분들
    그렇게 만나서 오랫동안 이어져 왔다니 서로의 마음이 통했나봐요
    좋은인연은 오래오래 ....

    저도 아이들 통해 만났던 같은 초등학교 학부형엄마
    절친이 되어 지금까지 나에게 너무나 잘하네요 늘 고맙고 미안하다 그러면 그런말 하지 말라하네요
    훈훈한 찐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오후시간도 환한웃음으로 ~~ 빠이띠잉!!

  • 작성자 24.11.06 13:31

    외출하니 모두 겨울옷 물결이네요.
    저도 따스히 입고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등학교 학부형 엄마들과 절친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는 없어서 흑흑.

  • 24.11.06 13:48


    지금 돌아보면

    들고나는 하고많은 인연 중에
    가족이 알고 있고
    남편도 알고 있는 사람이
    오래도록
    연결 되어지는 참 인연같아요ㆍ

    베리꽃님은 아이들은 모르지만
    남편은 알고 있어요
    청풍명월 이장님댁 사모님으로
    ㅎㅎ




  • 작성자 24.11.06 14:37

    저도 윤슬하여님에 대해 아는 게 많지요.
    성실하신 남편분과
    두 아드님.
    지행에서 치과의사이신 아드님도 잘 계시지요?
    광운대역 근방에서
    옥정동으로 이사를 가셨는지요.
    늘 마음속에 간직된 좋은 인연에 감사드려요.

  • 24.11.06 15:04

    @베리꽃
    지금 우리가 할 일은

    건강지키기입니다ㆍ

    생각하면
    그리운 사람입니다ㆍ

  • 24.11.06 17:15

    뒤늦게 저녁반 출석합니다.
    성품 좋으신 베리님이니 오래된 찐인연이 꽤 있으실 겁니다.
    저도 청풍명월 이장 사모님의 배려심과 따뜻함을 잘 알지요.
    오늘 처음으로 교실 히터를 오전에 잠깐 가동했습니다.
    이렇게 겨울이네요.
    베리님 따뜻하고 마음 편한 겨울 맞으시길 바라며 늦은 출석 하고 갑니다. ^^

  • 작성자 24.11.06 20:50

    에어컨의 계절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히터의 계절이군요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
    글인연과의 글흔적이
    그립네요.
    글에서 삶의 훈훈한 얘기 나누고 살면
    이 겨울이 더 따스하겠지요.

  • 24.11.06 23:54

    정말 깊고 따뜻한 인연들이네요!
    40년 동안 이어온 우정이라니..
    세상에 변하지 않는 건 없다고 하는데
    이런 오랜 인연은 정말 소중한 것 같습니다.
    밤새 추위 조심하시고, 따뜻한 밤 보내세요.

  • 작성자 24.11.07 05:24

    추워서 자다 깼네요.
    아직은 보일러에 익숙하지 않아서 안 틀고 잤더니.
    독감예방 주사도 맞고 겨울나기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겠어요.

  • 24.11.07 03:27

    우리 베리꽃님 이시니깐 찐 인연도
    오래오래 가는 것 아닐까하는.., 하하

    이제는 뭐니뭐니해도 본인 건강이 우선이니
    잘 드시고 가볍게 운동도 하시면서
    건강하게 지내시라고 1번째 추천(推薦)드립니다., ^&^

  • 작성자 24.11.07 05:26

    늘 추천에 너그러우신 분.
    삶속에도 인간관계에도 마찬가지시겠지요.
    겨울내내 감기한번 안 걸리시도록 빌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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