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랑을 정신적 영적 성장을 위해서 존재 해야 한다고 믿었고
그렇게 살았다
그러나 사랑에 빠지는 것에는 노력이 필요치 않지만
막상 사랑을 시작 되었을때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여긴다
사랑은 행동 기회 관심 노력 행위 표현 의지 마음을 지녔으므로..
나는
사랑을 하면서 늘 존중하고
심지어는 격려하며 귀하게 여길 때
그 사람으로 내가 배운다는 걸 깨달았다,,
배우자나 친구가 감정적인 면에서 자신과 분리된
독립적인 개체임을 깨닫지 못한 사람이 너무 많기에 사랑이 아픈 것이다
애착을 하기에..
낭만적으로 사랑에 빠지는 것에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으며
관심의 가장 중요한 표현 방법이기도 하죠
어떤 책 에도 그런 말이 있잖아요
천생 연분은 정해져 있다“ 라는 서구의 낭만적인 사랑의 신화다고..
사람은,,
가족과 진정한 사랑을 나누지도 못하면서
가정밖에서 사랑의 관계를 찾으려 하죠..
진정한 사랑은 그래서 가족과 부모 관계에서 책임을 느끼며
사랑이라는 능력을 배우게 되는데 ....
내가 배우고 채워 나가는 것 이것이 사랑이거든요..
여기서 한가지 더..
자기 감정에 빠진 사람을 조심하라고 했죠
감정은 에너지의 원천이기도 하지만
자기 감정을 대하는 태도를 알아야 감정을 억제할수도 있으며
다룰수도 있죠
또한 ..
순간적인 애착과 관련된 감정으로
기만 행위를 일삼고 해로운 행동으로
상대의 감정을 쥐락펴락 하려는 소유 역시도
사랑이라는 포장을 할뿐 사랑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랑은 그래서 신비로운가 봅니다
첫댓글 사랑의 감정이 에너지의 원천이라고 하시니..
건강한 삶을 위하여 때론 낯선 사랑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감정에 너무 매몰되어 시작하다 보면..
그 끝이 허무해 질 수 있음에..
사랑도 강한 절제를 동반한 이성적 노력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반갑습니다.
그 낮선사랑이..
마음을 흔들고 스스로 무너지는 사람도 있어서요.
사랑을 따라가다보면 자기감정에 빠지니까요 ..
그래서 사랑에도 눈과 귀가 있어서
마음과 기분을 구별하자는 뭐 그런 ㅎ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언제나 사랑을 위해
노력하는 하루를 사시길.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건 지극히 자연스런 현상이자 마땅히 그리 살아야 함이지요 살아가는 힘도 되고 이유도 되고 영양소도 되지요 요즘엔 사랑도 사람에게만 머물지 않고 반려견도 포함되더이다 어쨌든 일평생 살아가는 구비마다 사랑없이 살아간 날들이 드믈지요 돌이켜 보면 사랑의 대상이야 그때 그때 다르더라도
사랑과 애정하는 감정은 사람이라면 다 지니고 있지요 형태와 키우는 방식은 다를지라도
반려견에게 주는 사랑은 애착이 아닐까요?
저도 한때 애완견을 키워봤지만 외로워서 그 하찮은 강아지에게
기대어 말하고 웃고 그런 제 자신이 ..
사랑은 사람에게 해야 당연하죠
그래야 부비부비 사랑을 애정을 느끼죠
사랑은 그래서 사람에게 있죠..
애완견은 이성이 없지만
사람에겐 이성이 있으므로..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하루하루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사랑을 자기 감정에 도취되어 하다가는
그리 오래 가지 못하겠지요.
감정이란 뜨거워지는 순간이 있으면 반드시 식는 순간도 올테니까요.
감정이 메마른 사랑은 또 그렇고.
많이 어려운 게 사랑이지요.
사랑뿐만 아니라 관계에서도 자기 도취가 아닌
절제와 감성이 ..
그래서 진정한 사랑은 가족안에서 배우는거죠
가정은 부모는 계산하지 않은 사랑이니까요
사랑이 어려우면서도 사랑이 사람을 홀릭하죠
하루를 배운 사랑을 하면
두번은 사랑이 계산이 들어가죠
그게 인간의 오류죠
사랑은 나를 알고 상대를 보면 그 사랑이 오래가더이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감정에 치우친 사랑이 아닌 진정한 유대관계의 사랑을
기원합니다
자식이고 남편이고
독립적 개체로 인정해 주기까지는
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야
가능해 지는 일인 것같아요ㆍ
손을 떼지 않으면 죽게 되는 감전
그 게
사랑 아닌가 싶어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이해와 감성이 따르는것 아닐까요
데드라인처럼 ..
사랑은 의지의 행동이며 의도와 결합된게 사랑이라고 여깁니다
자식에게 주는 사랑은 무한정이지만
남편은 어느순간 ..
마음이 식으니 사랑보다는 감정이 더 앞서가는게 ..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즐거운 하루 되세요
자기 감정에 빠진 사람을 조심하라...
내 얘기 하는 줄~~~
부끄러워지며, 감정 컨트럴 하는 법
수련 해야 겠습니다.
뜻 새기며 읽고 갑니다.
청춘의 어느날 사랑에 빠졌을때 그냥 달려가는 감정이
사랑이였을까요..처음해 보는 처음 경험해보는 그 감정이 순수했으므로
그게 사랑이였지 싶습니다
이 만큼 나이를 먹다보니 사랑이 감정이 계산이 되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순자가 하는 말중에
사람의 본성에 이기심이 있기 때문에 환경에 의해서 약해지게 되고
계산이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귀한 걸음에 진심 감사드려요
행복하세요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이 한걸음이 작은 울림이 되기도 하지요..
비온뒤 무지개가 피어오른걸 보면 사람들은 태양을 기다리듯
오늘 선생님 걸음에 행운도 담아 보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